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심은 주변 사람들이 평범한 어린애로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강함&은근 친언니인 레미 포함해서 언니 친구들 사이에서 막내 대우받으며 어리광 부리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나는 느낌이 나는 것 같음 

- 하나하고 처음 만난 에피소드에선 신기방기해서 같이 놀아주려고 장난치다가 오해사서 혼난 적도 있고 주변의 관심을 한번에 받는 하나에게 질투심 비슷한 걸 느낀 적도 존재

- 2기인 # 극장판에서 마계의 이상한 꽃 가져왔을 땐 하나 멋대로 데려갔다고 오해사서 화가 난 레미하고 둘이 옥신각신하며 싸우다가 언니가 하나만 신경쓴다고 심통나서 마법당 뛰쳐나간 다음에 홧김에 "생쥐로 변해버려라" 라고 그 수상한 꽃에다 소원 빌어버려서 레미가 개고생하는 원인이 됨(이후 후회하고 결국 둘이 화해하지만)

- 그 외 비밀편에서도 하나랑 단 둘이 있던 에피에서는 또래보다 조숙한 아이로 자신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대한 부담&그에 반해 아무 걱정 없이 보살핌만 받으며 태평하게 지내는 듯한 하나의 모습의 부럽다는 뉘앙스 말을 뱉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몸이 뒤바뀌어 1~2살 짜리 응애의 몸으로 온갖 생고생을 하게 됨

당장 위에 나열된 예시로 든 에피소드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