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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기] 0424 스시토우 디너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21:50:17
조회 1057 추천 2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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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 들어갔는데 xxx님 맞으시냐는 매니저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 오늘도 독대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입장.

요즘 독대운이 너무 좋은거 아닌가 ㅜㅜ 찐따한텐 너무 힘들다

그래도 김태한 셰프님이 손님 없어도 출근해서 일하셨을거라고, 

한명이라도 손님 있는게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사케는 미도리카와 캐스크 에디션. (가격은 23만인가)

도수도 18.5도 정도로 꽤 높았고, 산토리 위스키 담그는 오크통?에

넣어서 만든거라고 들었는데 정말 위스키향이 났다.

드라이하고 위스키향에다가 도수도 꽤 높아서 중간부터 취한게 느껴짐;;

독특하면서도 좋은 사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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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미와 스이모노

셰프님이 정말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는데 취해서 기억이 ㅜㅜ

지금 기억에 남는건 중간에 술 찍은건 바로 다음에 나온 전갱이 완자

먹고 난 다음에 입가심 하라고 주신 쇼추.

그리고 따끈했던 보리멸,아스파라거스 튀김이랑

조개는 대합이었는데 밑에 샤리가 있어서 껍질 들고 초밥처럼 한입에

호로록 흡입함. 츠마미들 전반적으로 존맛이라 여기까지 이미

욘고빙 2/3는 마시고 헤롱헤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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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와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샤리 간은 좀 슴슴한 편이었던거 같은데 네타와 잘 어울리게

간은 전반적으로 잘 맞는 상태였다고 생각함.

취해서 기억이 좀 흐려졌는데 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네타크기로 압도한 대하랑

비벼서 김에 싸먹으니 존맛인 우니+금태밥

물론 다른 네타들도 전반적으로 존맛 ㅠㅜ

(지금은 취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먹을때는 정말 맛있게 사케랑

같이 폭풍 흡입했다 ㅠㅠ)

아이스크림은 독대라서 근가 서비스로 세덩이 주심 ㅎㅎ

셰프님 뿐만 아니라 매니저님 접객도 정말 좋았고,

다음엔 다른 손님들 계시는 자리에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 ㅠㅠ

(혼자 먹다보면 아무래도 좀 빨리 먹게되서 금방 취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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