장문이라 맨아래 세줄요약 있음-

2019년 김성회가 비리결탁 누명에 대해 해명 방송할때

여명숙 방송을 봐왔던 나는 강력한 기시감을 느꼈음 김성회가 설명하는 모냥채널 선견의 논리가 여명숙의 그것과 똑같았거든 ( 친구가 본다길래 이 방송이 얼마나 해롭고 나쁜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여명숙 채널봤음)

여명숙-모냥-선견은 다음과 같은 게임 정책관을 가지고 있음

1.

민주당 국회의원 조승래가 추진한 게임관련 정책들은 오직 게임사만을 대변하는 악질 정책이며 이를 막는건 게이머로써 당연한거고 찬성하는 이들은 매우 무지하거나, 친민주당 인사다. 친민주당 인사라면 게임사, 정치권과 합세해서 부당한 이득을 먹는건 당연할 것이다. ( 보리수의 망상적 세계관이 엿보임 )

- 그에대한 증거로 PC게임 결제 상한제 폐지 에 찬성 입장인 자는 민주당, 게임업게 혹은 둘다와 결탁하는 자다.

PC 게임 결제 상한제 폐지가 뭐냐면은 원래 조승래 의원이 폐지하기 전까지는 50만원 상한이 제한 이었음. 유재일, 여명숙, 선견,모냥 등은 여기에 대해

"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게임업계와 민주당이 한편을 먹고 게임판을 도박판 가챠판으로 만드는 행위다! " 라고 규정함.

선견,모냥은 한발자국 더 나가서

" 고로 이런 사악한 정책에 동의하는 자는 그들과 한패이며, 김성회가 대표적인 친게이머를 위하는 척하는 민주당의 조승래와 게임업계의 앞잡이다! "

라고 한거임. 사실 한발자국만 더 나가서 김성회를 직접 저격 했을뿐. 유재일, 여명숙의 생각도 이것과 다를리가 없음.

여기에 대해 알기 쉽게 보리수 위키에 있는 김성회의 반박의견을 가져오자면

• • 김성회는 상한제 폐지 찬성 입장이며, 게임이 도박과 같은 사행성 산업 취급당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많은 컨텐츠 중에서 게임만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이 싫다는 것. 좋은 게임에는 혜택을 주고 사행성 게임은 반대로 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밝혔다. 본인은 그 주장을 언제나 한결같이 해 왔으며, 수 개월에 걸쳐서 저격할 거면 저격 대상의 주장 정도는 파악하고 저격해야 하는게 매너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도박게임 옹호론자들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영화 변호인의 "김일성과 자신이 똑같이 알리를 응원하면 나도 빨갱이가 되느냐"는 대사를 인용하며 같은 찬성 입장이라고 모두 한통속이 될 리가 없으며, 당신의 음모론 속의 비리집단과 찬반 중 같은 곳에 속했다고 해서 엔씨의 뇌물을 먹고 사는 비리 집단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을 넘은 음모론이라고 밝혔다.

번외로 역시 같은 위키에 있는 유재일의 2020년 여명숙과 합방 내용을 요약한 자료를 보자면..( 유재일은 지방송 졸라 많이 삭제해서 원본 볼순 없을듯 )

유재일의 본격적인 영상 업로드 스타일 변경을 알수있는 논평이었다. 평소 유재일은 혼자서 모든 이슈를 소화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정보량을 정리하는데 고통을 소호해왔고 시민단체를 출범한 김에 각분야의 전문가 내지 활동가를 데리고 와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청자들이 판단할수 있데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하였으며 그 1번 타자로 여명숙 전 게임물 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나왔다.

여명숙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때서 부터 게임 결제한도 제한 폐지에 관련돼서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왔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게임은 그런것이 아니며 그게 실행됐을시 그건 도박이 되어버린다면서 극구 거부를 했지만 오히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게임업자, 금융업자의 로비가 승리하면서 자신은 블랙리스트가 되어 퇴출되었고 지금의 게임 아이템 거품 현상이 발생되었다 하였다.

이렇게 되면 게임판이 돈세탁과 도박판이 되어버리는데 정 안되겠으면 아이템 실명제라도 해서 세금이라도 걷자고 하였지만 그것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였다.

ㅇㅇ 보다 시피 결제한도 제한 폐지에 대한 모냥과 선견의 인식과 같음. 참고로 유재일의 인식은 어떻냐면은

문재인정부는 국가를 정상화하기 보다는 민주당 내의 친노친문을 위한 수익모델로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했으며 이는 이명박과 다를 바 없으며 어찌 보면 그보다 더 나쁘다고 평했는데 이유는 이명박은 수익모델로 만들더라도 최소한의 질서는 유지하고 이명박 자신이 직접 관리해서 잡음을 최대한 덜 내려고 노력했지만 이들은 각자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물탱크의 물을 먹는 게 아닌 물탱크에 구멍을 냈다고 평하였다.

특히 돈세탁에 있어서 게임을 이용한 돈세탁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풀어준 규제가 게임 결제한도 폐지였으며 이렇게 생긴 구멍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돈이 리니지2M 같은 게임에 아이템 가격 거품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실제로 게임아이템을 이용한 증여세 회피 의심 사건이 보고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걸 막으려고 아이템 실명제를 통해 세금을 거두기로 했던 사람이 여명숙과 전병헌인데 민주당 주류는 이들을 내쫓는 걸로 화답했다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병헌은 뇌물수수 혐의로 아웃된걸 이렇게 포장함.

아 여명숙도 쫓아낸거라고 말하고 있고 여명숙 본인도 통화 하나에 내쫓겼다고 구라를 치는데 팩트는!

여명숙은 임기를 다 채우고서 퇴임 해야 했지만 후임자가 안구해져서 임시로 임기가 연장된거임 ㅇㅇ 임기가 3년인데 여명숙은2015년 4월에 임기를 시작해서 2018년 7월에 끝마침. 전화 한통화로 꺼져 한것도 아니고 공문도 정상적으로 갔음. 애초에 후임자가 안 구해져서 몇달 더한건데 ㅋㅋ

2.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대한 태도를 보면 이들의 세계관이 명확해짐.

매운 맹독성 갸차를 막아보고자 이상헌, 유동수같은 뜻있는 민주당 의원이 나와서 규제 법안을 내자 김성회,중년게이머 김실장 등이 찬성의견을 내며 지지한일

기억할거임. 근데 여명숙은 여기에 대해 무슨말을 했느냐?

일관적임.

민주당이 또다시 게임사와 함께 게이머를 죽일 악질법안을 내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 BM을 가진 게임은 도박게임으로 분류해 규제해야한다!

근데 앞서 말했듯 김성회는 이 법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하고 있음.

정리 하자면

민주당의 뜻있는 의원 조승래 이상헌 유동수가. 게임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내놓는다. ->

1. PC게임 결제 한도 상한 폐지 - 모바일 게임은 이미 무제한인데 PC게임만 50만원 상한이 있는건 무의미한 규제이며, 애초에 문화 산업에 개인이 돈을 쓰는 액수를 정하는건 스포츠 토토 등 도박관련 밖에 없는데. " 게임은 문화다 " 라는 구호가 괜히 있는게 아닌것 처럼 오페라, 영화, 뮤지컬, 콘서트, 도서 같은 산업 처럼 게임도 소비 액수를 규제하는 이상한 규제는 폐지한다.

이를 김성회가 공감하며 지지함.

그러나 여명숙 유재일, 모냥 선견 등 " 자칭 게임 친화 보리수 계열 인사 " 들은 맹 비난함.

그들은 사악한 민주당과 게임업계의 결탁이라고 봄.

2. 확률형 아이템 규제.

리니지와 같은 게임의 BM은 크게 수십억 작아도 수천만원의 돈을 허공에 태우며 운영되는데. 확률도 제대로 표시 안하고 조작하는지 안하는지 확인도 매우 어렵기에 민주당 의원이 규제 법안을 발의함.

이를 김성회, 김실장 등이 공감하며 지지함. 게이머도 어느 정도의 확률형 아이템의 존재는 용인하고 있으나, 정도가 심각한 게임에 대한 불만이 크니. 이에대한

규제로 첫걸음을 띄우는 건 부족하지만 의미 있는거라 평함

그리고 여기에 대한 여명숙의 입장은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이 있는것 자체가 도박이며. 타협없는 불법화 만이 답이다. 아니면 경마 경륜 토토 처럼 사감위에서 감독시켜서 막대한 세금을 메기는 방법으로 규제해야한다. 현재 국내 게임사는 다 도박을 만들어 파는 업체에 불과하며 이런 강력한 규제만이 멀쩡한 게임을 만드는 환경의 시작이라는 입장임.

졸라 문제 있는 생각인데. 그럼 하스스톤도 도박되는거임. 블루아카이브?원신? 말해서 뭐하겠나 도박이지. 이런 규제를 하면 외국 게임이 한국 정식 진출을 할까?

캐시 랜덤박스 아이템 하나만 있어도 도박으로 규제받아서 세금 왕창 때리는데? 나라면 개같이 유기함. 하고 싶으면 우회로 접속해야겠지.

아참 저기서 엿보이는 국내 게임산업계에 대한 증오스러운 감정은 모냥채널도도 똑같이 가지고 있었음. 모냥은 한국 게임계가 잿더미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그리고 그걸 동의하지 않는 김성회는 비리집단의 일부라고 매도했고.

졸라 두서없이 길게도 썼는데.

여명숙,모냥채널,선견은 아래와 같은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음

내가 뭐 지어내거나 상상한게 아니라 본인이 대놓고 그렇게 말함. () 안내용은 그 사고에 대한 내 논평임.

1.

민주당,민주당 정부는 사악한 적폐 정치세력이다. ( 2찍의 기본 정치 마인드 )

2.

확률형 아이템 위주의 K 게임은 도박이다. ( 편협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

3.

사악한 민주당세력 정치인이 게임관련 정책을 낼때 게이머에게 결코 좋은 법안을 낼리가 없으며. 오직 게임회사에 돈받거나 게이머를 괴롭힐 정책만을 낼것이다.

( 놀랍게도 진짜로 이렇게 생각함. 아니 게임업체 규제 법안을 내도 민주당이 하니까 이건 게임업체에게 득이되는거라고 우기는게 바로 여명숙 )

4.

고로 사악한 민주당 정치인 이상헌,조승래,유동수 등이 낸 게임관련 법안은 어떠한 경우에도 (게임사 규제일지라도) 게이머 적대적인 법안이며 이를 지지하는건 1찍, 게임업계뿐이다. 만약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중립적 인사가 민주당 게임정책에 대해 지지하는건 실은 그가 민주당과 결탁한 적폐세력이라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모냥과 선견이 김성회를 저격하며 민주당 인사와 엮었던 이유임. 여명숙은 저격에 대해 표면적으로 나서진 않았지만. 123 번의 생각은 여명숙의 생각인데. 123번의 생각을 가진자가 4번만 아닐 가능성? 김성회가 어제 올린 영상에서 암시하듯 없다. )

5.

그렇다면 그 사악한 자는 저격하고 세상에 적폐민주당과의 관계도 알려야 한다.

( 요게 모냥과 선견이 했던 김성회 저격의 의도라 봄 여명숙은 저격에 나서지 않을뿐. )

김성회가 반박 영상 올리며 왜 이렇게 까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는데.

난 이해감. 어떤 2찍 새보계보리수가 당당히 민주당과 한국 게임에 대해 사이다 발언을 팍팍하는 여명숙을 보고 와! 멋지다 하고 팬이된거야.

그리고 그 내용을 나름 깊게 이해해 보니 김성회는 민주당의 앞잡이인거지.

" 엥 결제 한도폐지를 지지해? 엥 조승래 토론회에 나가? 엥 문체부 행사에 나가? 여명숙 누나가 도종환, 조승래 개쓰레기라고 했는데! 이거 더 파고보니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네? "

그래서 불타는 정의심에 저격에 나선거지.

그렇지 않으면 게임 산업 정책에 대한 사고구조가 여명숙과 모냥채널 선견이 일치할리가.....? 덤으로 유재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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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G식백과 김성회가 모냥채널과 여명숙의 관계에 대한 공개적 질의를 하면서.

아 역시 그런거였구나. 내 생각이 우연의 일치를 보고 만들어낸 음모론이 아니었구나 라는걸 확신함.

참 웃기지 않음? 2찍 새보리수들 김성회랑 여명숙을 4년 가까이 같이 빨아 왔다는게? 그 둘은 물과 기름같은 섞일수 없는 게임 정책관을 가졌는데 말이야.

세줄요약--

모냥채널 선견은 민주당 게임정책은 다 반 게이머적 친 기업적 정책으로 생각함. 이에 대한 해법은 한국 게임계의 그랜드 리셋.

모냥채널 선견은 민주당 게임정책에 찬성하는 김성회를 민주당 앞잡이로 간주 공격함. 그리고 반박당해 몰락함. 우연히 선견은 새보계 정치 계열 입문

여명숙도 민주당 그렇게 생각 안할리가 있을까? 게임 정책관이 정치적 인식이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