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보니 글씨 다 깨져서 재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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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いま」の代わりに扉の音を殺して
다녀왔습니다' 대신 문소리를 죽이고
暗い部屋へと抜き足差し足で入り込んで眠る日々の先に
어두운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가 잠을 청하는 일상의 끝자락에는
やっと軽くなったカバンを肩に掛けて
드디어 가벼워진 가방을 어깨에 메고
子供の声飛び交う道
아이들의 목소리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길을
寝不足らしくもない 早歩きで進む
졸음도 없이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
「寂しい」と告げる事さえ踏ってたあなたには
'외롭다'는 말조차 밟고 있던 당신으로부터
「溢れ出しそう」を溢れ出さして欲しいんだ
'넘쳐흐를 것 같음’ 이 넘쳐흘렀으면 좋겠어.
どんな言葉も力不足なら早くドアを開けよう
어떤 말이든 힘이 부족하다면 빨리 문을 열자!
ただ「気をつけて」と伝え帰りを待ち侘びてた
단지 "조심해" 라고 말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あなたの優しさにはもう用はない わがままだけ聞かせて
당신의 다정함은 더 이상 필요 없어 제멋대로 말해 줘
夢や生き甲斐って馬鹿でかい絵空事の中
꿈이나 삶의 보람이란 말도 안 되는 허구 속에서
あなたがいなくちゃ何にもないのと同じ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야
「ただいま、おかえり」のくだりがやけに響く
'다녀왔어, 어서 와'라는 말이 유난히 울려 퍼져.
とはいえ暮らしとは理想よりずっと忙しなく
하지만 삶이란 이상보다 훨씬 더 바빠서
すぐに鞄の中重くなって要領の悪さに我ながらに呆れる
금세 가방이 무거워지고, 무능함에 나 자신도 질리게 돼
「寂しい」と告げる事さえ踏ってたあなたから
'외롭다'고 말하는 것조차도 밟고 있던 당신으로부터
「溢れ出しそう」を溢れ出さしたのは僕なのに
'넘쳐흐를 것 같음'을 넘쳐흐르게 한 건 나였는데도
約束はもうボロボロになってたそれでも笑ってくれた
약속은 이미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웃어 줬어
あぁ...
아...
嘘つきが偉そうな事また言うけれど
거짓말쟁이가 또 잘난 듯한 말을 하지만
許してほしい 有言実行にはほど遠くても 誓う事で
용서해 줬으면 해, 언행일치와는 거리가 있지만 맹세할게
あなたに支えてもらいながら 救われながら
당신에게 기대면서, 구원받으면서
ただ「気をつけて」と伝え帰りを待ち侘びてた
단지 "조심해" 라고 말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あなたの優しさにはもう用はない わがままだけ聞かせて
당신의 다정함은 이제 필요 없어 제멋대로 말해줘
夢や生き甲斐って馬鹿でかい絵空事の中
꿈이나 삶의 보람이란 말도 안 되는 허구 속에서
あなたがいなくちゃ何にもないのと同じ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
「ただいま、おかえり」のくだりがない日も聞こえる
'다녀 왔어, 어서 와' 라는 부분이 없는 날도 들려와
ああ、明日は早く帰れるよ おそらくだけど
아, 내일은 일찍 돌아올 수 있을 거야, 짐작뿐이지만.
いつもごめんほんと
언제나 미안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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