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5월 8일 6박 7일 도쿄여행입니다.
5월 2일 목요일 1일차 - 아사쿠사
5월 3일 금요일 2일차 - 우에노, 오다이바, 신바시, 도쿄역, 오차노미즈, 메이지 대학
5월 4일 토요일 3일차 - 우에노 공원, 와세다 대학, 에비스, 나카메구로, 롯폰기
5월 5일 일요일 4일차 - 우에노 공원, 이케부쿠로, 고코쿠지, 아카사카, 헨나호텔, 게이오 대학, 도쿄타워, 야네센, 유야케 단단
5월 6일 월요일 5일차 - 우에노 공원, 에노시마, 후지사와, 카마쿠라
5월 7일 화요일 6일차 - 우에노 공원, 시부야 스크램블, 츠타야 스타벅스, 신주쿠 알타, 도쿄대, 긴자식스
5월 2일 목요일 1일차 -아사쿠사
에어서울 왕복 21만원으로 리턴시 짐없는 티켓으로 골든위크 도쿄 여행 다녀옴
에어서울 가격 사랑해
하지만 착륙시에 배멀미 경험함 ㅋㅋㅋ 기장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출신인가봄
첫날 숙소는
토요코 인 도쿄 우에노 타와라마치-에키
도요코인 한번 묵어보고 싶었음 무엇보다 조식포함이라고 해서 바로 결제함
조식은 넷카페에서 주는 조식에서 조금 나은 버전이라고 할까?
카레 밥 후리카게 소시지 샐러드 이걸 메인으로 우엉을 잘게 간 무침 같은게 있었음
하루만 묵었는데 이틀째 먹으라고 했으면 분명 물리는 맛임.
그냥 아침마다 카레밥 먹는것 좋아하면 연박하는것도 괜찮을듯..
숙소는 체인답게 깔끔하고 일본 숙소가 좁아터졌는데.. 그나마 조금 낫달까
깨끗하고 밝은게 마음에 들었음
공항에서 내려 두번째 도쿄여행이라서 스카이라이너 같은 비싼거 안타고 케이세이 직항 타고 오는 돈 아끼는 노하우가 생김
오는 시간은 동일한데 그냥 지하철타고 오는거랑 동일함
공항에서 타면 서서올 위험도 없고 어차피 자면서 와서 바깥에 풍경 볼일도 없음
내리는 곳을 좀 체크하면서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쯤이야.. 그걸로 1천엔 아낄 수 있다면야.
지난번에 도쿄여행 왔을때 죄다 이스트 사우스 아시아인들이 리셉션에서 일해서 좀 놀랐는데..
여기는 일본인 직원이 리셉션에 있긴 함
근데 딱 안내데스크 직원역할만 하고 손님이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 체크아웃 직접 해야함
무슨 멤버쉽은 리셉션에서 할수 있다고 하는데 멤버쉽 아닌사람은 키오스크로 직접 해야 하고
서있는 직원은 키오스크 저깄다. 일회용품들 저깄다. 조식은 몇시다 그정도 '안내'일만 함
체크인 체크아웃도 엄청 쉽고 체크아웃은 그냥 키만 반납하면 되니까 세상 편함
반 무인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됨
오후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숙소가 아사쿠사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센소지를 한번 가보기로함
실은 지난번 일본왔을때 아사쿠사를 거름. 우에노에서만 7박했는데 한정거장인 아사쿠사를 대체 왜 걸렀을까 싶지만
그냥 내가 절을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이번에는 거른데 위주로 찾았음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절 같지만 놀랍게도 야키니쿠집임.
촌스러운 여행자는 이런거 일단 신기해서 찍음 ㅋㅋ
솔직히 먹고 싶어서 찍음. 너는 일단 버킷리스트 킵해둔다.
센소지 도착
내가 사진 찍은 꼬라지 보면 그냥 감흥 없는 애가 찍은거 티나지? ㅋㅋ
센소지가 이렇더라.. 앞의 애가 사진을 찍는걸 찍는 나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 뭘 찍길래. 나도 찍어봄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도 지난번에 걸렀었지 참.
그래도 도쿄타워는 멋지던데 저건 그냥 그런데.. 방송국 첨탑같이 생김
센소지 가는길
참고로 시간 순서임
무슨 절이라고 하는데.. 절인가부다.
이상하게 사람많은 절이 안땡기는 아사쿠사 여행 끝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