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낯선]

어디에도가깝지않은: 감독 유명한거 같은데 처음 들어봄.

페페: 극영화+다큐+익스퍼리멘탈을 아우르는 몽타쥬를 선보인다고 함. 전주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고 생각

낭떠러지: 시놉이나 리뷰 보니 상당히 난해하다고 함. 문제작이라서 도전해볼만할 수도? 스페인 로컬성이 다분하다고 하니 유의.

너는나를불태워: 전형적인 피네이로 영화일 것으로 추정.

[시네마천국]

곤돌라: 말랑말랑 퀴어가 아닐가 싶음. 대사 없고 화면 예쁠듯. 수입 확정

펀치드렁크: 인도영화 좋아하면 무난픽일듯. 난 매우 비선호함

그들은피아노연주자를쐈다: 수입 애니

[마스터즈]

아키텍톤: 야심이 넘치는 장대한 다큐일듯

파보리텐: 로랑캉테 황종작 <더클래스> 생각남. 좀 더 시의성있는 버전의 다큐가 아닐까 싶네

게르니카앞에서(감독판): 피카소 게르니카에 대한 감흥이 있는 사람이면 잼나게 볼 듯

마드모아젤케놉시아: 트레일러 보니 와꾸가 나옴. 빈 방을 찍는 스테디샷+여성 관리인 나레이션의 연속이라고 함

요가연습: 이번 전주에서 가장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코미디드라마일 것 같음

무덤들사이로바람들불고: 개10 드르렁각

[불면의밤]

내생의마지막파티: 서스피리아 향기나는 60~70년대 음악과 화면의 고딕 호러일듯

배아에벌레나비: 멀티버스 괴작 스멜

난엄청창의적인~: 소재부터 <아담스패밀리>나고 무난하게 재밌을듯

헌팅데이즈: 부천 스타일의 호러 스릴러 외피를 두른 젠더영화일듯

그녀는코난: 만디코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음. 정치성이 매우 강한 여성영화로 보이고 매우 강렬할듯

악이도사리고있을때: 순수 재미 1티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