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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나홀로 후쿠오카 알콜트립(4/25-4/27)앱에서 작성

Fredd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23:03:01
조회 1282 추천 1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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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비 예보가 있어서 출발 전부터 다운 돼있었는데 다행히 버그 수준으로 맥주 마시기 딱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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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 풀고 바로 아카사카로 밥 먹으러 이동. 입장 나마비루 원샷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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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이쿠라동 1980엔. 애석하게도 사진으로 보이는 양과 실제가 같음. 한그릇 더 시키면 주인 아주머니가 이상한 놈으로 볼까봐 절제함. 어차피 아직 달릴 코스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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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휘적휘적 걷다보니 기온 1.1이 보임. 그래서 난 나가하마 남바완 1.5차로 때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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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 미소 라멘. 맥주까지 합해서 1500엔 정도 나왔나. 빨간 건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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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차 야키니쿠 히비야. 구시다진자마에역 근처.
나 소프트뱅크 팬인데 마침 경기가 틀어져있길래 보면서 고기 조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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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8석이 전부인 조그만 가게에 부부 두 분이서 운영 중인 가게에 손님은 한국인 없었고, 나 제외 중국인 커플 한 팀 있었고 대부분 동네 주민이나 넥타이 부대였음.

와규 로스, 와규 갈비, 안창살, 밥, 모둠 야채에 생맥주 두 잔, 니혼슈 한 잔, 소츄 온더록 한 잔 해서 5천엔 살짝 넘게 나옴.

다시 올 때까지 안 알려졌음 좋겠다 진짜 존나 맛있어서 눈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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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소화시킬 겸 휘적휘적 나카스까지 걸어옴. 보름달이 존나 예뻤는데 사진은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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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바람도 시원하니 계단에 앉아서 기린 라거 한 잔 때리면서 물멍좀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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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뒤적이다 근처 200미터 거리에 흡연 가능한 이자카야가 있길래 바로 ㄱㄱ.

3종 사시미(6p)에 야끼멘타이코. 잭다니엘 온더록 한 잔, 가쿠 온더록 한 잔 마시니 3000엔쯤 나왔던 거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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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새벽까지 또 종나 때리다 보니 늦잠 잤음. 오후 1시쯤 기상해서 구시다진자마에역 카레혼포 하카타 본점 고고

들어가자마자 입장 빈비루 하나 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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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야끼카레 카라이 2레벨. 진짜 조오오온나 맛있다. 워낙 맵찔이라 불닭 이런거 못 먹는 나는 이게 딱 최고였음. 다 해서 2000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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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보니 오후 네 시인데 문득 이 시간에도 에비스야 한국인들 줄 서있으려나? 하고 휘적휘적 걸어감. 텅텅 빔 개꿀 ㅋㅋ

바로 나마비루 때리고 히야시카루비붓카케우돈 + 마 토핑 추가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난다. 역시 면발 뒤진다 밖에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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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너무 쳐먹기만 하는 거 같아 오-호리공원 입갤. 여기서 산토리 하이볼 한 캔 기린 한 캔 때리며 물멍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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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술은 속 버리니 미즈토리 안주도 눈으로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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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전철타고 와서 츄카소바에 토리카와 먹으러 옴. 가게 이름이 뭐더라 카와노소바? 로 기억. 복판에 있음.

들어오자마자 쿠로기리시마 온더록 한잔 조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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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 집 메인 시오소바. 국물 진짜 뒤지더라. 옛날에 어디지 홍대에 멘야 쥰 이라는 곳에서 먹었던 라멘이랑 흡사한데 훨씬 농축된 맛. 코 박고 쳐마심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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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가로 주문한 토리카와. 개당 200엔이고 시오, 타래, 미소 세 가지 맛이 있음. 이건 시오 타래 두개씩. 존나 맛있어서 결국 미소도 추가로 시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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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서 잘라 그랬더니 마지막 밤이 아쉽기도 하고 하카타까지 걷다 보니 또 출출하더라; 구글맵 켰는데 근처에 24시간 라멘집이 있는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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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카타라멘 타마고 추가 삿포로 빈비루 한 잔 조졌다. 여기 가성비 지리더라 약간 기사식당 느낌이었음. 800엔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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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걷는데 우울해서 다리에 힘이 죽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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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지하철 타고 아카사카역에 내려서 경남 복강시의 노량진 수상시장이라 불리는 나가하마 선어시장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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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특상 카이센동 정식을 쳐 먹기 위해서.. 이게 1280엔이다 믿겨지냐.. 존나 맛있더라 진짜. 조선에서 배민으로 쳐먹으면 4만원은 족히 나오면서 우니에서 방구냄새 존나게 나는데 와 여긴 여지껏 먹어본 카이센동 중에 단연 이찌방이다. 쌀밥도 맛있고 맥주도 맛있고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친절하시고. 거리가 좀 거시기 하지만 난 여기 무조건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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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와서 걷다 보니 여기도 이재x 어쩌고 윤석x 어쩌고 하나 보더라고. 노동조합 형님들 같은데 더운데 고생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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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담배 5갑 가져왔는데 하나도 없길래 나 진짜 골초구나 충격 받고 처음으로 닛폰 편의점에서 담배 사 봄. 그림이 익숙해서 골랐는데..

니미 시팔 12미리는 피다 뒤지라는 거냐? 실제로도 존나 독하더라. 독한 일본놈들.

쨌든 이제 캐리어 찾고 공항 가야 되는데.. 뭔가 존나 아쉬운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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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면 더 먹어야지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여기 백종원 스푸파에도 나온 집이라며? 바로 야끼교자 히토츠에 하이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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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비루도 한 잔. 이제 진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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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은 19시 반. 현재 시간 16시. 담배 하나 피며 산토리 캔 하나 조지며

이 시간이면 뭐 하나 더 먹어도 안 늦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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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바로 하카타역 앞에 고마사바 조지러 옴. 이때가 16시 반이었는데 출국이 19시 반 ㅋㅋ 아몰랑 먹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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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공항 왔는데 생각보다 시발 수속 빨리 끝나더라? 한 시간이나 넘게 남아서 에비스 한 캔과 뱅기 멍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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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간 왜이리 안가 산토리 한 캔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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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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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진짜 니가 뭔데 날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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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루코 다토에바 엔딩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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