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장점
- 맛있음
- 풍경 미쳤음 (1층기준)
- 튀김종류 다양함
- 접객이 친절함
- 손님 대부분 일본인, 한국사람 없어서 힙스터 감성 충족 가능
◎단점
- 대기공간이 차양막 하나 없는 도로임 (수시로 차, 자전거 다님)
- 주방장이 느긋하게 요리하는 편이라 시간이 오래걸림
- 애매하게 관광지, 시장과 동떨어져 있음
- 비교적 비싼 가격 (내 기준)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못찍어서 예시는 구글사진으로 대체함
붕장어텐동 먹었고 가격은 2300엔, 일반텐동은 붕장어 없이 1650엔이었던거같음
구성은 붕장어 / 대파 3개 / 표고버섯 / 당근 / 가지 / 새우 / 달걀 / 꽈리고추 / 어묵
사진 뒤쪽에 보이는 파그릇에서 마음껏 파를 퍼다 텐동이나 미소국에 넣을 수 있음
처음 받았을 때 소스가 적어보여서 더 넣어야되나 고민했는데, 향이랑 맛이 진해서 굳이 더 넣을 필요 없었음
밑반찬은 나 갔을 때는 우메보시랑 무짠지 줬음 그때그때 바뀌는듯
11시 반 오픈이고 나는 12시쯤 갔는데 이미 대기자 9팀 정도 있었고, 1시간 반정도 땡볕 아래서 기다림
왜이렇게 오래 걸리나 했더니 1층 좌석 8개, 2층 테이블 4개가 가게 자리 전부였고, 주방장도 손이 느린 편이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었음
거기에 1층 좌석 앉으면 바깥에 작은 개울 지나는게 한번에 보이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느라 밥도 느리게 먹게 됨
1시간 대기하고 먹을 맛+뷰 였지만 다시 1시간 기다릴거냐 하면 고민 많이 될듯 오픈런하는게 무조건 좋음
+ 마갈아서 밥 위에 올려주는 정식이랑 스키야키 정식도 파는데 둘 다 맛있어보였음
구글 지도 네기야 헤이키치 / 260-4 Ichinocho, Shimogyo Ward, Kyoto, 600-8018 일본
https://g.co/kgs/xWNwVxt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