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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AoM 프리시즌4 라이엇 오브 신틸레이션 #5

더라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7 19:39:36
조회 245 추천 12 댓글 4
														

(* 로 표기된 것은 역자의 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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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오브 신틸레이션 (Riot of Scintillation)


5



"피자?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그딴 걸 시킨적은 없어." 『......주문이 들어왔습니다만.』 "집주인 본인이 주문한 적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나. 자네는 바보인가?" "아이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요우나시가 소리친다! 아말감은 통화를 멈추고 요우나시를 돌아보았다. "시끄러워......!"


"아이에에에에에-!" 뒤이어 토이코가 요우나시의 비명소리에 깨어나 묶여있는 자신, 엄청 넓은 플로어, 도끼를 든 아말감을 보고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이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아, 아말감=상! 알고 있겠지!" 자나두가 황급히 외쳤다.

(* 실제 4화에서는 토이코=쨩이 먼저 일어나 소리를 질렀는데 5화에는 요우나시=쨩이 먼저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무슨 케지메 안건!)


"무엇을 말이지!" "그 녀석들에게 해를 가한다면 나는 그 즉시 세푸쿠 할거다. 자해 말이야. 나는 닌자다. 그 정도 쯤은 할 수 있어. 이렇게 묶여있다해도." "......" 아말감은 눈썹을 찡그렸다. 자나두는 덜컹덜컹 움직였다. "그 녀석들은 건들지 마. 이건 나와 너의 문제......"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 "시끄러워, 너희들!"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 꽈당! 지나칠 정도로 소리를 지르던 토이코의 의자가 뒤로 넘어졌다. "아파앗!" 옆에서 그걸 보던 요우나시는 무심코 웃음이 터졌다. "와하하하하!" "시끄러워!" 자나두는 진심으로 화를 냈다. 아말감은...... 부앙-! 부앙-! 부앙-! 부앙-! 그 순간, 인터폰 호출 난타다!


"이얏-!" SMAASH! 아말감은 큰 도끼로 인터폰을 때려부쉈다. 여고생들도 숨을 죽이고 조용해졌다. 아말감은 드륵드륵 소리를 내며 큰 도끼를 질질 끌며 되돌아와 의자째 쓰러진 토이코를 신경질적으로 원상태 복귀시켰다. "...... 다시 한번......" 쾅! 쾅! 쾅! 쾅! 쾅! 그 순간, 대문 난타음!


"AAAARGH!" 아말감은 소리 없는 외침을 내지르며 큰 도끼를 쳐들고 현관을 향해 달렸다. 자나두는 당황했다. 위험해! 아말감은 분노의 한계! 피자 배달원을 앞뒤 가리지 않고 죽일 셈이다! "이얏-!" 아말감은 큰 도끼를 "이얏-!" KRAAASH! 철로 된 대문이 ㄱ자 모양으로 꺾인 상태로 날아온다! "끄악-!?"


순간적인 방어 자세를 취한 아말감에게 강철의 질량이 충돌했다. 자나두는 숨을 삼켰다. 문앞으로 꾀어내어, 그것을 노린 듯한 일격이었다. 대체 누가......? 그가 숨을 삼키는 와중, 분진을 가르듯 피자 배달원이 이 생활감 없는 공간으로 들어왔다.


짙은 분진 속에서 그림자는 모자를 벗어 던졌다. 먼지가 걷히자...... 거기에 있는 것은 피자 배달원이 아니었다. 검붉은 닌자 복장을 입은 닌자였다. 검붉은 닌자는 아말감을 정면으로 노려보며 지고쿠 헬을 방불케 하듯 아이사츠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도-모. 아말감입니다." 아말감은 아이사츠를 돌려주었다. "닌자 슬레이어......라고? 그 이름......" 아말감의 표정이 흐려졌다. 자나두도 마찬가지였다. 불길한 울림이었다. 그리고 그 울림 이상으로, 닌자 슬레이어가 뿜어내는 그 아트모스피어, 킬링 오라는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묶여있는 자나두와 여고생들을 아말감의 어깨너머로 들여다보며 물었다. "거기 있는 너. 요우나시=상이 맞나." "엣또, 맞아요." "그쪽은 토이코=상인가." "아이에에에... 맞아요...... 죽이지 마세요." "충분하다." 닌자 슬레이어는 아말감에게 주의를 돌리고 앞으로 비스듬한 형태인 카라테 자세.


"뭐야, 뭐야...... 설마하니, 이 비닌자 쓰레기들에게 용무가 있어서 온건가?" 아말감이 눈을 가늘게 떴다. "이래서 비아트 쓰레기들은 물건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알겠나, 이 꼬맹이들은 교섭의 재료다. 단순한 토큰이란 말이다. 진정한 보석은 저쪽에 있는 자나두=상...... 그 부분을 확실히 해두고 싶군!" "어찌되건 좋다."


"나도 좀 도와줘! 부탁해!" 자나두가 외쳤다. "나도 영문도 모른채 끌려왔어. 나도 피해를......" "입 다물고 있어." 닌자 슬레이어가 말을 끊었다. 그는 손을 펼친 뒤 쥐었다. 검붉은 불꽃이 흩날린다. "이얏-!" 아말감이 도끼로 닌자 슬레이어를 덮쳤다!


KRAASH! 큰 도끼가 내리쳐진다! 바닥이 부서진다!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이미 거기에 없다. 구르면서 회피하고서 숏 훅을 때려박는다! "이얏-!" "이얏-!" 아말감은 도끼에서 손을 떼고 단타전으로 응전했다. 격렬한 타격전이 시작된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잔상마저 일어나는 타격전. 이것에 운명을 걸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자나두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때, 너덜너덜한 타일이 옆으로 떨어져 나가고 피자 배달원 여자가 얼굴을 드러냈다. 밝은 오렌지색 머리카락의 여자였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두 사람이 싸우는 가운데 그녀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내려왔다.


"타스케테(도와줘)!" "진심 야바이~" 버둥거리는 토이코와 요우나시를 그녀는 완력으로 재빠르게 해방시켰다. 그 순간, 자나두는 그녀가 우키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키요는 여고생쪽으로 몸을 숙였다. "당신들의 가족분이 걱정하고 있어요." "우리들의......?" "어떻게 된거야?" "일주일 정도 연락을 안했지요? 그래서 의뢰를."


"엄마가......!" "우왕-! 엄마-!" 토이코와 요우나시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 우키요는 두 사람을 다정하게 껴안았다. "이젠 괜찮아요. 사악한 닌자도 쓰러뜨릴거에요. 새옹 호스(*)인." "너는 대체......" 자나두는 의아했다. "이얏-!" "끄악-!" KRAAASH! 발차기로 일어난 넉 백으로 닌자 슬레이어가 집기류를 파괴했다.

(* 새옹지마)


"그는 닌자 슬레이어에요." 토이코와 요우나시를 구석으로 대피시킨 뒤 우키요가 자나두에게 다가갔다. "아티스트의 팔을 절단하는 무시무시한 닌자...... 닌자 슬레이어=상은 그 자의 꼬리를 쫓고 있었어요. 나란히 놓여있던 두 사건이 연결되는 식으로......" "나도 풀어줘. 부탁해."


"아부나이(위험해)!" "끄악-!" 우키요는 자나두를 의자째로 당기어 함께 바닥에 쓰러졌다. 그 잠깐 뒤, 바로 그 위로 내던져진 아말감이 지나가 벽에 등부터 충돌했다. "끄악-!" 카라테 자세를 다시 취하는 아말감을 향해 닌자 슬레이어는 저벅저벅 발걸음을 옮긴다......!


"이건 닌자 기준 사양으로 만든 구속일까요? 튼튼하네요!" "그렇겠지. 저 빌어먹을 녀석...!" 그녀는 자나두의 구속을 해체하려고 애를 썼다. 자나두는 그녀와 호흡을 맞추어 스스로의 안쪽에서 힘을 보탰다. "너...... 이름은! 흠!" "코토부키에요! 흡!" "나는, 자나두야...... 누웃-!" KRAASH! 구속 파괴!


그들이 일어섰을 때, 닌자 슬레이어는 벽을 등진 아말감에게 카라테를 때려박으려 하고 있었다! "이얏-!" "하아-하하하하하아!" 아말감은 손깍지를 껴서 닌자 슬레이어의 춉을 받아냈다. 아말감의 팔 관절부분이 붉게 빛나고, 사이버네틱스의 외부장갑이 열리어 대롱대롱 무수한 열선 촉수가 쏟아져 나온다!


"끄악-!?" 나무삼! 닌자 슬레이어는 불규칙하게 튀어다니는 적열 와이어에 몸이 찢겨 불타버린 피를 흩뿌렸다! "하아하하하하! 비장의 히사츠 와자는 적이 승리를 확신하는 최고의 순간에야말로 제대로 먹히는 법이다!" "치잇......!" 거리를 둔 닌자 슬레이어를 사이프러스 나무를 방불케 하듯 물결치는 열선이 뒤쫓는다!


"엎드려요!" 코토부키가 여고생들에게 외쳤다! "아이에에에에!" 사위스럽게 물결치는 와이어가 방 전체를 유린한다! 닌자 슬레이어는 바닥에 스칠 정도로 앞으로 몸을 기울여 호를 그리며 달린다. 공격할 기회를 엿보지만 불타는 사이프러스 나무는 한순간도 틈을 보이지 않는다! "이거다! 이것이 인스피레이션이라는 것이다!"


아말감은 침을 흘리며 소리쳤다. "나의 인스피레이션을 견디어 낼 수 있는 팔! 그것이 자나두=상이다. 그는 닌자이며 아티스트다! 나는 그의 팔을 획득하여 나 자신이 꿈에 그리던 존재로...... 더 높은 곳에 오른다. 누구도 멈추게 둘 순 없어! 다시 말해......" 와이어가 휘날리고, 녹색 네온 나뭇잎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으응?" 아말감은 눈썹을 찡그렸다. 녹색 네온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와중, 사이프러스 나무 와이어에는 싹이 트고, 네온으로 된 과실이 떨어져 바닥에서 또다시 싹이 텄다. "뭣...... 엣...... 뭐야......?" 당혹이 그의 와이어의 정밀한 컨트롤을 흐트러뜨렸다. 자나두는 아말감을 노려본다. "네가 그렇게나 좋아하는 나의 아트다."


"뭣...... 무슨 짓을! 이얏-!" 아말감은 열선을 휘둘러 복숭아 나무들을 잘라버렸다. 떠오른 네온은 덧없는 비전에 지나지 않는다. 빛나면서 흩어져 사라져간다. 그러나 아말감이 주의를 돌린 그 한순간이야말로 닌자 슬레이어가 기다려 마지 않았던 것이었다. 원 인치 거리에 닌자 슬레이어가 발을 내딛었다.


"이얏-!" 아말감은 손목에서 블레이드가 튀어나오게 하여 근접 단두대 춉을 구사했다. 이판사판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팔끝으로 이것을 쳐내고 안면에 주먹을 때려박았다. 아말감은 간신히 가드했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손목으로 가드를 밀어 팔을 쳐내고 다시 안면을 때렸다. "이얏-!" "끄악-!"


"이......" "이얏-!" "끄악-!" 반격보다 빠르게 닌자 슬레이어의 다음 타격이, 세로로 내리친 주먹이 아말감의 얼굴을 포착했다. "이얏-!" "끄악-!" 또다시 일격! "이얏-!" "끄악-!" 또다시 일격! 크랭크 운동과도 같은 연속 타격이 아말감의 멘포를 부수고 얼굴뼈를 으스러뜨린다!


"이이이이이이야아아앗-!" 주먹! 주먹! 주먹! 주먹! 아말감을 벽으로 밀어붙이며 닌자 슬레이어는 여전히 주먹을 때려박았다. 벽에 균열이 생겨 무너진다. KRAAASH! 그리고...... "이얏-!" "끄악-!" 카이샤쿠 춉 찌르기가 가슴을 꿰뚫는다! "사요나라!" 아말감은 폭발사산했다!


잔심(*)을 취한 닌자 슬레이어의 주변에 네온 나뭇잎이 흩날렸다. "뭔가 엄청 이쁘지 않아?" 토이코가 요우나시에게 말했다. "그러게~" 요우나시가 끄덕였다. 기이하게도 네온 아트 짓수가 사츠바츠한 이쿠사 배틀을 뒤덮어 닌자 리얼리티 쇼크 증상을 막아주었다. 코토부키가 두 사람을 부축해 일으켰다.

(* 한 동작을 마친 뒤에도 긴장을 풀지 않는 마음가짐)


자나두는 귀가 번쩍 열리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서 자존감이 높아져 조용히 끄덕였다. 닌자 슬레이어는 뒤돌아본다. "너의 짓수인가, 이것은." "뭐, 그래." 자나두가 인정했다. "비장의 히사츠 와자는 적이 승리를 확신하는 최고의 순간에......라고 금방 썩어빠진 자식이 말했었지. 시야를 혼란시키는 것 정도 말고는 할 수 없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았다. 잠깐의 침묵 후에 입을 연다. "나와는 인연이 없는 일이지만...... 스스로를 믿는다면 겸손은 떨지 마라." "......" 자나두는 닌자 슬레이어를 보았다. "......아아, 그렇군." 그리고 쓴웃음지었다. 뜻밖의 말에 기쁨과 약간의 기묘함을 떠올렸다. 인연이 없다, 라 구태여 일부러 말한 것 같았다. 하지만 어차피, 그 이상의 것은 알 방법은 없다.


아무튼 위기는 지나갔다...... 자나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자나두=상은 닌자면서 그래피티 페인터신 거군요." 코토부키가 말했다. 토이코는 "맞아 맞아." 라 끄덕였다. "거기도 닌자야? 야바!" "어엉? 몰랐던 거야?" 자나두를 요우나시가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우리 제자야, 닌자긴 해도." "제자는 아니지." "그보다 이 바닥!"


ASAP 철자가 박힌 사위스러운 마법진. 지금까지 몇명의 희생자의 피를 빨아들여왔을까. 토이코와 요우나시는 약간 표정이 흐려지면서 손을 붙잡았다. 자나두는 주머니에서 스프레이 캔을 꺼내어 즉석으로 덧칠했다. 복스러운 복숭아를 신비적인 나뭇잎 무늬가 둘러싼다. 토이코와 요우나시는 얼굴을 마주 보았다.


"가족분들이 계신 곳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코토부키가 말했다. 두 사람은 어색해했지만 거절은 하지 않았다. 끔찍한 일이 일어났지만......해방된 것이다. "아......" 자나두는 이 순간 떠오른 것이 있어서 팟 고개를 들었다.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돼, 나." "왜?" "무슨 일이신가요?" 여고생과 코토부키가 의아해했다.


"하다 말았어. 타부챠 스크램블 간판의 FUCK 복숭아 낙서 말이야! 그건 내가 그린게 아니야." "그야 당연히 그렇겠지만." "무슨 일 있었어?" 토이코와 요우나시는 잠깐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곧 스트리트의 규칙을 떠올리고서 이해했다. "아-......" "복숭아는 내꺼야. 그걸 덧칠해서 보여주러 가야해."


"거기 그 간판에? 지금부터? 위험하지 않아?" "무지막지하게 경비중일거야!" "그렇겠지. ......정확히 말하면, 이미 저질렀어. 중간까지는." 자나두가 말했다. "그 와중에 아말감 그 개같은 사이코 새끼가 나를......" "기다려주세요.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한 참이지만, 그 말씀은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 아닌가요?"


자나두는 팔짱을 끼고 얼굴을 찡그리며 끄덕였다. "해볼 수 밖에 없어. 진심으로 죽겠다 싶으면 뭐어, 어떻게든 도망치겠지만...... 어디에 신고 같은건 하지 말아줘."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분명 KATANA 같은 치안부대가......"


"찾아오겠지." 닌자 슬레이어가 끼어들었다.


자나두와 여고생들, 코토부키는 닌자 슬레이어를 보았다. 닌자 슬레이어는 쪼그리고 앉아 바닥의 복숭아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네온에 손을 겹치자, 찌릿찌릿 소리가 나며 반짝이는 가루가 흩날렸다.








AoM을 꾸준히 읽은 헤즈들이라면 익히 아시겠지만, 마스라다는 본래 오리가미 공예가로 아트와 인연이 있는 삶을 살아왔으나 닌자 슬레이어가 되어 그 삶을 등지게 되었읍니다... 닌자가 되었음에도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자나두와 묘한 대비가 되어 그윽하네요.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diehardtales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일체의 수익성 활동은 없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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