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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비난에 쓰이는 마법의 논리, 그리고 대처법.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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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에게 비난은 일종의 중독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죠 나르시시스트들은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문제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그들에게 아주 쉽고 즐거운 일이죠 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제를 만났을 때 비난과 부정이라는 방식을 선택하는데 이 방식을 통해 즉각적인 쾌감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타인을 비난할 때 생기는 정의감도 일종의 쾌감이라고 해요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이 정의롭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모든 쾌락이 그렇듯이 이 정의감이라고 하는 쾌감도 잘못 사용되면 중독을 낳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끝없이 비난하고 또 비난하는 비난 중독자, 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여러분을 비난할 때 주로 사용하는 논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들이 도대체 어떤 식으로 머리를 쓰길래 매번 하는 비난이 이상하게 다 맞는 말처럼 들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논리를 분석하고 역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 거예요 그 전에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한 가지 특징을 짚고 넘어가야 이 논리가 이해됩니다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이 나르시시스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요 또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편적인 가치들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정직이나 신뢰 평등 자유 헌신 용서 같은 것들 말이에요 아주 기본적이라고 생각되는 이런 가치들을 나르시시스트들도 들어서 배우기는 하지만 이 보이지 않는 보편적 가치들이 사실은 현실과 상관이 없는 말장난이라고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지키는 척하지만 사실은 전혀 지킬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속여도 괜찮다고 생각하죠 이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뭐든지 속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나르시시스트가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증거 있냐고 녹음이라도 해 놨냐고 묻길래 하루는 정말 녹음을 해서 들려줬더니 이렇게 말하죠 와 너 정말 소름 끼친다 대화를 몰래 녹음하다니 어떻게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할 수가 있어 눈에 보이는 상대의 행동에는 잘못이 없으니 상대방의 의도를 성격을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의도나 성격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이들이 얼마든지 속일 수 있어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반쪽자리 거짓말에서 이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나죠

아무튼 이들이 여러분을 비난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의도나 태도 성격 이유 배경 등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의심하고 비난합니다 여러분이 보지 못하는 여러분의 표정이나 말투를 지적하며 비난하기도 하고 지금 눈앞에 없는 다른 사람이 그러더라면서 없던 말을 지어내죠 눈으로 곧바로 확인해 볼 수 없는 것을 지적하기 때문에 그것을 뒷받침할 증거를 상대방이 당장 들이댈 수가 없죠 이 때문에 이 싸움은 논리나 증거로 싸울 수가 없고요 자기 주장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나르시시스트들은 이런 방식을 자기 자신을 변호할 때도 똑같이 사용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속여서 말이에요 왜 자꾸 그렇게 비난만 하냐라고 상대방이 물으면 나르시시스트는 이렇게 말하죠 너 잘되라고 내가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애정이 있으니까 하는 말이라고 자신의 의도를 선하게 포장합니다 의도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껏 속이는 거예요

사랑 표현을 왜 그렇게 안 해 주냐고 물으면 내가 어릴 때 받은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을 가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방을 더 비난하죠 이런 식으로 의도와 이유와 배경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면 이들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의도가 나빴을 거라고 비난하고 자기 자신은 아무리 잘못해도 의도가 좋았다고 포장을 하는 거죠 이런 식의 논리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신을 변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성과가 나쁘면 나쁘다고 비난하면 되고 성과가 좋으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지적하면 되죠 그 과정이나 의도 배경이 나쁘다고 비난을 하는 거예요

금수저라서 저런게 가능하다며 노력을 비하하고 편법을 썼을 거라고 돈 되는 건 다 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만들어서 비난하죠 반대로 자신이 큰 물의를 일으키고 사람들을 고통 속에 빠뜨렸을 때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듯이 온갖 변명을 만들어서 갖다 붙입니다 내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었고 나를 둘러싼 환경이 잘못돼서 그런 거라고 나는 다 생각이 있어서 좋은 의도로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온 걸 나보고 어떡하라는 말이냐 라면서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를 칩니다 폭력을 휘두르고 나서는 상대가 바람 피워서 그랬다고 거짓말을 한다든지 심각한 폭력을 저질러 놓고도 짜증나서 살짝 건드린 것 뿐인데 저 난리를 친다며 비난을 한다든지 지금 눈으로 바로 확인해 볼 수 없는 것들을 즉석에서 지어내고 속이는 거죠 그야말로 이중잣대를 만들어서 자신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의도가 좋았으니 봐 줘야 하는 거고 상대방은 아무리 잘했어도 의도가 나빴으니 잘못한 거라고 몰고 가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괴롭히는 상대방은 무슨 짓을 해도 비난받는 위치가 될 수밖에 없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순간 증거를 들이댈 방법이 없거든요 지금 당장 증거가 없으니 거짓말로 끝까지 억지부리고 떼쓰는 사람이 그 순간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역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들이 왜 이렇게 비난을 하는지 어떤 논리로 비난을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적어도 감정적으로 덜 흔들리게 될 겁니다 진짜 내가 잘못해서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나를 비난하는 비난 중독자라서 나에게 저런 소리를 하는 건지 구분이 좀 가게 되실 거예요

아무 잘못이 없는 나를 나르시시스트가 자꾸만 비난한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그건 네 생각이겠지" 침착하게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되 이제는 여러분이 자신의 의도를 변호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공격하는 거예요 그들이 사용하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겁니다 "야 너 소름 끼친다 그걸 다 녹음했다니 사람을 어떻게 이런 식으로 대할 수 있어"라고 물으면 "그건 네 생각이고 증거가 있는데도 이렇게 오리발 내미는 네가 더 소름 끼친다"라고 맞받아치는 거예요 "네가 교만해질 봐 그래 다 널 위해서야"라는 말을 들었을 땐 "그건 네 생각이고 내가 볼 땐 남의 인격을 자기 멋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네가 더 교만한 거 같은데"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어디서 아는 척이야"라고 성질을 내면 "이게 아는 척 하는 걸로 보여 아는 척이 아니라 옳은 말을 하는 거지 옳은 말 듣기 싫으면 행동을 똑바로 하든가"라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고 물으면 "어떻게 이런 말을 안 할 거라고 생각하지"라고 대답하시고 "진짜 말이 안 통한다"라고 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난 네가 더 말 안 통하는 거 같아"라고 하시면 돼요.

"이게 어디서 버릇없이 구냐"라고 하면 "그런 너는 어디서 버릇을 배웠길래 내가 이런 말도 못 하게 하냐 대화하는 법도 못 배웠냐"라고 받아치면 됩니다.

이게 말싸움으로 번질 것 같지만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가 맞다면 의외로 효과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생각하길 "말로는 도저히 쟤를 이길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대 숙이지 말고 끝까지 받아치셔야 해요. 화내지 말고 단호하게 가르치듯이 똑부러지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거나 겁먹은 모습을 보이면 지는 거예요. 냉정한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발악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거나 울거나 할 수도 있지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상대방이 얼마나 단호한 사람인지 드디어 인지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는 게 눈에 보일 거예요. 물론 너무 심하게 조종을 당하고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에서는 좀 더 지혜롭게 할 필요가 있죠. 상처가 깊은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치유가 된 다음에 시도하셔야 하고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세 가지라는 영상을 참고하시면 좀 더 온건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나오니까 그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상대가 나르시시스트가 확실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을 때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해 주셨으면 해요. 

만일 나르시시스트인 게 확실하고 너무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항상 말씀드리지만 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에코이스트가 이런 대처법을 실행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또 감수해야 할 것들도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해 의식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린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겪어야 하는 불쾌감을 피해서 남탓을 하면 단기적으로는 기분이 좋겠지만 결국에는 분노와 무력감과 절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되죠. 근본적인 문제를 못 본 척 그대로 두고 그저 기분만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쾌감에 의존하면 할수록 더 간절히 쾌감을 찾게 됩니다. 다른 그 어떤 이유도 없이 그저 기분만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중독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저 정의감이라고 하는 쾌감을 얻기 위해 남을 비난하고 문제를 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그 비난에 중독되고 마침내 문제를 직면했을 때 받게 될 고통은 더 커지게 되겠죠. 이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생기는 일입니다. 늘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라 남들의 잘못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에코이스트들과는 완전히 반대에 있는 사람들이죠. 누가 누구를 가르쳐야 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또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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