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는 헤라에서 모티브를 따온거 같다.

1. 에트루리아 신화에서 헤라와 동일시 되는 신 : Uni

거꾸로 읽으면 imu, inu, n하고 m 차이.

2. 헤라의 상징동물 : 공작, 사자, 암소

실루엣이 공작같이 생기고, 의자 양옆에 사자

3. 그리스 신화속 헤라의 전승,

레토가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헤라가 "태양 아래 드러난 어느 땅이든지 레토에게 애 낳을 장소를 제공하면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라는 선언하는 바람에 모든 땅에게 기피받게 되었다.

산달이 될 때까지도 자리를 찾지 못하고 온 세상을 헤매던 차, 마침내 델로스 섬이 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델로스 섬은 원래 아스테리아가 제우스의 강간을 피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어 변신한, 사실상 섬이라기보단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바윗덩어리였다. 레토는 자신을 받아달라 청하면서 아이가 태어나면 델로스 섬이 바다 바닥에 뿌리를 내리게 해서 성지로 삼겠다고 약속했고, 아스테리아도 수락하여 출산할 곳을 제공했다.[4]

태양 아래 드러난 어떤 땅에서든 레토가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라는 헤라의 명령을 핑계로 도와주지 않았다. 테미스는 다시 머리를 굴려 포세이돈에게 파도(또는 구름이나 안개)로 델로스 섬을 겹겹이 가려 태양 아래 드러나지 않게 해 달라 부탁했고 결국 에일레이튀이아는 레토의 출산을 도왔다.

그렇게 태어난게 태양의 신 아폴론 과, 달의신 아르테미스

아마 D의 일족이란건, 모티브로 따온 델로스 섬하고 이름 비슷하게 지어서, 그 섬의 이니셜일듯?

돌아다니는 섬인 코끼리 조우에다가도 좀 인용한거 같고,

매의 눈 미호크와 조로 사건은, 그리스 신화속 오리온과 황소에서 따온듯

오리온의 오른쪽에 투우의 상대가 될 만한 황소자리가 자리한다.

이 황소는 이미 오리온의 칼에 여러 곳을 찔려 상처투성이가 됐다.

황소는 한쪽 눈을 잃고 애꾸가 됐고, 등에도 큰 상처가 나서 파리들이 달라붙어 있다.

근데 만약 미호크를 오리온에 대입한거라면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 한다.

이 말은 듣고 화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놓았다고 한다.

전갈이 누구일지는 모르겠음. 피거랜드 갈링 머리 생김새 보면 갈링일거 같기도 하고

근데... 여신 헤라를 상징하는게 또 한가지 있음.

헤라를 상징하는 꽃 : 백합

실제 백합 생김새

보통 꽃그릴때 납작한꽃으로 그리지않나? 근데 묘하게 백합하고 닯게 그렸음.

심지어 그림 자세히 보면 꽃 가운데에 암술도 튀어나와있음

근데 백합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음.

바로 네펠타리 릴리,

아니 릴리가 죽었다면 출연도 못할텐데, 왜 얼굴도 제대로 안보여줄까?

다시 출연하는거 아닐까?

과연 전부 우연일까?

만약 네펠타리 릴리가 죽지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던거라면?

반전요소로도 충분하지 않냐?

한번 생각해 볼만할듯?

하나 더 추가.. 델로스섬이 모티브라면, 아폴론신전이 있는 그리스 델포이의 별명은 세상의 배꼽이었음.

근데 원피스에도 바다의 배꼽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곳이 존재한다? 

거기가 라프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