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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몽] (번역)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는 크리스마스 투고자: 무적 테이오님 (1)

ㅇㅇ(59.23) 2022.08.07 22:04:09
조회 340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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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covideo.jp/watch/sm39615966



生かさず殺さずのクリスマス  投稿者:無敵のテイオー様

※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는 크리스마스 투고자: 무적 테이오님


「クリスマス・イブは3日間くらいあるといいんだよね。

だってさぁ、イヴの日とかに一人のウマ娘の子とかいっぱいいてかわいそうじゃん!」なんて言っていながら、

ボクのトレーナーがはたしてイブに呼んでくれるかどうかやっぱり気になる。


"크리스마스 이브는 3일정도였으면 좋겠네.

왜냐하면, 이브 날에 우마무스메 혼자 있는건 너무 불쌍하잖아!" 라고 말하지만, 

트레이너가 과연 이브에 불러줄지 말지 역시 신경 쓰이네.


トレーナーは決して絶対に約束なんかしてくれない。

だからボクはグレまくってトレーニングなんかやっている。

それに絶対決して「好きだ」なんて言ってくれない。単なる「担当ウマ娘」として可愛がってくれているだけだ。


트레이너는 정말로, 절대 약속같은 건 해주지 않아.

그래서 나는 어정쩡해져서 트레이닝 같은거나 하고 있지.

그리고 정말로, 절대 '좋아해'는 말은 안 해줘. 그저 '담당 우마무스메'로 사랑해줄 뿐이야.


22日の放課後、マックイーンといつものようにトレーニングしていると、

トレーナーからメールがあった。「今から会う?」「うん、30分後に行くよ!」

トレーニングコースからは5分で行ける距離だけど、たぶんあと20分でこの激しすぎるトレーニングは終わるよ、と思いながら、

あー、流れる汗が気持ちいい。


22일 방과후, 맥퀸과 평소대로 트레이닝을 하던 중, 트레이너의 메일이 왔다.

'지금 만날래?'

'응! 30분 후에 갈게-!'

트레이닝 코스에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아마도 20분 뒤면 이 격렬한 트레이닝도 끝나겠지" 라고 생각하니, 

아~ 땀 흘리는 것도 정말 기분 좋네!


急いで私服に着替えて中距離3回分の汗を滴らせながらトレーナー室へ向かう。

「はい、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って、

すごい!ブーヴ・クリコのはちみーじゃん!


서둘러 사복으로 갈아입고, 중거리 3회분의 땀을 적신 채 트레이너 실로 향했다.

"자, 크리스마스 선물."

"쩔어!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하찌미잖아!"


「今日はテイオーの行きたいところに行くから」っていつものようにボクを一番に考えてくれてる。

「ウレシイな!トレーナーとデート出来るんだもん」

ボクも実はイブ当日に渡そうってトレーナーに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を買ってあるんだ。

でもさぁ、今日のデートではちみーを舐めるってことは、

24日のイヴはどうなんだよぉ!


"오늘은 테이오네 집으로 갈 거니깐"

라니 언제나처럼 나를 가장 먼저 생각 해주는구나. 

"기뻐! 트레이너랑 데이트 할 수 있다니!"

사실은 나도 이브 당일에 주려고 트레이너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샀어.

그런데 말야, 오늘 밤에 하찌미를 맛보면, 24일 이브는 어떻게 되는 건데!


私服姿で商店街を歩きながらトレーナーの他の娘との話を聞いているうちに、

胸がイガイガしてきて、話に登場するトレーナーのたくさんの担当ウマ娘たちにイリイリジェラシーを感じる。

トレーナーの袖を掴み「ボクもタキオンみたいにトレーナーの手作りのお弁当をたべたいっ」とガン見でおねだり。

しばらくそのまま乙女心を弄ばれたあとは「実は今日はトレーニング後なんだ」って、

ベンチに座って、汗が流れる首筋を見せて誘惑する。


사복 차림으로 상가를 돌아다니며 트레이너의 다른 우마무스메들에 대한 얘기을 듣다보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야기 속 트레이너의 수많은 담당 우마무스메들에게 불끈불끈 젤러시(Jealousy)를 느꼈다.

트레이너의 소매를 붙잡고,

"나도 타키온처럼 트레이너가 손수 만든 도시락을 먹고싶어!"

라며 지긋이 바라보며 애원했다.

그 후 그대로 소녀의 마음을 농락당한 후에는,

"사실, 방금 트레이닝 하고 오는 길이야"

라며 벤치에 앉아 땀이 흐르는 목덜미를 보여주며 유혹도 해본다.


「ホントだ、ハンカチで拭こうか?」って言うんだからトレーナーは鈍感だなぁ。

また、しばらく歩いて、お洒落な雑貨屋さんに入ると、ボクが見つけたのはカップル用のマグカップ。

「これ、かわいいね」「じゃあ、クリスマスのお祝いに買ってあげるよ」え、ほんと?

トレーナーはボクの心を掴むのが得意だよね

雑貨屋さんから出てしばらく歩いているとネイチャに会った。


"정말이네, 손수건으로 닦을까?"

라고 말하다니 트레이너는 둔감하네.

또 한참을 걸어 화려한 잡화점에 들어서자, 내가 발견한 것은 커플용 머그컵.

"이거 귀엽네" 

"그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게"

"에, 정말로?"

트레이너는 내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것 같아.

잡화점에서 나와 한참을 걷다가 네이처를 만났다.


ネイチャに見せつけるように腕を組んでみる。

「ちょ… テイオー…?!」トレーナーの照れてる顔可愛いなぁ。

ネイチャは僕を睨んでくるけど、それがまた気持ちいいんだよね。


네이처에게 보여주듯 팔짱을 꼈다.

"잠ㄲ... 테이오...?!"

트레이너의 수줍은 얼굴 귀엽네에.

네이처가 날 노려봤지만, 그것도 기분 좋은 거야.


途中で邪魔が入っちゃったからトレーナーとのデートは終了

部屋に帰って、トレーナーとお揃いのマグカップをずっと眺めてたらマヤノが「ちょっと怖いよ」って言うから喧嘩しちゃったけど、

マヤノがおかしいんだよ?


중간에 방해받아서 트레이너와의 데이트는 종료,

방에 돌아가서, 트레이너와의 커플 머그컵을 계속 쳐다보니

마야노가 "조금 무서워"라고 해서 싸웠다.

마야노가 이상한거잖아?


その日の夜はトレーナーとお揃いのマグカップを枕元に置いて寝た。

トレーナーとの夢が見られるかもしれないし。


그날 밤은 트레이너와의 커플 머그컵을 머리맡에 놓고 잤다.

트레이너를 만나는 꿈을 꿀 지도 몰라. 


.

.

.


で今日23日天皇誕生日はもう休ませてよって感じで一日ぐったり。

夢にトレーナーは出てきたけどキタちゃんと仲良くしてるの、おかしいよね?

ぐったりしているのに朝からトレーナーに会ってないから絶不調しまくり。


오늘 23일 천황탄생일은 이제 쉬자는 느낌으로 하루종일 느긋하게.

꿈에 트레이너가 나왔는데 키타쨩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어, 이상하네?

축 늘어져서는 아침부터 트레이너를 만나지 못하니 정말 컨디션이 나빠졌다.


結局カバンにトレーナーへの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入れたままジャージ姿でトレーニングコースに行って走る。

こんなにハードな毎日を送っているのにトレーニング休まないっていうのはすごいって、

無敵のテイオー様でも思うな。


결국 가방에 트레이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넣은 채 져지 차림으로 트레이닝 코스로 가서 달린다.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도 트레이닝을 하루도 안 쉬다니 대단하네,

무적의 테이오 님이라고!


そしていよいよクリスマス・イヴ。

昨日は結局模擬レース後半で3人抜いちゃったし、

トレーナーにもたっぷり可愛がってもらったばかりだし、満足かな➰。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 이브.

어제는 결국 모의 레이스 후반 3위 안에도 들어갔고,

트레이너도 잔뜩 귀여워 해주었으니 만족이랄까~


でも、やっぱりボクってついにトレーナーの2番目のウマ娘に落ちたのかな。

なんて思いながら、マックイーンたちとクリスマスパーティ。

全く、クリスマスってランチにお茶にディナーに、

どこかでトレーナーも他の子と楽しんでると思うと胃が休まらないから嫌いだ。


하면서도, 역시 나 따위 트레이너의 2번 우마무스메로 전락한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맥퀸네랑 크리스마스 파티.

정말이지, 크리스마스 땐 런치에 티파티에 디너에, 

거기에 트레이너도 다른 아이와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니 위장이 쉴 틈이 없으니 기분 나빠.


-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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