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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2부 【크라이 하보크 벤드 디 엔드】 #5

아동심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9 21:02:15
조회 401 추천 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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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닌자슬레이어 트위터 연재(https://twitter.com/njslyr)


이 글은 diehardtales의 가이드라인(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을 준수합니다.


2부 【크라이 하보크 벤드 디 엔드】

5


"......이얏-!이얏-! ......이얏-! ......이얏-!" 다리를 굽힌 자세에서 내뻗는 투르비용의 정권지르기는 250회를 넘기고 있었다. 내지르는 정권은 공기를 가르고, 기합 소리는 투르비용 내면의 잡념, 번뇌를 억눌러준다. 하층민을 향한 증오로 판단력이 흐려지면, 그 결과로 다크닌자=상에게 누를 끼칠 것이다.


다크닌자=상은 길드에 삼신기를 바쳐, 로드의 지배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반석에 올릴 것이다. 그리고 로드의 총애를 받은 다크닌자=상의 영웅적 지휘 아래에서, 황금사회, 닌자가 인간을 지배하는 헤이안 시대가 재래할 것이다...... 영웅이 걷는 길에 노이즈를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


"......이얏-! ......이얏-!" "거 더럽게 성실하게 노는군그래-! 쉬엄쉬엄 하지?" 노렌 아래에서 야유를 방불케 하는 목소리가 날아든다. 투르비용이 초조함과 함께 몸을 돌리자, 출입구에 기댄 채 서있는 자가 있었다. 얼굴의 왼쪽 절반을 사이버네 개조한 닌자다. "도-모. 볼티지=상." "도-모."


볼티지는 오무라 인더스트리에서 출장 온 닌자다. 이 초거대 해머 실린더 시설 「베히모스」는 오무라 사에서 자이바츠에게 통째로 임대해준 물건이며, 전문 엔지니어 및 이 요짐보적인 닌자가 세트로 파견해주도록 계약이 되어 있다.


만에 하나 침입자나 노동자 폭동이 일어나게 되어도, 대응에 다크 닌자 씩이나 움직일 것도 없이 투르비용 혼자서도 충분하지만, 오무라에도 오무라의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와 체면이 있으므로, 그저 무방비하게 시설을 빌려주지는 않는다. 볼티지는 자이바츠에 대한 견제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실제, 이 녀석은 태도가 나쁘다...... 투르비용은 볼티지를 위험한 눈빛으로 노려본다. 볼티지는 실실 웃으며, 그 시선을 받아들인다. 그의 양팔에는 우락부락한 닌자 코테(팔 보호대)가 장비되어 있었는데, 브레이서 부분에서는 스턴 건을 방불케 하는 전극이 튀어나와 있다. 전극 사이에서 푸른 불꽃이 위협적으로 빛난다.


"재밌냐? 나도 해볼까나-! 이얏-! 이얏-!" "무슨 용건이냐!" "잠깐 보고로. 로컬IRC의 거동에서 수상한 느낌이 들어서 말야." "뭐?" "기관부에서 정시 IRC 리포트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말야, 한 순간 네트워크가 절단상태가 됐거든? 바로 복구됐지만, 이거 냄새가 나네." "......"


"싫다, 이거. 설마, 자이바츠 섀도우길드의 격리체제에 미비점이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댁이든 그 다크닌자=상이든 엘리트 아트모스피어가 실제 대단하니까. 설마, 설마, 딴 마음 품은 외부 놈이 좆밥 노동자들 틈에 섞여서 들어오겠어-? 똑바로 하고 있는데 말이지-?" "네 이놈!"


투르비용의 뉴런에 한 순간, 격렬한 살의가 불타오른다! 두 닌자는 동시에 자세를 취해 몸을 비스듬히 했다. 일촉즉발! 볼티지의 양팔에 청백색 스파크가 튄다. 투르비용도 손바닥을 허리 앞에서 위로 향한 독특한 카라테를 취한다. 이스케이프먼트 짓수의 예비동작...... 적이 덤벼온다면......!


"......" "......" 그야말로 컴마 오 초 정도의 긴박 상태가 지난 뒤, 두 사람은 서로 노려본 채로, 파이팅 포즈를 동일한 페이스로 풀었다. "똑똑한 친구네-. 꼴 같지도 않은 신경질로 보스의 얼굴에 먹칠을 하면 안 된단다-." 볼티지는 비웃으며, 손을 흔들고는 방을 나갔다. "기관실 좀 보고 올게." "썩 꺼져라!"


볼티지의 휘파람 소리가 멀어진다. "빌어먹을-!" 쩍! 벽에 걸린 「불여귀」의 쇼도 캘리그래피를 투르비용의 결기 담긴 펀치가 관통, 벽을 뚫었다. 젊은 투르비용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갈 곳 없는 분노, 굴욕, 책임감, 충성심, 인내, 무력감이 한 데 섞인, 씁쓸한 눈물이다.

(임무가 끝나면...... 이 임무가 끝나면 저 새끼를 죽일 거야! 꼭 죽일 거야!) 주먹으로 눈물을 훔치며, 마음 속으로 볼티지를 향해 저주를 실컷 퍼부은 투르비용은, 당연하게도 알지 못했다...... 베히모스의 내부에 깊이 들어온, 지금 다가오고 있는 가공할 적의 존재를......!



◆◆◆



둥둥, 두루두-, 두루두루두-. 낮은 휘파람을 불며, 볼티지는 복도를 걷고 있었다. 이 초거대 해머 실린더 「베히모스」, 거대한 질량을 실어 내려치는 장비이지만, 화약을 사용한 추진장치나 무수한 크랭크축 등, 잘 모르는 기구 덩어리이다.

내부는 이렇게 복도나 사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방금까지 그 건방진 투르비용 애송이를 약올린 사령실 구획, 무인 스시바, 가면실 같은 곳까지 있다. 그것들이 산산히 분해된 유닛으로 운반되어, 이렇게 조립된 것이다. 오무라는 대단한 곳이다.


볼티지가 가는 길에 벽을 향한 채 작업하는 몇 명의 노동자를 발견했다. 렌치로 나사를 감고 있다. 용접 등의 중요작업은 이미 끝이 나서, 이 작업은 말하자면 마무리다. 그들에게는 스킬을 요구하는 작업은 요구하지 않는다. 뒤에서 닌자가 뭇미히 통과해도, 그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이윽고, 볼티지는 길모퉁이에 도달했다. 벽에는 황색 페인트로 오무라 인더스트리의 엠블럼과 「기관실은 이쪽」이라는 문구가. 두루두-, 두루두루두-. 볼티지는 낮은 휘파람을 불며 모퉁이를 돈다.


노렌을 걷으며 실내로 들어간다. 철망으로 나뉜 창문 너머에는 구렁이를 방불케 하는 배기 파이프 군집. 가까이에는 자그마한 UNIX기기이다. 두루두-, 두루두루두-. 볼티지는 UNIX 덱의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했다. 검은 화면 위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눈에 친절한」이라는 문자가 흘러간다. 스크린 세이버?


그 한 순간 후, 누군가가 뒤에서 볼티지의 멘포 호흡구를 틀어막았다. 볼티지의 목 부근에 이물감이 가로 일직선으로 미끄러지는 감각이 들었다. 모니터에 선혈이 튄다. 아아아? 선혈? 혈액 왜? 볼티지의 전신에서 힘이 빠져 간다. 이어서 그는 목 뒤를 콱 붙잡혀서, 방 바깥으로 던져졌다.


"커헉, 커헉......" 볼티지는 복도에 내던져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리고 그의 치명상을 확인하듯 노렌을 걷으며 나타난, 미채장속과 삿갓 차림의 이상한 닌자를 올려다보았다. "닌자아밧?" 손에 쥔 것은 피투성이의 쿠크리 나이프다. 볼티지의 피다. "아밧?"


"......이것이 사이공 로어다. 24시간, 360도. 모든 곳에서 죽음이 도사리고 있고, 눈 뜨면 어제의 전우는 시체가 돼 있지. 베트남은 지옥*. 지옥에 적응할 수 없는 자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 삿갓 차림의 닌자는 볼티지를 내려다본다. "도-모. 포레스트 사와타리입니다. 여력이 있다면, 덤벼라."


*흔히 카타카나로 쓰는 '지고쿠'가 아니라, 한자로 지옥이라 쓰고 있다.


볼티지의 뉴런이 스파크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지? 왜 난 죽어가지? 이 놈은 누구야? ......사이공? ......진정해! 아직이다! 아직 죽지 않았어! 오른손의 전극이 불똥을 튀기고, 브레이서가 적열한다. 힘을 쥐어짜, 인두를 방불케 하는 손목을 수평으로 베인 목에 갖다댄다. "끄악-!" 살이 탄다! 지혈!


볼티지는 그대로 옆으로 뛰어 복도를 구른 다음, 일어선다. "도, 도-모. 포레스트 사와타리=상. 아밧...... 볼티지입니다." 전극이 스파크! "너 이 새끼, 해킹을 시도했구나!" "뭐라고?" 포레스트는 한손에 쿠크리나이프, 다른 손에는 마체테를 들었다. "모른다! 나는 안 만졌는데!"


볼티지의 양손이 격렬히 섬광을 내뿜는다. 최대출력이다! 지금 자신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다면 일격에 승부를 정해야 한다! "이얏-!" 볼티지는 파고들었다. 하지만, "이얏-! 이얏-!" "끄악-! 끄악-!?" 컴마 오 초 후에는 오른쪽 대퇴부에 마체테가! 왼쪽 대퇴부에는 쿠크리 나이프가, 내찔러졌다!


"사, 사요나......" "이얏-!" "라-악!" 포레스트가 허리에 찬 또 한 자루의 마체테를 전격적 속도로 투척, 볼티지의 목은 무참히 절단되어 날아갔다. 그리고 몸통이 폭발사산!


"베트콩은 네놈의 히사츠 와자를 얌전히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고쿠에서는...... 기억해두는 게 좋아......!" 포레스트는 무기를 주워서는 장속으로 꼼꼼히 끈끈히 묻은 피를 닦아낸 다음, 홀스터에 넣었다. 그 손이 한 번 멈추고, 그는 독백했다. "해킹...... 여기는 분명 기관실...... 해킹......?"


포레스트의 미친 뇌로도, 때때로 정합성이 있는 사고(思考) 인스피레이션(*영감)이 내려오는 일이 있다. 그는 쏜살같이 기관실로 뛰어돌아와, 피 비말로 더럽혀진 UNIX 덱으로 몸을 기울였다. 검지손가락으로 재빠르게 키보드를 두드린다. 스크린 세이버가 꺼지고, 그 이전에 열려 있던 화면이 중단 복귀했다!


이것은! 실제 이 시설의 지도가 아닌가! "못챰!" 즉, 선객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해킹으로 시설의 정보를...... 포레스트는 「바이오 주괴」라고 입력한다. 기관실 가까이의 방 하나가 점멸한다! "못챰!" 계속해서 타이핑! 「금고나 비밀정보」꽤 떨어진 다른 층이 점멸! "못챰!"


역시 앙코르와트의 재보! 포레스트는 환희했다. 바이오 주괴는 이 정도 시설에는 반드시 있다. 이것으로 교토의 어딘가에서 마음졸이고 있을 동료들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전략적인 이 건조물에 사령실이 없을 리가 없다. 사령실 혹은 창고에는 접수된 베트남의 보물이나 구원물자가 있다!


드디어 운이 붙기 시작했다! 다크닌자에게 치명타를 받아 중유의 풀에 낙하한 포레스트는, 응우옌 닌자의 타고난 닌자 생명력으로 훌륭하게 서바이브했다. 더스트 슈트(쓰레기 투하장)를 통해 토코로자와 필러를 탈출해보니, 그곳은 불타오르는 네오사이타마...... 실제 네이팜 탄에 지옥으로 화한 정글 그 자체!


베트남의 악몽이 되살아난 그는 동료들을 데리고 필사적으로 불타오르는 네오사이타마를 뛰어다니다가, 화물열차에 숨어들었다. 열차는 신칸센이었고, 그들은 이국 교토에 내리게 되었다.


서바이버 도죠의 닌자들은 전투능력이나 야생 서바이벌에는 능했지만, 복잡한 법치국가의 시스템에는 부적합. 교토의 타테마에사회라는 틈새에 빠져, 뿔뿔이 흩어지고...... 생활 레벨은 떨어져가서...... 하지만! 지금 포레스트의 정신은 다시 베트남 정글을 살고 있었다!


그 실망스런 토코로자와 필러의 완전패배로 생사를 헤맨 이후로 마음이 무참히 꺾여 있던 포레스트사와타리였으나, 바이오 두더지의 영양과 숙적 닌자슬레이어의 존재가 환기시켜준 전투감각, 그리고 볼티지의 따뜻한 피에 의해, 그는 지금 이곳에서 완전히 되살아난 것이었다! "제로니모-!"


29


꽉 잡혀사는 소우카이야 상대와는 달리 자이바츠 상대로는 나름대로 콧김도 뿜을 줄 아는 오무라


하지만 미친놈에게 걸려서 무참히 죽고 마는 불쌍한 볼티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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