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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ink Un] 토룹 감독에게 접근할 예정인 노리치앱에서 작성

카나리아190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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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는 자신들의 넘버원 타겟인 요하네스 호프 토룹 감독이 자신들의 다음 감독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 일요일 덴마크 수페르리가가 종료됨에 따라 노리치가 곧 FC 노르셸란에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셸란은 토룹 감독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할 수 있고, 노리치는 그를 선임하기 위해 해당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룹은 노리치로 향하길 원하며 이 도전에 신난 것으로 파악된다. 노리치는 이미 토룹 감독에 대한 워크퍼밋을 얻어놓은 상태이다.

48시간 내로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고, 노리치는 이분 주말 안으로 그를 감독으로 임명하길 바라고 있다.

노리치는 이 과정에서 윌 스틸, 파스칼 얀센 감독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벤 내퍼는 진작에 토룹 감독을 1순위 목표로 설정했고 토룹 감독 측과는 몇 달 전부터 이야기를 나누어왔다.


노르셸란의 시즌은 지난 일요일 쾨벤하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그들이 4위를 지켰지만 유럽대항전 예선 진출의 기회는 무산되었다. 예선에 진출했다면 노르셸란의 시즌은 6월 초까지로 연장되었을 것이다.

이는 노리치가 토룹 감독을 데려올 기회를 열어주었다. 토룹 감독의 선임 과정은 몇 일 내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일요일에 토룹 감독은 노리치 감독직 링크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이에 대해 답변하길 거부했다.

“(노리치에 대해) 들은게 있냐고요? 이번 시즌 몇 번 말씀 드렸듯이, 제가 어느 팀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동안에는 제가 현재 고용된 구단을 존중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Viaplay와의 인터뷰에서 호프 토룹 감독이 말했다.

“현재 제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만 바라봐 주세요. 제가 지금 다른 구단들이나 다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팀 감독직 부임이) 근접했든 멀었든 상관 없습니다. 저는 절대로 다른 구단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겁니다. 시즌 마지막 날에 여기서서 다른 구단에 대해 이야기 해서는 안 되는거니까요.”


토룹 감독은 스포팅 디렉터직으로 승진한 페데르센 플레밍 감독의 뒤를 이어 16개월째 노르셸란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어린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있어 최고로 평가 받고 있으며, 훨씬 큰 자원을 가진 구단들과 경쟁하면서도 리그 4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노르셸란은 토룹 감독 하에서 대부분 4-3-3 시스템을 활용해 공격적이고 점유 기반의 축구를 구사한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경기에서 평균 1.79 승점을 따냈으며 2022/23 시즌을 리그 2위로 마무리하였다.

그는 이번 시즌 68경기 35승 17무 16패를 거두며 4위를 기록하고 노르셸란을 떠날 예정이다. 노르셸란은 그의 지휘 하에 총 137골을 넣었고 83골을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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