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최종 에피소드 「교토 헬·온·어스」의 에필로그가 연재된 직후인 2012년 9월 12일 새벽부터 Twitter에 #엔드롤NG장면(#エンドロールＮＧシーン) 등의 태그로 올라온 잡담 트윗들 모음인◆

◆시점 특성상 금단의 罪罰罪罰罪罰罪罰 등 2부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2부를 완결까지 읽지 않은 사람은 주의를 요하는◆

사실 은퇴한 모 노장 감독이 아노말로카리스 역으로 출연했다

회전 점프하다가 코드에 발이 걸려 꽈당!하는 비질런스=상

타타미를 박차고 뛰어오르려다 미끄러지는 후지오 역.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간바루조-!」」」 「휘-히히히!」 「컷!」

유카노=상이 드래곤·토비게리를 에일리어스=쨩에게 오폭

「에? 왜 내 씬이 NG냐고오오오오오!」라며, 스크린에서 뛰쳐나오는 더·버티고=상

「나다?」 「왜 의문형이냐고」

흔들흔들 덜컹덜컹 「컷! 죄송합니다,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다시 한 번」 「얀나루네...」 (로드의 지붕 위 휠체어 장면)

코케시·소이치=상이 평범하게 시키베=상이 숨어있던 쪽의 옷장 문을 열어 버려서 눈이 마주침. 그대로 부끄러운 듯이 의상 속으로 묻혀가는 시키베=상.

「당신, 죽순이 빛난다고 생각합니까?」 「빛나지 않는 건가!?」 ＼커-트／「아니, 빛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네오사이타마니까... 뭐냐고... 네오사이타마 적당히 해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니야」 「앗!! 간도=상, 안대는 그쪽이 아니고! 반대쪽 눈!」 「앗?」

파라곤 「오야붕! 아 실수! 마이로드!」

대기실에서 차를 타서 나눠주는 데스드레인

멘탈리스트 「죽순이 빛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블랙헤이즈 「그래서, 맛은?」 멘탈리스트 「아이에!?」 블랙헤이즈 「맛은 어떠냐고」

낸시=상과 유카노=상과 아즈=냥, 그리고 놀러온 야모토=상이 웃는 얼굴로 피스

대뱃살·스시를 먹는 장면에서 너무 집중해서 대사를 잊어버리는 간도=상

회전 점프를 하다가 성대하게 구르는 비질런스. 전산실 안은 대폭소. 의자에서 굴러떨어지며 웃는 스토커

「먼저 입문한 자를, 뒤따르는 자는 공경해야 하느니!」 ＼교섭/ 「······」 「어라? 이쪽이 아니잖아!」

블랙헤이즈의 환각제 연막에 쓰인 스모크가 예상보다 진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

쌀가마니처럼 간도=상을 내던졌는데도 거리가 모자라서 암흑둔에 첨벙

스시를 너무 빨리 먹어서 거하게 사레가 들린 후지키도와 카메라를 덮치는 밥알

나이든 로드 역의 사람, 다른 배우들보다 한발 빠른 촬영 종료. 라스트 컷 OK 후, 여성진의 꽃다발 증정에 무심코 「음-허-... 훌쩍... 쿠루슈나이」

너무 빙글빙글 돌아서 휘청거리는 로드와 후지키도

후지키도, 스시를 허겁지겁 먹는 장면이 벌써 10번째 재촬영이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후지키도=상이 잡아올린 암흑둔에서 데스드레인=상이 미끄러져 떨어지는 장면에서 도중에 어딘가에 걸려서 발버둥치는 데스드레인=상

「도-도-도-도-모 인퀴지tt... 스미마센, 혀가 꼬였습니다」 「컷-! 신경쓰지 마!」

에리=쨩, 인격교체가 수시로 일어나니까 잘못해서 빨간 머리인 상태로 「나다!」라고 말해 버린다. 「나d...! 아, 그...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해요」

클라이맥스의 난투 장면 연습 도중, 회전하여 장타를 피하는 움직임에서 어째서인지 왈츠를 추기 시작하는 후지키도와 로드

어콜라이트=상이 때리는 척을 하다가 실패해서 데스드레인=상이 암흑둔이 아니라 코피를 흘려버린다

크레이프를 건네주려다 땅에 떨어뜨리는 디플로맷

그랜드·오모시로이의 결착, 49매그넘의 머즐 플래시의 화약이 너무 많아서 간도=상의 코트에 덜컥 불이 붙는다. 한 발 빨리 굿 루킹 좋은 남자 상태로

카메라가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암흑둔의 촉수를 연기하는 엑스트라=상들과 담소를 나누는 데스드레인=상

공중에 떠 있는 초자연 타타미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만면에 미소를 짓는 타코=상

아주르=상에게 자신이 만든 크레이프를 먹이는 디플로맷=상.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시키베=상도 먹고 있다

(테츠노오노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드래곤베인=상과 츠라누이테타오스를 들어올리려다 「이건 무리다」 제스처를 하는 더·버티고=상)

토코로텐(역주: 우무국수)처럼 난간 사이를 빠져나와 그대로 기와지붕을 소면처럼 미끄러져 내려가는 다크닌자=상

파라곤 「정렬!」 페이스리스 「「「...」」」 「오늘도 뒤처지지 말고, 눈에 띄지 말고, 말하지 말고 힘내자」 「하이... 앗」 「말하지 말라고」

파라곤 「정렬!」 페이스리스 「「「...」」」 「2명이 없는데」 「스시 과식입니다」 「7번=상은 어째서 안경?」 「앗하이... 콘택트를 잃어버려서」 「그건 안 되지. 다같이 찾자」 「「「요로콘데-」」」

어떤 큰 방에서 「있잖아... 조금만 먹으면 안 될까」 「플라스틱입니다」 「어떻게 아는 거야」 「단단하거든요」

유심히 살펴보면 앰배서더와 디플로맷의 얼굴이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다리가 짧아서 서머솔트를 헛방치는 파라곤

도게자 페이스리스의 머리를 걷어찼더니 카메라에 격돌. 「......미안하다」 「어허어허어허, 이건 물어내야겠는데!」 「음-허-허-허-」 「로드ww 빵터졌어www」

한쪽은, 1인 2역의 포탈 형제. 한쪽은, 2인 1역의 제스터=상

니드호그 난타 장면에서 눈차쿠가 쑥 빠져서 뉴비에게 맞는다. 재치있는 뉴비 역할 배우가 「끄악! 사요나라!」를 외치자 일동 폭소

에리=쨩으로 바뀐 장면, 화면 밖에서 방해를 하는 블레이즈=쨩(쌍둥이 아이돌 출신)

후지오의 앰부시 장면에서 설마했던 헛방. 촬영 현장이 미묘한 분위기에 휩싸이지만 로드 역의 「쿠루슈나이」 한마디에 일동 폭소

느부갓네살 역의 사람이 모터 츠요시의 완구를 손에 들고 휴식 중인 다른 배우를 공격하고 있다

서바이버·도죠 일동의 촬영 종료 후, 다들 소품욜 말차 양갱을 우걱우걱.

나갈 차례는 없지만 놀러왔던 라오모토 역과 로드 역이 갑자기 싸우기 시작하는

시사회 엔드롤에서 헌사의 「외설이 일절 없다」에 전원이 야유

흘러나온 소품용 내장을 가지고 노는 후지오 역

뒷풀이 자리에서 후지오가 화장실에 간 틈에 주문된 산더미 같은 토코로텐

「자! 자! 자!」 「컷! 퍼거=상, 손하고 목소리가 안 맞잖아!」 (연기파지만 액션에 약한 배우)

「키리스테... 고멘!」 (벳핀의 칼자루가 빠직) 「커, 컷~」 「 」 (후지오 역 배우 황당)

캑터스=상의 붓글씨에 「바 쿠 하 시」라고 쓰여 있어서, 덮치려던 후지키도가 뿜는다

(역주: 1부 「후지·선·라이징」 에피소드 참조」

간도가 너무 푹 잠드는 바람에 라스트 배틀에 등장하지 않는다

유 카 노 의 상 의 탈 의 에 남 자 닌 자 일 동 앞 으 로 숙 임 (로드 포함)

카메라가 돌지 않고 있을 때 낸시 역에게 대시하는 재버오브

세트의 잔해에 뒷다리가 걸려서 넘어지는 센토어=상을 가장 먼저 챙기는 스캐빈저=상

비질런스 개인실의 스시를 먹은 건 누구냐!?라는 소동 발생

디그니티=쨩의 치마에 몰래 쿠나이를 꽂아둬서 만류하는 장면에서 흘러내리게 하는, 무대 배경으로 변장한 모스키토 대장

와이어 액션 장면 촬영 중 몸에 장착한 와이어가 사타구니에 파고들어, 진짜로 고통스러워하는 후지키도 「사타구니 끄악! 꼬★ 끄악!!」

레이지의 정강이를 정통으로 걷어차 버리는 바람에, 쭈그리는 레이지와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사과하는 이그나이트=상

이그=쨩의 심장을 앰부시했을 때 손을 가슴 한가운데에 대려다가 무심코 슴가를 만져버려서 키츠네 오멘을 쓴 채로 얻어맞는 도고지마

휴게실용 부스에 놓여 있는, 끔찍한 포즈의 액션 피규어의 흉내를 내는 후지키도(32세)

제스터가 휠체어를 들어올릴 수 없어서 그 장면만 나중에 합성.

실전 전에 검은 걸쭉한 젤 모양의 것을 대량으로 마시게 되는 데스드레인. 후지키도 등 같이 나오는 연기자들이 장단을 맞추는 가운데, 건배 포즈를 취한 뒤 단숨에 들이킨다.

아노말로카리스=상은 원래는 평범하게 끝까지 대사를 말할 예정이었지만, 후지키도가 실수로 대사 끝나기도 전에 쳐버렸을 때의 반 애드립 반 진심인 아밧!? 이 너무나도 웃겨서 그대로 채용.

인퀴지터 역 엑스트라가 어째선지 한 명 많다

테이크1 후지키도가 멘포를 장착 「평」「탄」

테이크2 후지키도가 멘포를 장착 「풍」「만」

매직을 손에 들고 웃는 간도=상

컷, OK!라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차려져 있던 와인을 마시고 스시를 퍼먹기 시작하는 간도와 시키베. 주위에서도 스시를 먹으러 우르르 모여든다.

쌀가마니를 폭투

여성 스태프에 대한 모스키토=상 역의 배려가 신사적

하이라이트 장면의 간도=상이 모두 쌀가마니로 대체된 공식 콜라보 이미지가 30초 정도 계속 흘러나온다

데스드레인, 램페이지와 아주르의 짧은 꽁트가 나온다

낭떠러지를 방불케 하는 벽에, 흐려져 가는 글자가 있다. 「오마미」 데스드레인이 빵터진다

스토커=상이 게임을 하고 있는 장면, 자세히 보면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다

닌자 로브를 밟고 자빠지는 후지오

엔딩롤 후 어벤져스의 쿠키영상 같은 마무리

라스트 씬에서 후지오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잘린 목(밀랍으로 제작)을 보고 「너무 닮았어! 무서움!」이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촬영 후 기념으로 받을 수 없을까 교섭하고 있는 로드

간도의 코트를 입고 노는 시키베

스시나 메밀을 넣은 이상한 크레이프를 만들어 후지키도 등을 기절시키는 낸시=상

49 매그넘을 쏜 시키베=상이 충격에 견디지 못하고 성대하게 뒤로 넘어져 반쯤 울상

너무 오래 물에 잠겨 있어서 회전해도 마르지 않는 흠뻑 젖은 닌자 슬레이어=상

휴식 중에 모터 츠요시 장난감으로 놀아제끼는 후지오와 포탈 형제 (진지)

노예 오이란이 후스마에 끼는 장면에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 5회째 촬영 돌입

「스리·더티~」에서 사와타리의 애드리브에 뿜는 제노사이드.

뒤처진 아주르를 무심코 암흑둔으로 주워버리는 데스드레인

로드가 나올 차례에서 배우가 실수로 클론 야쿠자의 의상 그대로 현지에 입성 (1인 2역)

등에 수리켄이 꽂혀있는 의상을 입은 채 아주르와 괴수놀이를 하는 간도. 그만 진지해져서, 아주르가 울음. 간도, 여성진 일동의 큰 야유를 받는다.

섀도우드래곤의 인형 차림으로 춤을 추다가 꼬리를 밟고 넘어지는 레이지군 안의 사람(아이돌 그룹 소속)

교토 성에서 날아온 캬방-빔에 맞아 죽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은 본드와 모제즈(특별출연)

천장에 머리를 부딪쳐 스토커 위로 떨어지는 비질런스

사실 반자이·챈트 장면에서도 랍스터가 등장했다!

비질런스 역할의 사람은 UNIX가 서툴러서 독수리 타법을 사용. 불안불안한 손놀림으로 부인에게 메일을 보내다가 출연자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간도=상에게 농협의 CF 콜라보 권유가 들어온다

타타미 박스에 장타를 날리는 타이밍을 놓친 로드, 닿지도 않았는데 안에서 타격음이 난다

가슴 패드를 너무 많이 채운 의상을 받고 쓴웃음을 짓는 유카노=상

초자연 타타미에 매달리는 장면에서 로프 액션에 실패해 버려서 안전망에 머리부터 떨어지는 후지키도

가슴에서 삐요옹 튀어나오는 벳핀 장치를 몇 번씩 보여주는 로드 역. 재미있어하는 에리 역과 밝은 웃음을 띄우는 낸시 역

멘포와 촉수 입 메이크업 없이 리허설 중인 타코=상 역의 모습.

간도=상을 쌀가마니처럼 던지는 장면에서 허리를 삐끗한 후지키도=상

블랙헤이즈가 자기가 피운 연막에 목이 메어서 컷(두 번 정도 다시 찍는다

카라테 미사일 전투 장면 촬영이 끝나고 나서 너무 숨이 차 데스드레인에게 부축을 받는 퍼거토리

휠체어로 기와지붕 위에 올라간 데까지는 좋았는데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는 것을 깜빡해서, 아밧하면서 굴러내려가는 로드. 재미있어하며 쫓아가는 후지키도와 후지오. 혼자 남겨져서 광인 연기를 하며 어물쩍 넘기는 제스터.

시키베가 앙금 토스트를 떨어뜨려서 간도 탐정 사무실 바닥이 암흑둔이 된다

비질런스의 개인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스토커

쾌활하게 카메라에 손을 흔들어 주고 스튜디오를 나서는 자쿠로를 쫓는 카메라. 자쿠로는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떤 후지키도와 담소하면서 화면 밖으로

코피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젖은 티슈를 코에 끼우고 있는 에일리어스

전투 중에 팔이 빠져버려서 로켓펀치 같아지는 램페이지

비질런스 개인실의 바에서 토크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간도. 첫 번째 게스트는 후지키도.

아주르 역의 치맛자락을 밟고는 얼굴부터 넘어져 버리는 데스드레인 역. 울음을 터뜨린 아주르 역을 다정하게 달래주는 데스드레인 역.

회전 점프로 앉으려다 성대하게 엉덩방아를 찧는 비질런스=상과 의자를 빼 놓고는 시치미를 떼는 스토커=상. 빵터지는 클론 야쿠자 엑스트라 일동

간식으로 컵 소바를 먹는 것만으로도 주변에서 웃음이 터지는 후지키도 역

남자 출연자들에게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성희롱을 저지르는 자쿠로=상

나이든 로드 역과 나라쿠의 성우가 같은 사람이어서 나라쿠 목소리 연기 도중에 무심코 「((음-허-ㅎ... 어리석구나 이몸은!))」이라고 말해서 후지키도=상 폭소

촬영 중간중간 램페이지와 어깨동무를 하고 한 점 흐림 없는, 굉장히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주르.

프린켑스 「또 재촬영이야?」

뒷풀이 파티에서 먹는 것보다도 접시에 오가닉 참치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이그나이트와 카타오키 → 그 후 같은 수준의 싸움이 벌어진다 (참치 대뱃살은 사와타리가 차분히 탈취)

후지키도 역 「하지만 사실 저는 우동을 더 좋아해요」

본편에서 자쿠로=상과 얽히지 않는다고 방심하다 포탈을 빠져나가자마자 붙잡히는 간도=상

아주르에게 머신건을 들이대서 홀드업시키는 데스드레인

촬영을 마친 파라곤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로드(클론 야쿠자 역으로 이어서 출연)

유카노의 가슴에 레이저 포인터를 맞히는 파라곤

폭도 역 엑스트라의 모히칸 가발을 쓰고 노는 어콜라이트

ㄴ오히려 그 모습 그대로 은근슬쩍 폭도 A로 출연

합체의 타이밍이 좀처럼 맞질 않아서, 라스트 씬 이후에야 촬영된 헤카톤케일 전투 분량

뒷풀이 고깃집에 「미노타우르=상 추모」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엑스트라 출연 추첨에 당첨되어서 반자이·챈트 장면에 출연해 진심으로 울부짖는 산시타 역할 헤즈들

클론 야쿠자 군단의 엔트리 씬에서 키츠네 오멘이 모자라는 바람에 텐구 오멘을 쓰고 있다

점액 수리켄과 함께 실수로 촉수까지 날려버린 타코 누나. 황급히 줍는 위브

니드호그=상과 후톤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빨개진 얼굴이 가라앉지를 않아서 좀처럼 촬영에 들어갈 수가 없는 타코 누나

크레이프를 떨어뜨린 간도=상에게 새걸 가져온 디플로맷 형님도 크레이프를 떨어뜨린다

에일리어스=상이 리얼로 코피를 흘리기 시작하는

모두가 도시락을 먹고 있는 가운데, 묘하게 진지한 얼굴로 코토다마 탁구대 세트 위에서 랠리를 이어가는 로드와 파라곤.

엔드롤 도대체 몇 분이나 있는 거야!?

ㄴ오히려 인살을 위해서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레벨

ㄴDVD/블루레이의 특전 영상이라는 걸로...

ㄴ엣 이건 실제 블루레이 특전 디스크를 방불케 하는

시사회에서 니드호그=상과 타코=상의 전후 장면이 나오기 시작하자 아주르의 눈을 가리는 출연진 일동. 손가락 사이로 슬쩍 보는 에일리어스.

오가닉 대뱃살 스시를 입에 던져넣었는데 멘포가 열리지 않아서 컷. 「...얀나루네」 「「「그 대사 아니잖아!!!」」」

쓰러져 버린 채 방치된 니드호그=상이 그대로 숙면. 데스드레인이 사진을 찍는다.

촬영 종료 후 아주르로부터 꽃다발을 증정받고 쑥스러워하는 데스드레인=상.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어엉? 뭘 보고 자빠졌어!?」라고 외치는 데스드레인의 모습을 보고 아주르 이하 모두들 박장대소

가끔 대량의 와사비를 넣은 스시 테러가 발생. 눈물로 참는 레이지, 경직되는 후지키도, 물을 찾으며 뛰어다니는 카타오키.

도게자 후의 「오메데토고자이마스!」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후지키도와 후지오(7번 정도 재촬영한다)

라스트·스캐터링·서피스 #7의 대본 1쪽을 보고 「아이에!?」라고 소리지르는 카타오키 역

「도-모, 실버키=상. 로드·오브·자이바츠입니다」 로드가 아이사츠했다. 「쿠루슈나이」 손바닥이 실버키의 몸통에 닿았다. 실버키는 폭발사산했다.

휴식 중인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가지고 온 토마토 주스를 나눠주고 다니는 모스키토=상.

로드 역의 사람의 인터뷰 『음-허-허-허라든가 쿠루슈나이 같은 대사는 발성이 힘들었어. 음성변조기 아냐? 라고 하는데 트레이닝해서 내고 있으니까. 내일부터 【리어왕】의 무대 연습이니까 의식을 전환해야겠지? (웃음)』

CG라고는 하지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가득 있는 광경에 흠칫하는 로드 역, 그리고 그들이 상쾌할 정도로 차례차례 고어스럽게 살해당하는 광경에 무심코 「얀나루네...」라는 중얼거림이 새어나온다

케이비인=상, 카라테 장면에서 가부좌한 다리가 얽히면서 화려하게 자빠진다.

로드의 필살 타타미 지옥에서 거리를 잘못 재서 사고 발생. 후지키도의 머리에 타타미가 슬랩스틱 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낙하. 기절.

개그맨 출신의 퍼거토리, 데스드레인의 부탁을 받고 개인기인 「엉거주춤 자세에서 카라테 미사일 발사」를 너무 연발해서, 허리를 삐어 다운. 쓰러져 있어야 할 니드호그=상의 간호를 받는 처지로. 무대 가장자리에서 따라하기 시작한 아주르=상의 장래가 약간 걱정.

아무리 해도 회전 점프 후 Enter 키를 제대로 누르지 못하는 비질런스=상.

8테이크 째에서 기절 중인 스토커=상이 몰래 눌러준다. 물론 NG.

간도=상, 즈바리를 빤 얼굴이 너무 리얼해서 재촬영.

교토 성의 해자에 낚싯줄을 드리우고 바이오 산갈치를 낚으려는 포레스트·사와타리와, 옆에 쭈그리고 앉아 구경하는 서바이버·도죠 멤버들. 산갈치는 CG라서 실제로는 해자에 없다.

비질런스=상, 팥앙금·럼의 향기를 맡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원샷. 만취해서 반나절 다운

휴식시간, 단체 댄스를 선보이는 클론 야쿠자 일동. 선두는 로드. 다음이 케지메=상.

술취한 데스드레인과 술취한 후지오가 주위 제쳐놓고 사케 이야기로 달아오르는 뒷풀이 자리. 「잘 아는 사케바가 있는데」 「다음에 데려가 주세요!」 「「브왓핫하하하」」

아나카=상에게서 리키셔를 끄는 방법을 전수받는 후지키도.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태우고 어퍼 가이온 세트 안쪽을 한 바퀴 돌았다.

인롱·오브·파워를 떨어뜨려 버린 파라곤=상, 아랑곳하지 않고 기세로 「조아려람마!!」 일동 도게자. 물론 NG.

무대 세트인 헤카톤케일=상이 너무 튼튼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후지키도

크레이프 가게의 첫 등장 장면에서 성대하게 꼬르륵 소리를 내고는 「누웃!」하며 신음하는 후지키도 역. 폭소를 터뜨리며 크레이프를 내미는 간도 역

클라이맥스 촬영장에 온 이그조스천, 다크도메인, 샐러맨더가 스튜디오 구석에서 스시·토처링을 시작하는

「히익」 대사에 좀처럼 OK가 나오지 않는 디그니티=쨩 때문에 피곤함을 느낀 후지키도=상, 자신도 모르게 나라쿠를 방불케 하는 시선으로 디그니티=쨩을 노려보고 말았습니다. 「히익!」 「네 OK! 방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