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오잔 카박 (샬케04) - 노리치 시티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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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이적시장] 이적설) 오잔 카박 (샬케04)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

2021.08.30 0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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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0년 (21세), 터키

포지션: 센터백

현 소속팀: 샬케04 (분데스리가.2)

예상 이적료: 임대 영입

노리치 시티는 뉴캐슬과 함께 지난 시즌 후반기를 리버풀 임대로 보낸 샬케 센터백 오잔 카박의 임대 영입에 대해 경쟁 중이다.

일요일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와 뉴캐슬이 카박의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현지 시각 화요일 밤 11시에 닫히며, 노리치는 그 전에 또다른 센터백 옵션을 영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리치는 승격 이후 10 실점을 기록한 상태이다.

성인 센터백인 그랜트 핸리, 벤 깁슨, 크리스토퍼 짐머만은 모두 최근 부상 이력이 있고, 인상적인 유망주 앤드류 오모바미델레도 스쿼드에 포함이 됐으며 다가오는 A매치 기간에 아일랜드 국가대표 팀 데뷔를 바라고 있다.

노리치는 2년 전 승격 이후 수비 부상 위기로 인해 그 기세가 크게 꺾인 바 있기에 남은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 최우선 순위로 남아있다.

21세의 카박은 갈라타사라이 아카데미에서 성장하여 10대의 나이에 성인 팀에서 17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그에 따라 2019년에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로 합류했다. 카박의 몸값은 10m 파운드 정도일 것으로 보도되었다.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지 6개월 후에, 슈투트가르트가 18/19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강등됨에 따라, 샬케04가 13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여 그를 영입했다.

카박은 샬테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19/20 시즌 28경기 3골을 기록했다. 해당 시즌은 12위로 마쳤다.

20/21 시즌 전반기에는 14 경기에 출전했는데, 이후 센터백 부상 문제에 시달리던 리버풀로 깜짝 이적을 하게 되었다.

초반 불안했던 출발 이후, 13경기 6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도왔다. 그의 모든 출전은 챔피언스 리그든 프리미어 리그든 선발 출전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5경기를 갑작스러운 근육 부상으로 못 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샬케가 제시한 완전 이적료는 18m 파운드였고, 에드온 발동에 의해 26.5m 파운드 정도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한다.

리버풀은 대신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36m 파룬드에 영입했고, 버빌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모두 부상에서 복귀했다.

카박은 이후 터키의 유로2020 조별리그 경기에서 세경기 모두 벤치를 지킨 후, 30년만에 처음 강등을 당한 샬케로 복귀했다.

그는 아직 이번 시즌 샬케에 합류하지 하지 않았고,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이다. 한달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가 10m~12m 파운드의 가격으로 그의 영입을 문의하였으나 샬케가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해당 보도에선 스페인과 독일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링크가 나던 레스터는 그를 영입하고자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의 최근 보도에선 세리에A의 토리노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거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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