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유저가 작성한 글인데 가져와봄

다소 오역이 있어도 양해부탁

한줄요약 : 룩타데바타曰 "세상이 날 잊어주었으면 해"

아래부터 번역

세계수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세상이... 날 잊어... (世界が‥私を‥忘れて‥‥) ' 에 대한 의미

이 목소리는 나히다의 목소리와 미묘하게 다르기에,

전 풀의신인 룩타데바타의 목소리(잔류사념) 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어에선 해독할 수 없다.

대충 '세상이 날 잊어(버렸다)' 라는 의미로 파악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은 미묘하게 다른 말으로,

원어에서는 '세계여, 나를 잊어주었으면 한다'는 의미이다.

(중국PV에서는 일부러 'forget me'를 넣어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있다,

만약, '잊지말아줘'라는 의미였다면 말미에 'not'을 넣을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왜 잊어달라고 하는 것일까?

마신임무 제3장에서 수메르 학자들의 행동으로부터 추측되는 바로는,

그 들은 전 풀의신을 너무나도 존경하는 나머지

전 풀의신을 부활시키려 하고있을 것이다.

(그때문에 수메르인들로부터 꿈이라고 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착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메르인들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여행객들 전원에게도 허공단말기를 배부하는데,

계획이 대담해지면서 한층 더 에네르기를 모으려 하고있기 때문.

그러나 원신에는 '마신은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기본 전제로 깔려있다.

하물며 이미 쿠사나리화신이라는 새로운 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풀의 신이 백성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부활을 원하고 있을 리가 없다.

그렇기에 전대 풀의 신의 의식은 세계수를 통해 여행자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나를 잊어줘, 새로운 신님을 알아줘.

종려 전설퀘의 신천지도 그렇고

와타츠미 홍어들도 그렇고

뒤진 신을 믿는 집단은 정상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