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배관 얇은거(16~22)다루고, 트레이 300~1200까지, 레이스웨이에 종종 포설까지 다하는 개잡부팀임
난 반도체 시작한지 7개월정도 됐음 자세히 쓸테니까 얼추 단가 측정좀
  
티엘증 있음

일단 우리팀 온지 한달 반 됐는데 원래 포설만 반년정도 했어서 (광케이블~300sq까지 다 다룸) 포설은 맨손어가부터 파워볼까지 다 쓸줄 앎 원다구리 팔자다구리 가능 몸 안 사리는 편이라 천장 따고 들어가서 몸 접어넣고 소화배관같은거 찾아 다구리 가능
  
당연히 포설은 도면 쉬우니까 경로보고 인원배치까지 가능은 한데 직접 해본적은 없음 나이가 어려서인지(24살) 전에 있던 포설팀이 나한테 지휘까진 안 시킴
  
배관 = 시카고벤더 가능 손벤더 노말 s자 오차범위 0.5이내로 접기 가능 돌돌이 직쏘우 컷쏘우 밴드쏘우 홀쏘 등등 컷팅 공구 다 가능
젤 가벼운 배관이라 칼블럭 아님 천장서포트 달아도 스트롱앙카라서 체력 문제없이 가능 배관도 도면은 쉬워서 혼자 가능 배관은 레이저 안 쏘고도 함

트레이 = 일단 서포트는(천장) 산부앙카는 무리 없는데 연부는 솔직히 두개박고 호흡 좀 해야됨 ㅋㅋ 서포트 자질해서 재단 시키고 설치 가능 600앵글,트레이까진 혼자 걸 수 있을 거 같은데 시키질 않아서 아직 해보진 않음 900부턴 안됨 도면보고 계산해서 수직구간이랑 업다운은 혼자 레이저 쏘고 치고나갈 수 있음 코너바리는 아직 못 배움 근데 다 독학한거라 조만간 생각해볼 예정
  
레이스웨이 = 아직 안 해봤는데 솔직히 지나다니면서 우리팀 하는 거 보니까 개좆밥같음 걍 말비계타고 서포트 찬넬 대충 박고 본체 걸고 입선하던데 이건 이틀이면 알듯
  
단말은 안 해봤고 위에 내용처럼 포설,배관은 웬만하면 알아서 가능하고 트레이는 코너만 할줄모름
포설만 반년했으니 나머지는 두달 좀 안 되게 해서 손은 아직 좀 느린 것 같음
  
아 그리고 출퇴임 여태 결근 한번도 없이 평균32공수 만근함 수공구 필요한건 다 사서 공구집 벨트에 차고다님
  
더 필요한 거 있나? 얼추 단가 측정좀 해줭 전기가 좀 짠건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