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챔피언 RED 편집부 @M_Champion RED

【5월 18일, RED 7월호 (종이판, 전자판) 발매!!】

칸오케·호텔의 한 방에 계속 잠들어 있는 낸시에게 닥치는 위기. 모스키트 왈, 「신사적으로」라는데, 그 눈은 명백히 야바이헨타이…… 유린이 시작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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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물리육체가 유린당하게 되는 모습을 코토다마 공간에서 담담하게 바라보던 낸시. 모든 것을 체념하고 보고 있던 그녀였지만 한 남자가 늦지 않게 도착했다는 사실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그 늦지 않았다는 남자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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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낸시가 유린당하려 한 그때, 족자 뒤에 숨겨진 비상용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난 것은, 검붉은 복수자, 닌자 슬레이어! 갑작스런 방문인데도 아이사츠는 중요.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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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토를 순식간에 박살낸 닌자 슬레이어가 인터뷰를 시작한다. 모스키토의 야바이한 대답에 망설임 없이 카이샤쿠하는 닌자슬레이어. 그리하여 모스키토는 욕망을 채우지 못하고 폭발사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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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에리나사이, 낸시=상. 사츠바츠했던 카툰에, 또다른 풍만의 꽃이 피게 되리라는 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