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린이 좀 하다보니까 원유만 넘치고 석유생산량이 모자라서 발전기를 못돌리며 전기 부족이 발생

이를 타파하기 위해 석유쿠킹을 찾아보지만 복잡해보이고 화산을 이용한 공략이 많은데 화산이 없는 경우

땅아래 마그마를 이용해 만들어 봤는데 몇백주기가 지낫는데 너무 잘 작동함

기본 원리 설명

1. 원유는 400도에 석유로 변하고 그 석유가 더 가열되서 538도가 되면 사워가스가 됨

2. 따라서 우리는 석유만 필요하므로 원유를 400도로 석유만 만들고 더이상 가열을 안해서 사워가스가 안되게 해주면 됨

3. 그렇다면 땅속 마그마는 1400도가 넘는데 400도만 가열하고 어떻게 식혀줄 수 있을까 하다가 공압문을 이용하여 가능하게 됨 (아래설명 A)

4. 그럼 400도가 넘는 석유를 강철펌프가 고장나지 않게 펌프질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역류열교환 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면됨 (아래설명 B)

5. 그럼 끝!

A. 큰동그라미가 석유를 가열해주는 곳

일단 열전도를 이용하여 가열하는데 마그마의 열이 -> 창타일 -> 공압문 -> 금속타일로 열이 전달됨

마그마는 1400도 이므로 열이 계속 전도되게 할수 없으므로 공압문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공압문2개가 열려있는데 이렇게 되면 진공상태로 되어 아래 창타일과 위 금속타일의 열전도가 끊어지게 된다.

 위 공압문 위쪽을 온도센서를 이용해서 400도 언저리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B에 따라 배수구에서 원유가 계속 나와서 400도 아래가되면 공압문이 닫히면서 열전도

400도가 되면 공압문이 다시열리면서 열전도를 끊어줌

이렇게 하면 사워가스를 안만들고 석유만 만들수 있음.

B.역류열교환

A에 따라서 석유를 만들었다면 그다음 문제는 이 석유는 400도가 넘는데 우주진출전인 산린이가 과열온도가 제일 높은 강철펌프로 해도 과열되서 고장나게 되므로 이 석유를 강철펌프가 버틸만큼의 온도로 낮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역류열교환이란 방법을 사용하는데 간단하게 원유는 방열관으로 흘러서 중력을 거슬러 배수구로 올라가고 석유는 중력에 따라 타일로 흘러서 내려가며 서로 열교환을해서 석유는 식혀주고 원유는 뜨겁게 해주는 방법임

설명: 1. 외부에서 끌고온 석유를 강철펌프(모인석유를 다른곳으로 보낼펌프)근처에서 화살표방향으로 방열관으로 바꾸어 원유로 펌프와 흘러내리는 석유를 식혀준다.

       2. 이 원유는 석유를 식히고 점점 열을 받으면서 배수구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 떨어진 원유는 이제 A에 따라서 석유로 바뀌게 되고 

       3. 그 석유는 타일을 타고 아래로 흐르면서 강철펌프가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되어 다른곳으로 가서 유용하게 쓰인다.

기타 센서 설명

엄청 간단하다 금속타일위에 온도센서를 둬서 400도 넘으면 문이 열리고 400도 아래면 문이 닫히게 해 열전도 하면된다

나는 NOT 게이트를 놓고 400도 미만이면 문이 닫히도록 신호를 반대로 줬는데 안그래도 된다.

나머지는 취향에 맞게 하면됨. 강철펌프에 수압센서를 놔주고 위쪽에는 차단기와 밸브를 두어서 들어갈 원유를 조정해주면 됨

기타사항.

1. 액체벽을 놓고 안에 기체펌프로 진공으로 만들고 하면 편하다. 안하면 이것저것 끼어들고 귀찮아진다.

2. ㄹ자 형태의 열교환단의 길이 온도센서의 정해놓은 온도,  들어오는 원유의 량, 온도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사워가스는 안생기고 석유쿠킹이 원활해지도록 센서나

   원유온도등을 조정해주면 됨. 온도센서만 대충 해놓으면 생각보다 별 신경안써도 됨.

3. 원유를 안넣으면 사워가스화 된다는데 원유는 무한히 나오므로 지금까지 그런적 없음( 저장고나 계속흐르게 밸브량만 조절해줘도 될듯함)

4. 지열이라 마그마가 식으면 못쓰는거 아닌가 할텐데 원유를 배수구에서 뿜을때 거의 석유되기 직전온도로 떨어지게 되면서 예상으론 거의 무한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