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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witter 번역) 차일드 슬레이어 등장 당시 실황

ㅇㅇ(223.38) 2021.11.27 15:36:28
조회 927 추천 13 댓글 9
														

◆코믹스 「크라이·하복·벤드·디·엔드」 동시독서회 Twitter 실황 중◆


◆여기엔 코믹스가 없으므로 페이지별로 본인들이 알아서 기억을 떠올리며 읽자◆





[P17~18] : 언더가이온 13층에서 스트리트 키즈를 만난 간도




아이들이 카와이이해. 전혀 앞 페이지와 같은 장소라고 생각되지 않아




간도=상에게도 이런 시대가...

말하자면, 어쩐지 초라하지만 터프하고 카와이이한




간도=상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빵긋




2페이지 앞에서 두 명 정도가 비참하게 슬레이당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변화의 폭




스트리트 키즈다!




스트리트 칠드런 쨩이 터프하고 귀여워




도로로틱한 스트리트 키즈다




우웃 절대로 그렇게 좋지는 않고 상층에서는 오히려 초라한 부류의 간도=상의 낡은 코트가 좋아 보이는 13층의 생활...





[P19~20] : 닌자 슬레이어가 컨저러를 참수하는 동안 스트리트 키즈와 친목을 다지는 간도





간도=상과 이나세=상의 만남도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이 아이들이 결국 다다르게 될 운명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떨림이 멈추질 않아. 




귀중한 음식을 나눠서 구워먹는 아이들과 간도=상... 지존...




간도=상은 어린이에게도 대인기!




작은 행복...

지금까지는 닌자 슬레이어=상도 순조롭게 슬레이하고 있지만




키즈가 카와이이

간도=상과 키즈의 훈훈한 교류의 옆 페이지에서, 한편 닌자 슬레이어는




키즈와 교류하는 간도=상 엄청나게 간도미가 있어. 이 아이들 또래에 탐정 코믹을 만났던가




아이들과 사이좋게 옥수수를 나눠먹는 간도=상... 따뜻함......에서부터 사츠바츠! #낙차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걸까... 최종적으로는 베히모스가 기동하면서 이 층은 붕괴될 테니 살아날 리가 없다...? 타바타=센세이의 자비에 기대하는 수밖에. 그래도 즐거워 보인다. 어떤 운명이 기다리더라도, 불행한 만남은 아니었다... 그것만은 말할 수 있다.





[P21~22] : 위험구역으로 잠입하는 간도를 따라오는 키즈




솔직히 하층은 문맹률이 엄청 높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간판을 읽을 수 있는 게 의외였어




애들이 간도를 따라온 건, 어른한테 달라붙어 이익을 얻을 생각보다도 친해진 아저씨를 걱정해서 그런 거구나




걱정하는 키즈들이 귀엽지만




즉 이 아이들은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라는 건가. 그렇다면 이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아래층으로 내려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가 그대로...





[P23~24] : 베트남 광인과 볼티지의 이쿠사를 목격하고 NRS를 일으킨 키즈





일단 스트리트 칠드런이 닌자의 이쿠사에 말려들지 않고 끝났다는 건 안심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끝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홈즈처럼, 스트리트 칠드런을 정보를 수집하는 밀정으로 고용한다... 라든가, 그러한 운명도 있을 지도 모른다. 살아남으면... 살아남기만 하면... 하지만 인살은 무자비한 복수 이야기이고... 아...




하층의 스트리트 칠드런도 글씨는 읽을 줄 아는군

위에서 오는 사람이 가르치는 건가




키즈들이 따르고 걱정해 준다는 점이, 간도=상의 사람을 안심시키는 힘이고, 키즈들도 「조금 미덥지 못한 부분이 있네, 이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P25~26] : 「베트콩은 네놈의 히사츠·와자를 얌전히 기다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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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실금! #어쩔수없지




아앗 키즈! 이 형은 언뜻 보기에는 무서운 광인처럼 보이지만, 너희들만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여기 온 거야...





<중간 생략인>





[P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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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 아이들이!?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앗... 아이... 들... 이...




간도가 교류했던 키즈, 무참히.




붓다...




키즈...!




모탈은 닌자에게 간단히 죽임을 당하기 마련이라지만... 가여운 아이들이 죽는 것은... 괴로워




자이바츠 닌자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목과 가슴... 한눈에 보이는 치명상... 나무아미타불!




아...? 아이에에에! 자비 같은 건 없었어! 설마... 베히모스가 이 층을 파쇄해 버리기도 전에 스트리트 칠드런이 무참히! 왜... 왜 이렇게... 무자비한 거야...




아이들이---! 오오, 붓다! 주무시고 계십니까!




아이들이!




웃와

여기서 키즈들이 살해당할 줄은 몰랐어...




어이, 이럴 때는 희생자가 다수 나오더라도, 아이들은 살아나는게 국룰이잖아. 왜 죽는 거냐고 (눈물)




키즈... 붓다여...




키즈가 무참히!

자비가 없구나 진짜로!




아이 셋의 죽는 얼굴 클로즈업, 거기서 36페이지 마지막 장면까지 그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연출, 좋구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감지할 수 없어, 인간을 초월한 괴물이 다가오는 느낌이 대단해. 그렇달까 정말 가차없이 죽여버리는구나...




교토 적당히 해라.... 이건 아니잖아....




작은 아이들의 급소를 일격에 베어버리는 무자비함...




기절한 동료를 버리지 않는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되어야 할 이유는 없어




비명을 지를 틈조차 주지 않는 재빠른 솜씨! 우리들은! 이 이아이 사용자를 알고 있다! 토치노키만이 아니라 다른 어린아이들까지 죽인 외도의 이름을!




당황 → 분노 → 깨달음 → 공포의 표정 변화가 좋다





[P37~38] : 어느새 간도의 뒤에 서 있는 오징어먹물치킨=상




...그렇지, 심문은 안 하겠지. 키즈들이 무슨 정보를 가지고 있겠어?

그렇지, 거침없이 죽이겠지, 키즈들이라도 목격자긴 하니까.

...나무아미타불




최하층에는 붓다의 눈도 미치지 않는단 말인가.. 코토다마에 감싸여 있으라




다크닌자! 네가 아이들을...!




이 후지오 사악 무브지만 완전 멋있어




후지오가, 다크닌자가 왔다!




다크닌자=상... 하는 짓은 최악이지만... 역시 캇코이이




어린아이여도 죽을 때는 정말 어이없이 죽는다

붓다는 게이에 새디스트이므로 가장 서양 게임스러운 어린이 사망 규제는 이 작품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죽음에 분노한 표정으로 총구를 겨누지만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공포로 변하는 간도=상의 표정...




소리도 없이 아이들을 죽인 후, 태연한 얼굴을 하고 등 뒤에 서있다.

실로 공포의 상징으로서의 닌자




「다크닌자」가 「아이」를!




어쩐지 알 것 같아. 간도는 일부러 살려둔 거야

마음만 먹으면 당연히 아이들과 같은 운명을 걸었어




후지오 얼굴이 좋아... 뭐야 그.. 복슬복슬하고 따뜻해보이는 fur 같은 거...




아니, 하는 짓은 사악하기 짝이 없는데 멋있어. 다크닌자=상




큰 칸에 다크닌자 좀 캇코이이를 너무 중점하는 거 아니야? 기절해 있는 노고리 군까지 그냥 넘어가지 않는 냉철함이잖아




후지오... 절대용서못한담마!




앗 이게 소문난 다크닌자! 실황을 보니까 성격 안 좋을 것 같아!




비밀을 알게 되면 누구라도 주저없이 죽인다. 그는 원래 그런 닌자다




사악무도한 짓을 하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그 날카로운 눈빛. 그야말로 한 자루의 칼이다




케츠벳핀! 다크토코로텐! 민달팽이! 36등! 츠치노코! 다크도메인이 아닌 쪽! 그 이름하야... 후지오·카타쿠라! 지금 봐도 지독한 별명들... 당시의 헤즈들의 센스에 감탄...




총구를 겨눈 간도=상과 이아이의 자세조차 취하지 않는 후지오의 격차...




분노의 얼굴에서 공포에 질린 절망의 얼굴까지의 변화로 다크닌자=상의 압도적인 강함과 냉혹한 비정함을 표현하고 있다... 붓다... 




후지오의 얼굴이 둥글다




신규 독자에게도 후지오의 냉철함을 단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안타까운 일...




이 아이들을 보고 생각하는 바가 있을까... 있다고 해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인 건가

고통스러울 새도 없이 일격에 죽인 건 자비일까, 아니면...




그리고 이 간도의 절망에 찬 모습! 후지오의 허무한 눈! 




최악의 짓을 해도 압도적인 냉혹함을 들이대도 멋있는 거야 다크닌자=상




스스로도 버려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트리트 칠드런에게 자비나 공감 같은 것은 일절 갖지 않는, 냉철한 프로! 악역은 이래야지.





[P39~40] : 캬루닌자=상에게 제압당한 간도





양 팔을 탈구당하는 건 엄청나게 아파 보여, 하지만, 무자비하게 목숨을 빼앗긴 아이들을 생각하면 아프지 않다구! 힘내라! 간도=상! 




위브 때와는 달리, 완전히 손을 쓸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도 저 아이들처럼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죽임을 당했을 수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건 말이지... 발버둥치며 아수라장을 헤치고 살아온 사람에게 있어서 이런...




탈구라는 거, 그렇게 아픈가...




꽃미남이다... 진짜로 카타나 같은 안광...




간도=상... 눈물난다... 




아이보리이글 「심문인가요!? 제 일이죠!」 #아직아니다




총알 자국이 있다는 건, 저항하긴 했다는 건가?




뭐 「따라오지 마라, 죽는다고」고 말했는데도 극비 구역에 들어왔으니까 인과응보이긴 하지만




후지오를 상대로 NRS도 일으키지 않고 아이를 애도한다

간도=상의 터프함이 장난 아니다




타이핑을 할 때 정도 납도해도 괜찮지 않습니까 후지오=상




벽의 탄흔, 그 정도로 공포에 질린 표정이었는데도 반격했나, 간도=상...




이 상황에서 「아프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는 간도=상. 그렇지, 그 아이들과는 달리 (아직은, 이라는 느낌이긴 해도) 살아있으니까......





[P41~42] : 닌자? 닌자 왜?





저항도 못하고 살해당한 아이들의 억울함과 아픔에 비하면! 본질적인 부분에서 간도=상과 후지키도가 닮은 꼴이라는 점을 잘 알 수 있는 좋은 어레인지다.




나와 친해지지 않았다면 저 아이들은 죽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후회에 잠기는 일은 없더라도, 그런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가거나 했을 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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