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럼이 마쓰야마 언급한김에 나도 다녀온거 생각해서 적어봄

마쓰야마시의 전경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교통편은 마쓰야마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도는 노면전차, 그리고 4방향으로 퍼져나가는 교외선이 있음
간단히 보면 알겠지만, 오카이도를 중심으로 숙소가 밀집해있음
마쓰야마는 숙소 범위를 나누면 크게 3곳으로 나눌수있다


그냥 생각 없으면 오카이도 근처로 잡아라
번화가고 마쓰야마시에서 가장 번화한곳이라 밤에도 할게 많다
술쟁이들, 밤에 가게에서 뭔가 먹고 싶은 놈들은 여기외에 답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마쓰야마성 같은 마쓰야마의 랜드마크도 이 근처에 집중되어있으니 마쓰야마시를 즐기고 싶다= 오카이도 ㅇㅇ


도고온천역 근처
여기도 오카이도 뺨치는 숙소 밀집구역이다
말그대로 온천지역이니 취향껏 선택하자
교통으로서는 조금 외곽으로 빠져있어서 오카이도보다는 약간 불편할거다
그게 그거지만서도



마쓰야마역/마쓰야마시역
마쓰야마 교통의 중심지?지만? 숙소가 거의 없다
바로 열차타고 어디 갈 생각이 아니라면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마쓰야마시역 앞도 큰 번화가지만 밤이 일찍찾아와서 저녁 8~9시만 되어도 번?화??가???가 된다
(JR)마쓰야마역앞은... 뭐 그냥 그렇다고 생각함 은근히 교외같은 느낌이라 한적해서 번화가의 분위기를 싫어한다면 오히려 추천해줄수있음
그외엔 교외선옆으로 몇몇곳이 있긴한데
교외선 요금 200-400엔이 부담된다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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