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다름슈타트로 이적할 수 있는 짐머만

잉글랜드 2부 리그 (현 챔피언쉽) 우승 5회, 잉글랜드 3부 리그 (현 리그 원)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2회, 프리미어리그 창립 멤버. 잉글랜드 동부 노포크 지방의 축구 구단 노리치 시티 FC 갤러리 입니다. On The Ball City, O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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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1902(jylee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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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깨져도노리…(gongchil…)

개설일

2019-04-29

[이적시장] 이번 여름 다름슈타트로 이적할 수 있는 짐머만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

2022.07.19 1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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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 시티의 센터백 크리스토프 짐머만은 분데스리가2의 SV 다름슈타트로 합류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빌트는 짐머만이 폼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2019년 이후로 출전 시간이 제한되어온 이후, 그가 독일로 다시 돌아가는데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짐머만은 노리치를 떠나는데 가까워졌다고 파악된다. 노리치는 올해 1월에도 그를 매각하는데 열려있었지만, 충분한 관심이 없었고 결국 그를 매각하지 못했다.

(Pink un)

짐머만은 2017년 6월 다니엘 팔캐 감독이 구단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던 시점에 노리치로 합류했다. 그는 스튜어트 웨버 체제 하의 첫 영입 중생 중 한명이었다.

짐머만은 팔케 감독이 도르트문트 유스팀 감독을 맡던 시절 유스 팀의 주장이었지만,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종료된 이후 노리치에 자유 계약으로 영입되었다.

2017-18 시즌 동안 쓰리백의 한 축으로 꾸준히 출전한 이후, 그는 1년 후 노리치가 챔피언쉽을 우승하는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해당 시즌 45경기에 출전했고, 주장 완장을 차며 노리치를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켰다.

몸상태에 문제가 생기며 그의 노리치 커리어는 꼬이기 시작했고, 그는 2019-20 시즌에 전체 경기의 절반도 뛰지 못했다. 해당 시즌 노리치는 미드필더들을 주로 수비에 써야했고 결국엔 20위를 기록하며 강등 당했다.

이러한 부상의 지속으로 2020-21 시즌엔 유스 출신인 앤드류 오모바미델레가 짐머만 보다 우선 순위로 오르게 되었고, 그 다음 시즌에 짐머만은 5경기만을 출전할 수 밖에 없었다.

곧 다가올 짐머만의 이적은 노리치에 단 3명의 1군 센터백을 남겨두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 비록 U23팀의 주장인 존 톰킨슨이 이번 프리 시즌 동안 스미스 감독의 1군 스쿼드의 일원으로 뛰었지만 말이다.

다재다능한 수비수인 샘 바이람도 지난 시즌 막판 센터백으로 뛰며 백업 옵션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그의 부상 이력과 더불어 이번 여름에도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믿을만한 백업으로 보기 힘들 수도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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