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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재번역) 패스트 애즈 라이트닝 콜드 애즈 윈터 1앱에서 작성

oo(69.242) 2023.02.14 11:29:20
조회 685 추천 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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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애즈・라이트닝, 콜드・애즈・윈터」 #1


밤을 맞은 야카타바나・스트리트는 따뜻한 오렌지 불빛이 번지는 술집 거리. 만취 사라리맨들이 오가고 길 가장자리에서는 산본지메*・찬트가 행해지며, 파칭코・ 오이란이 웃고, 움직이는 닭과 게의 메카니컬・오브젝트가 이 땅의 수호신상을 방불케 하여 엄숙하다. 1
*모임의 마무리를 짓는 세박자의 박수를 말한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것은, 만취 사라리맨들과는 이질적인, 색다른 2인조다. 앞장서는 것은 이마를 넓게 드러내고 곧게 앞머리를 가지런히 자른 단발머리, 눈썹 대신 가시같이 보이는 문신을 새긴 검은 머리의 젊은 여자. 도착하는* 것은 헌팅모를 깊숙이 쓰고 트렌치코트를 입은 남자. 2
*着いてくる,  따라오다 付いてくる의 오타이다.


“이 근처란 말이야.” 펑크풍의 여자는 걸으며 두리번두리번 점포를 확인했다. “와니스시였나……완다스시였나……뭔가 그런 거라서.” “어슴푸레한 기억인가.” “곤란하네. 저번에 간 것은 낮이었고, 전혀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야……” 3


펑크풍의 여자……에일리어스는 동료들 사이에서 서로 웃는 사라리맨 무리를 피해, 교차로에서 골목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생각난 듯 트렌치코트의 남자, 후지키도에게 말했다. “오늘의 나는 정말, 리치니까. 아무거나 시켜도 돼. 상식적인 범위에서” “상식적인 범위에서 말인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4


“뭐 나도, 겨우 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해……너와 낸시=상에게는, 여러가지 신세를 져버렸으니까……오늘 정도는 멋을 내게 해줘!” 에일리어스는 지껄였다. “낸시=상도 실제, 운이 나쁘지. 별로 없다고 내가 사는 건. 언제 돌아오는 거야.” “자세히는 몰라.” 5


“아그래. 뭐, 어디일까나? 너 나보다 자세한 거 아니야?” “설마, 저건가?” 후지키도가 가리키는 끝에는 격렬하게 LED를 깜빡이는 악취미인 점포가 있었다. 네부타*를 방불케 하는 빛을 발하는 대나무숲의 타이거가 「웰시・토로스시」의 간판을 내걸고 있다. “틀려” 라고 에일리어스. ”그래도 기다려줘” 6
*일본의 전통축제로 안에 등을 킨 거대 종이인형들이 특징이다.


에일리어스는 그쪽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웰시・토로스시」에서는 격렬한 참치 트랜스 BGM이 스피커로 흘러나오고 합성 마이코 음성으로 「개점 일주일! 세계 제패 가격! 오늘 밤 당신은 다이묘? 아니면 샤초(사장)? 왜냐하면 오가닉인걸!」이라고 지껄이고 있다. 가게 밖까지 행렬이다. 7


에일리어스는 거대한 빛과 소리 홍수의 발생원을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길 건너편을 돌아보았다. 셔터 점포에 좌우로 끼인 모디스트한 가게 구조. 간판에 「와자・스시」라고 되어 있다. “……여기인가” 후지키도가 중얼거렸다. 에일리어스는 의아한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오늘, 이거, 영업하고 있는걸까……” 8


현관 앞의 발밑에 놓인 전자본보리는 잘 손질되어, 그윽하게 카도마츠를 라이트 업 한다……일 것이다. 맞은편에 그런 가게가 없다면. 망설이는 에일리어스를 곁눈질하고 후지키도는 가게의 노렌을 뚫고 유리 쇼지문을 열었다. “이랏샤이마시.” 노인이 카운터에서 오지기 했다. 9


“도-모” 후지키도는 오지기 했다. 가게 안은 다소 협소하지만 청결함과 그윽함이 있고 벽의 「우구이스」라는 쇼도에도 젠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점주 노인은 다소 미안한 듯 비굴을 방불케 하는 오지기를 반복했다. “도-모. 스미마세……” “좋은 가게가 아닌가” 후지키도는 에일리어스에게 말했다. 10


가게 안의 손님은 그들뿐이다. 점주는 두 사람에게 챠를 제공했다. “뭘로 하시겠어요.” “계란” “계란을” “아이 아이, 계란” 점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거대한 칼로 계란을 잘라 쌀에 얹었다. “죄송합니다. 이런 초라한 가게라” 주인은 눈을 내리깔았다. 후지키도는 계란을 입에 넣었다. “맛있는 스시입니다.” 11


“참치는 분말 성형과 오가닉이 있습니다.” 점주는 말했다. 에일리어스는 기세를 올렸다. “오가닉이다! 2인분! 다이죠부 맡겨둬.” “아이 아이, 참치.” 보석을 방불케 하는 붉은 참치 살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거대한 식칼로 잘라 나눠 간다. 그리고 매끄러운 손놀림으로 스시를 잡았다. “참치도-조.” 12


“맛있어.” 에일리어스는 미소를 지었다. “맛있네! 가게 앞 아트모스피아가 좋아서 전에 지나갔을 때 기억해둔거야.” “감사합니다.” 주인은 그윽하게 오지기를 했다. “그래도 괜찮아요, 맞은편 저쪽 가게는 캠페인으로 실제 싸요. 빛나고 있고요. 다 저쪽이에요.” 13


“우리는 본격파라고” 에일리어스는 말했다. “차이를 알 수 있어! 이 가게도 실제 싸잖아.” “감사합니다” 칭찬을 받아서인지 주인은 다소 말이 많아졌다. “벌이는 그렇게 필요 없어요. 스시를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모두가 와자마에로 쥔 스시를 먹었으면 해서요.”14


가게 밖에서 웰시・토로스시가 흘리는 참치 트랜스가 유리문을 넘어 희미하게 들려온다. 그리고 캬방-! 캬방-! 하는 어떤 캠페인 소리. 후지키도는 챠를 마셨다. 에일리어스는 카운터에 팔꿈치를 대고 문간을 보고 얼굴을 찡그린다. “시끄럽네……” 15


“스이마셍” 라고 점주님. “당신이 사과할 일이 아니야. 하지 마,” 에일리어스는 말했다. “뭔가 저 가게, 굉장하네. 갑자기 저런 가게가 확 세워지면 말이야……” “아니이” 점주는 쓸쓸하게 웃는다.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요.” “타라바게를” 후지키도가 말했다. “아이, 아이, 타라바게.” 16


“나는 뭘 하지. 군함로 할까……날치알로 할까……바이오아나고로 할까……” 에일리어스가 유리 케이스를 들여다보았다. 그 때이다. 탕-! 힘차게 유리문이 열리고 사이버 선글라스를 낀 굴강한 바이커들이 노렌을 뚫고 나타났다. “이랏샤……” “타코스 먹고싶어!” 17


바이커들은 모두 다섯 명. 우르르 하고 후지키도들의 뒤를 지나 안쪽의 타타미자시키 자리에 흙발로 올라갔다. 자시키석에서 신발을 벗지 않는 것은 대단한 시츠레이이다! “손님 타코스는 없어요, 저희 집은 스시……” “너이쉐낌마-!” 바이커가 외쳤다.  “알까보냐! 코케시마트 가서 사와!” 18



“뭐야?” 에일리어스는 바이커들을 언듯보았다. “어이 언니, 사케를 따라.” 바이커의 우두머리인듯한 콘로우・헤어의 거한이 손짓했다. “영감! 진토닉” 19


“저희는 스시집이라서……” “그럼! 사! 오라고!” 바이커가 위협했다. “진! 토닉!” “좀 그만해주세요. 다른 손님에게 폐가 됩니다.” 점주는 타일렀다. 바이커는 이를 드러냈다. “아? 폐 끼치고 있다고! 보면 알잖아!” “……” 후지키도는 챠를 마시고 있다. 20


“너 터프가이 흉내냐?” 바이커 보스가 자시키에서 점프해 돌아와 후지키도의 어깨를 잡았다. 후지키도는 유노미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물었다. “굳이 무례를 저지르고 있다고 했나?” “터프가이, 마부(멋져)!” 보스가 웃었다. 4명도 웃었다 “너 재밌네. 재밌어.  너 속도 낼 수있어? 쇠사슬에 묶어서 말이야.” 21


“아프다고!” 에일리어스가 외쳤다. 부하 바이커가 머리를 움켜잡고 잡아당긴 것이다. 후지키도는 “여기서 하지 마라. 가게에 폐다” “폐 끼친다고 말하고있잖아!” 보스가 팔에 힘을 줬다. 후지키도는 무시했다. “그대에게 말한 것이다, 에일리어스=상” “알고있어!” 라고 에일리어스. 22


“뭐얌마-! 어라?” 보스는 후지키도의 모자를 움켜잡고 뺐었지만, 후지키도는 순식간에 모자를 스무드*하게 다시 빼앗아, 일어서서 고쳐 쓰고 있었다. “주인장 스미마셍. 우리 때문에 분쟁에.” “……!” 점주는 당황과 걱정과 미안함으로 긴박하여, 떨고 있었다. “밖이다.” 후지키도는 바이커들에게 말했다. 23
*스무스의 표준어가 스무드란걸 알고계신 닌붕제형은 드물었을것이다.


…… 「개점 일주일! 세계 제패 가격! 오늘 밤 당신은 다이묘? 아니면 샤초? 왜냐하면 오가닉인걸!」합성 마이코 음성은 여전히 요란하다. 「웰시・토로스시」의 점외 행렬은 트렌치코트 남자를 둘러싼 바이커 집단이라는 수라장・인시던트를 직시하지 않도록 지켜봤다.

“이녀석은 너 같은 터프가이의 피를 잔뜩 들이마셔왔다고.” 보스는 체인을 휘두르며 위협했다. 에일리어스는 두 명의 바이커에게 두 팔을 잡혀, 인질을 방불케 하여, 도망칠 수 없게 돼 있다. 후지키도는 에일리어스에게 말했다 “바이오아나고가 좋겠지” “응?” 보스가 인상을 찌푸렸다. 25


후지키도는 주・짓수의 자세를 취했다. “그대와는 상관없는 얘기다. 돌아온 후 먹을 첫 스시재료를 망설이고 있었다.” “까고자빠졋넴마-!” 보스가 체인을 내질렀다. “이얏-!” 후지키도는 바깥쪽으로 돌아 들어가 피하고, 체인을 잡는 손등에 촙을 먹였다. “끄악-!?” 26


손등뼈가 아마도 분쇄! 보스는 체인을 떨어뜨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려고 했다. “이얏-!” “끄악-!” 보스는 등을 걷어차여 엎드려 쓰러졌다. 후지키도는 등을 밟고 오른팔을 비틀어 올렸다. “끄악-!?” 후지키도는 힘을 주었다. “끄악-!?” “이대로 부숴져도 좋다.” 27


“보스!” “물러……물러나!” 보스가 부하를 만류했다. “무리다 이거.” “진짭니까?” “한심해요!” “시끄러워! 너희들 죽고싶냐!” “……놔주지 않을래?” 에일리어스가 말했다. 바이커는 그녀를 풀어줬다. “항복인가” “항복이다.” “현명하다. 그럼 인터뷰한다.” “끄악-!?” 28


“그대, 그냥 요타모노 인것은 아닐 것이다. 폐를 끼치러 왔다고? 누구의 사주다.” “끄악-!” “……” 후지키도는 맞은편 웰시・토로스시를 일별했다. 행렬객과 행인들이 어느새 구경꾼을 방불케 하여 그들을 둘러싸고 있다. “거기의 가게인가?” “끄악-!” “거기의 가게인가?” “끄악-!” 보스는 거품을 뿜었다.29


“거기의 가게인가.” “뭐든지 전부 이야기하겠습니다…… 고용되……” “뭐야 뭐야, 이 영업 방해는!” 참치 트랜스보다도 큰 노성이, 바이커・보스의 떨리는 자백을 완전히 지웠다. 후지키도는 웰시・토로스시의 노렌을 뚫고 나타난 노성의 주인을 노려보았다. 스시셰프 장속의 위압적 존재를.30


“이런 데서 난투 소란인가? 우리 손님한테 폐가 되고 있다고.” 스시셰프 장속의 남자는 코밑을 하얀 복면으로 덮어, 흉악한 안광을 번쩍이게 하고 있다. 흰 복면은 언뜻 위생 마스크를 방불케 하고 있지만, 그것은 위장이다. 멘포(面頬)다. 즉, 닌자다! 후지키도는 미간을 찌푸렸다. 닌자의……스시장인! 31


(「패스트・애즈・라이트닝, 콜드・애즈・윈터」 #1 끝. #2에 계속)


✦✦✦✦✦✦✦

거의 2년전에 첫번역이였던 것을 시리즈화 하려고 보니 엉망이라 재번역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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