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갈때마다 제일 설레는 건 공항 들어갈때랑 비행기 내리기 전인듯

교토가는길
바로 아라시야마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사진도 없음

호텔 근처 카페(KAEru) 커피 맛남

마트갔더니 있길래 사먹고 다시 사러갔더니 4일내내 안들어오더라ㄷㄷ

밥먹으러 가다 본 멋진 차
부촌인지 페라리도 차고에 있는 집도 몇집있더라ㄷㄷ

가이세키집에서 이쁜잔

교토에서 아침이 정말 좋았음

서양애들 정말 많던 후시미이나리
내려올때쯤 사람 바글바글




교토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이 그릴코다카라였음 사실 교토 온 목적

오무라이스 작은거

함바그 이거 먹고 하나 더 시켜먹을까? 고민 심하게 했다ㅋㅋ

안녕? 다음에도 교토에 온다면 무조건 올집

밥먹고 헤이안신궁 갔는데 성년의 날이라고 기모노입은 여자들 정장 빼입은 남자들로 바글바글
어딜찍어도 기모노가 나오네


걸어서 청수사로 가다 응커피 교토라떼 직원들이 거의 기계던데 맛있긴하다

이때까진 날씨 좋았는데

진눈깨비날리고 바람불고ㅅㅂ

지나가다 먹은 청어소바 한국에서 먹은거랑 다른점을 모르겟음;;

저녁은 자라요리 먹음

식사로 나온 죽인데 1인분이ㅋㅋ
저게 전골냄비 크기임 너무배불러서 2차로 야키토리갈려다 못가고 호텔로 바로감

호텔 근처에 나카우가있길래 처음 가봤는데 3대규동보다 좀 비싸고 맛집인거 같은데 자주가는 후쿠오카 시내에 없는게 아쉽네









은각사에서 난젠지까지 길 이쁘던데 봄이나 가을에 다시 와봐야

가는 길에 블루보틀 현지 인이 더 많고




집에 오는 길에 교토역 하시타테 여기서 먹은 생맥주가 이번 여행중 제일 맛있다

이제는 집에 가는길
지난번 오사카여행때 공항서거의 두시간 걸린 기억때문에 일찍갔는데 출국장 빠져나오는데 십분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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