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말감 열액조. 충분한 양의 원유와 증기를 넣어도 과열이 뜸. 물론 원유(석유) 없이 증기만으론 아무리 때려박아도 180-190도에서 논다.

화강암제 열전도판 3개, 원유는 겨우 칸당 5kg. 증기질량도 줄임.

과열온도 175도를 넘겼지만 순간이 너무 짧으면 피해가 뜨지 않는다.

저 온도는 간헐적으로 도달하는 최대 온도임. 과열온도를 줄타기하며 피해없이계속 돌 것이다.

선사시대때 전선브릿지로 열전도하던 고인물은 아마도 알텐데 조형물 덩어리는 세로 3칸 범위의 열전도판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열전도판에 추가로 지을 수 있지만 지금에와서 저걸 동원할 일은 없을거임. 그냥 참고용.

열전도판 6개 추가. 이제 과열온도 근처엔 가지 않는다.

결론:

원유를 붓는 이유는 순수하게 열전도율 때문이다. 원유의 질량(비열)을 늘리는 것은 크게 소용이 없다.

- 질량에 의한 차이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님. 질량이 클 수록 최초 과열온도 도달의 유예시간은 조금 길어지지만 그 뿐임.

열전도판 도배하자.

열전도판이 뭔가 별다른 특수 메커니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3*3 범위 매질과 열교환하는 건조물'

머 열전도판 범위 내 모든 매질의 열전도율을 열전도판의 전도율로 대체한다 그런게 아님.

(참고로 열전도판끼리는 붙여지어도 열교환을 안함.)

예를 듦.

빨간색 칸 매질은 바로 인접한 노란색 매질하고만 열교환을 함.

근데 그림과 같이 열전도판을 박으면 열전도판 3*3 범위 안의 모든 매질이 열전도판하고도 열교환을 함.

빨간색이 열전도판에게 열을 주면, 그 열은 열전도판과 9칸 매질 모두에게 전달됨.

그니까 빨간색은 노란색칸하고 하던 열교환 계속 하는 중에 열전도판하고도 열교환을 하고, 그 열전도판은 9칸 모두와 열교환을 함.

그리고 9칸의 모든 매질 각각에 빨간색의 입장을 적용하면됨.

열전도판은 단순히 제련금속이나 다이아제로 자체 전도율이 높아야만 되는게 아니라 넓은 표면적이 일으키는 동시간 열전도 메커니즘 자체가 효과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