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페이 「자, 방금 막 나온 거라고」

세이야 「위험해‼」

준페이 「으응？」

준페이・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페이 「조식이다 조식、어때？, 으음➰」

세이야 「쓰ー읍、불고기(プルコギ) 같네요、후후후」

준페이 「그런가、응? 그럼 어떻게 할까, 먹어볼래？」

준페이 「살짝 말이지、손으로 말이지、딱 잡아서, 살짝……입에 넣어볼까, 자아……」

(응가를 집어서 입에 넣는 세이야)

카메라 군 「삐빅……찰칵!」

세이야 「아앗……아……ㅅ……우웨엑!‼」

준페이 「임마 토하지마 임마、토하지 말라고 임마」

세이야 「우욱.......!!! 무부욱……!」

(1차 구토)

구토 군 「추르르르르르르륵……」

(게로응꼬 (구토응가) 차즈케가 만들어진다)

세이야 「브아앗……아앗……게호옷……으으……」

준페이 「쓰ー읍」

세이야 「아ー앗、쩔어……」

준페이 「어때 네 똥이라고、냄새가 개쩔지？」

세이야 「쩔어、위험해……」

준페이 「토해버렸구만、앙？」

세이야 「스ー읏、이정도로 대단한 건가……」

준페이 「그렇구만……처음이라고？토하는 거 보는 거 (하이타노 미타노 / 吐いたの見たの)」

세이야 「하아➰……」

준페이 「그래도➰이거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으니까아-」

세이야 「그렇네요……」

준페이 「으ー음」

세이야 「하아……하아……이거 숟가락 같은건 없습니까? (시간끌기)」

준페이 「숟가락 말인가? 그렇구나.. 잠깐 기다려봐, 가져다주지」

세이야 「쑻」

(3초 후)

준페이 「안됐구만、잠시 찾아봤는데 숟가락이 안 보여서 말이지, 대신 손으로 이렇게 비벼서 먹어볼까?」

게로응꼬차즈케 군 「찌걱찌걱」

(온몸으로 콘트라포스트를 표현하는 준페이)

세이야 「왠지 인도 사람 같네요 (일-인 전쟁 불가피)」

준페이 「그렇구만 인도같네 진짜로~ 쓰-읍」

세이야 「무서워……ㅋㅋㅋㅋㅋ」

준페이 「씁」

세이야 「쓰읍、앗、된장국 같네요 (쿨럭)」

인터뷰어 「후훗」

준페이 「제대로 음미하면서 먹으라고?」

인터뷰어 「스ー읍」

？「씁」

준페이 「스ー읍、자, 제대로 입 벌리라고... 새꺄」

세이야 「우우욱……」

준페이 「토해도 되니깐 네 똥 제대로 음미하라고, 쓰ー읍、자……삼켜」

(응가를 세이야의 입 안에 넣는 준페이)

인터뷰어 「큭큭큭……」 (싸이코패스)

준페이 「자 꿀꺽하고 삼키라고 임마, 후후후후、대단하구만 너, 어때？」

세이야 「핫……하앗…… 꿀꺽... 쿨럭! 쿨럭！」

준페이 「냄새나지？임마」

세이야 「에？」 (반말)

준페이 「냄새나지？네 똥, 무슨 맛인지 감상을 들려 달라고」

인터뷰어 「어라, 아직 입 안에 남아있는데？」

준페이 「쓰ー읍」

인터뷰어 「제대로 입 벌려봐」

세이야 「하ー앗、하ー앗……」

(게로응꼬[구토응가] 차즈케가 들어있는 입 안을 보여주는 세이야)

준페이 「아아＾➰, 냄새가 여기까지 올라온다고, 진짜 역하네」

인터뷰어 「자, 그거……」

준페이 / 인터뷰어 : 「마셔볼까」 / 「삼켜볼까」 (사형선고)

준페이 「자、3,2,1, 하면 삼키는거다, 간다?」

「3」

「2」

「1」

세이야 「으우에에에에에에에엑! ‼ 쿨럭!쿨럭!쿨럭!....... 무우우우읏……!」

(2차 구토)

구토 군 「츄르르르르르르르륵……」

인터뷰어 「쓰읍」

준페이 「어때? 똥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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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야 「하아아……」

준페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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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야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맛있어 (涙が出るほどうめぇ)」 (도발)

인터뷰어 「쑻」

준페이 「실화냐」 (당황)

준페이 「자…… 그럼 (해석불가) 좀 더 간다? 쓰읍、음~ 냄새 쩔어!」 (흥분)

「위액이랑 섞인 냄새가 정말 뭐라 할 수 없는 수준이구만, 응? 자, 냄새 맡아봐 임마」

카메라 군 「삐빅……찰칵！, 삐빅……찰칵！」

세이야 「부읍……」

준페이 「호라호라~ 쓰ー읍、아아~＾➰독하구만! 토 냄새랑 응가 냄새가 섞여서말이야 이거 응?」

카메라 군 「찰칵！」

인터뷰어 「쓰ー읍」

준페이 「으음、어때? 아~^ 냄새!」

세이야 「위험해……진짜 위험해」

준페이 「씁、자 냄새 맡아보라고 임마 응？, 독하구만」

세이야 「하악、위험해……아앗……」

준페이 「어때 자신의 똥은? 아아!~＾ 냄새~^!」

준페이 「자 살짝 핥아봐, 혀 꺼내라」

세이야 「아앗……쁘릭……뷰웃」

준페이 「쓰ー읍」

세이야 「쿨럭」

3편에서 계속

예고 : 대망의 토마호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