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으므로 사진 생략
결로부터 얘기하면 내가 생각하는 불의 상처 남자는 코라손 돈키호테 로시난테이다
두서가 없이 쓸것이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진이라던지 정리를 해볼 생각
불의 상처의 남자 언급시 로우의 표정이 매우 미묘했으며 어두웠다
이것은 자신이 알고있던 어떤 남자와 유사했기 때문이며 그 남자는 코라손이기 때문이다(단지 로우는 코라손의 아픈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에 복잡한 표정을 지은것)

그리고 좀더 과거로 올라가면 센고쿠와 로우가 만나 코라손의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음
대략 센고쿠는 코라손이 죽었다고 이야길 던지고 대화 후미에 로우가 묻는다
"내가 궁금한건 코라손이 죽었는가다!"
막상 이 질문에는 센고쿠는 대답하지 않았다
정말 코라손이 죽었다면 센고쿠가 어떻게든 무덤이라도 마련하고 로우가 추모할수있는 정보라도 전달했을텐데 이런부분이 전무하다(정상전쟁 후 흰수염과 에이스의 무덤처럼..)

코라손이 살아있다고 가정하고 이후 행보는 이렇다
코라손은 최후의 포네그리프를 확보하여 자기에게 도달하게 될 신의 천적을 기다리고 있으며 고요고요열매의 능력으로 소용돌이를 일으켜 자격이 없는 자들을 처단하였다
그리고 코라손이 최후의 로드포네그리프의 획득한 장소는 다름 아닌 이스트블루이며 코라손의 이스트블루 행의 행보중 과거 발라티에의 유명한 떡밥인 온몸에 불이붙어 발광하던 사나이의 떡밥이 이 로드포네그리프를 확보하는 행보에 포함되어 있는것이다 이런 떡밥들이 바로 코라손으로 훌륭하게 회수하여 지난 행보를 보여줄것이다

이 가설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않을것이라는걸 안다
하지만 난 코라손의 생존설을 굳게 믿고있다
천룡인 출신에 도플라밍고 패밀리 간부이자 현 해군 스워드의 모태가 되었던, 신의 천적이라 부르는 D를 언급한 남자
분명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