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는데, 이 구조는 산린이도 따라할 만큼 쉽고 간단하게 설계해줌.
복잡해 보이는건 컨베이어 레일 때문임.
짓는 순서 가이드도 적어뒀으니까 꼭 끝까지 읽어봐!

작동 모습

터빈 방에는 수소 차있는데 굳이 수소 아니여도 상관 없음!

건설 순서(가이드)

먼저, 화산을 발견한다면 아래 위치를 막은채로 채굴하자.

(만약 이미 저 위치가 채굴된 상태라면 아래 방법을 따라하자.)
저 위치에 석탄 열전도판을 설치해주고 한번 분출할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면 사진과 같이 석탄 열전도판이 정제탄소 자연타일이 되며 멈춘다.

그리고 주변을 포함해 진공을 만들어준다.

아래 그림을 따라 다이아몬드 재질의 창 타일과 화성암 재질의 절연 타일을 지어준다.

화산 바로 옆에 다이아몬드 재질의 열전도판 하나, 그 옆방엔 그림과 같은 위치에 금 재질의 열전도판을 깔아준다.

그리고 피처펌프를 설치 후 원유 2펌프 (400kg) 을 깔아주고,

* 추가 : 알루미늄, 철화산의 경우 열용량이 작아 혹여나 석유로 변하는 일이 없도록 좌측방에 여유있게 2펌프(400kg)정도 더 넣어주도록 하자. *

물도 2펌프 (400kg) 을 깔아준다.

* 추가 : 알루미늄, 철화산의 경우 열용량이 작아 혹여나 열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좌측방에 여유있게 2~4펌프(400~800kg)정도 더 넣어주도록 하자. *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컨베이어 레일을 깔아주고
(이때 재질은 동광석, 금 아말감 등 웬만한 금속광석은 다 가능)

금 또는 구리 재질의 컨베이어 중단과 컨베이어 레일 온도 센서를 깔아준다.

그리고 금 혹은 구리 재질의 온도센서를 아래 위치에 깔아주고
금 아말감 재질의 열액체 조화기, 금/납/구리 중 편한 금속중 하나로 액체 파이프 온도 센서를 아래 위치에 깔아준다.

그리고 납/금/구리 중 편한 재질을 골라서 자동정리기를 건설해주고

그리고 아래 그림의 모양대로 화성암 재질의 단열 액체 파이프를 지어준다.

그리고 아래 위치에 금 또는 구리 재질의 전도 패널을 방향을 주의해 깔아주고
오른쪽 아래 재질 상관 없이 액체 브릿지를 방향에 주의해 깔아준다.

(배관 오버레이로 본 모습)

그리고 아래 위치에 방열 파이프를 납/금/구리 중 편한 재질로 지어준다.
(여기에는 열전도도가 높고 구하기 쉬운 금을 추천하는 편이다.)
(이때 사다리를 지어서 올라갈수 있도록 한 후 지어줘야 한다.)

* 방열파이프는 ㄹ자로 구불구불 둘러줘도 좋다. 그냥 단순해지려고 이렇게 지은 것 뿐. *

그리고 아래 그림의 위치에 설명의 재질에 맞도록 전도성 전선을 깔아준다.

그리고 아래 그림의 위치에 화성암 단열 액체 파이프랑 아무 재질의 배수구를 지어준다.

그리고 아래 그림의 위치에 자동화를 연결하고 온도센서 값을 아래 설명과 같이 설정한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준다.

그리고 브릿지를 통해 물이 꽉 찰때까지 주입해준다.

그리고 턱을 만들고 병 비우개를 짓고 원유 2펌프 (400kg) 을 부어준다.

짓는동안 배관이 꽉 찼다면 브릿지를 철거해 더 이상 물이 못 들어오게 해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화성암 단열 배관과 액체 브릿지를 방향에 유의하여 설치해준다.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재질에 상관없이 컨베이어 레일을 설치해 준다.

그리고 브릿지의 방향에 유의하며 재질에 상관 없는 컨베이어 브릿지를 지어준다.

그리고 금/납/구리 중 편한 재질로 컨베이어 중단과 컨베이어 레일 온도 센서를 지어주고

자동화

전선을 연결해준다.

그리고 병 비우개를 철거하고 납/금/구리 중 편한재질로 증기터빈과 스마트 배터리를 지어주고

* 추가 : 알루미늄, 철화산의 경우 간혹 50도를 넘어 60도까지 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마트 배터리는 금/구리 이상의 과열온도 재질로 짓도록 하자 *

스마트 배터리의 높은 임계값을 50, 낮은 임계값을 20으로 설정해준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주고

왼쪽의 컨베이어 중단 출구부분에 컨베이어 레일을 연결해서 금속을 내보내줄 길을 만든다.

왼쪽도 마찬가지로 뚜껑을 덮고

증기 터빈이 있는 곳에 기체를 넣어준다.
(수소를 추천한다.)

* 좀 고수라면 알테지만 원유보다 가벼운 액체 2개(ex; 석유, 물) 를 1~2펌프(200~400kg) 층층이 부어주면 효율이 더 좋다. *

이제 뚜껑을 닫고 화산의 자연타일을 파괴해 화산을 분석한다.

분석이 완료되면 뚜껑을 덮고 도망친다.

마지막으로 컨베이어 적재기에 "제련된 금속" 을 체크해주자.

그러면 완성이다!


여담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구조는 강철을 쓰지 않았어.
그럼에도 강철을 쓴 것과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고 간단해.
심지어, 20도 미만의 금속으로 자가발전+자가냉각까지 되지.

그 이유는 화산에서 나온 금속을 냉각하는게 열액체조화기 방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도 규모가 작고 효율이 높을수 있던 이유가 바로 진공 전도형(히트 인젝터) 방식의
장점? 이라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

추가로, 18x4 기지에 가로축은 맞으니 어느정도는 편안하게 볼 수 있겠지?

(이거 설명 쓰느라 2시간 걸렸어 ㅜㅜ 산린이들 잘 읽어줄꺼지?)

+추가 : 만약 낭비되는 열이 아까우면 화산 열 처리하는 방에 물을 더 넣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