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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한테 복수하지마라

ㅇㅇ(121.125) 2024.05.17 23:09:58
조회 863 추천 41 댓글 6

복수..


나르한테 당한게 있으니까 갚아주고 싶은게 당연함.





충분히 이해함..



근데..



그게 자기한테 실속이 있냐는거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패악질 부리다가 일반인에게 쳐발린 깡패 새1끼가




순순히 반성하거나 찌그러져서 살겠냐는 것.



나르 특성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복수하려할텐데



뒤에서 칼찌할게 뻔하잖아..





나르 대처법 - 손절이 유일한 답이라는 게



이런 과정을 축약해서 말한게 아닌가 싶음..






복수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느낀점은



증오도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다는 것.



그리고 나도 괴물이 되어간다는 것.




좋은 것들에 에너지를 써도 모자란데,



ㅈ같은 것들에 굳이 신경 쓰면서 살아야 할까?





그런 이야기가 있다.



똥밭에서 구르면서 똥이 싫다고 해봤자



멀리서 보면 너도 똥으로 보인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똥 없는데로 빨리 떠나야지







결론은..



자신을 위해서



복수 같은거에 감정, 에너지 소모하지 말라는거.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ㅋㅋ



똥한테 복수해봤자 똥만 더 묻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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