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자기 소개
주변에 하는 사람들 많으면 하려고 했는데, 다들 안 해서 스킵했어요.

질문 2. 동네 묘사? 밖에 무엇이 보이는지?
음... 나는 00에 살아. 00는 시골이야. 그래서 산과 강이 매우 많아. 산과 강은 아주 아름다워. (횡설수설했어요. 이 문제 나올 줄 몰랐고, 정말로 시골에 살아서 산과 강밖에 없거든요.)

질문 3.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가수를 가장 좋아하는지?
나는 좋은 음악이라면 뭐든 들어. 그런데 싫어하는 장르가 있는데, 헤비메탈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야. 그녀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야. 그녀는 음악 어워즈도 많이 받았어. 그녀는 히트송도 많이 갖고있어. 그녀는 작곡도 해. 예를 들면 밤편지, 에잇, 팔레트. 나는 그녀의 노랠 들을 때 감동을 느껴. 다시 말하자면, 나는 아이유를 좋아해.

질문 4. 하 ㅋㅋㅋ 못 들어서 다시 듣기 하려고 했는데 다시 듣기 안 눌러짐 ㅋㅋㅋ 스킵했어요... 이 때부터 개멘붕...

질문 5. 너 쇼핑 좋아한다며? 어디 쇼핑몰 가장 좋아해?
한국에는 많은 쇼핑몰이 있어. 어디든지 있어. 나는 그 중에서 아웃렛을 좋아해. 아웃렛에 많은 스토어와 쇼핑 센터가 있어. 그리고 많은 식당과 카페가 있어. 그리고 아주 저렴해. 그러니까 나는 아웃렛을 좋아해.

질문 6. 가족 누구가 쇼핑 좋아해?
우리 엄마는 쇼핑을 좋아해. 그래서 나는 엄마와 쇼핑하러 자주 가. 우리 아빠는 아주 바쁘셔. 그래서 쇼핑하러 잘 안 가. 아, 나 남동생이랑 여동생도 있어. 그런데 남동생은 아주 아파서 (사실 건장한 군인인데 군대에 있다고 말 못해서 급하게 아프다고 했음... 동생아 미안...) 아주 슬프게도 같이 못 가. 다시 말하자면, (기억 안 남. 횡설수설했음.)

질문 7. 집에서 보내는 휴가? 뭐해?
너도 알다시피 요즘 코로나 팬데믹이잖아. 그래서 주로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 그러니까 (좀 횡설수설 반복했음.) 낮에는 혼자 시간을 보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 우리는 함께 저녁을 먹어. So, thanks.

질문 8. 누구 만나서 시간 보내고 싶어?
나는 우리 할머니를 뵙고 싶어. 나는 우리 할머니를 뵌 지 오래 됐어. 우리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셔서 도움이 필요해. 나는 휴가 기간동안 할머니를 뵙고 도와드리고 싶어. 내가 할머니와 만난다면, 우리는 이야기를 하거나 함께 TV를 볼 수 있겠지. 다시 말하자면, 나는 휴가 기간동안 할머니를 뵙고 싶어.

질문 9. 해외 여행 어디 갔어? 어땠어?
음... 나는 가족들과 함께 싱가폴에 갔던 게 기억나. 싱가폴에 많은 거리와 많은 건물들이 있어. 그리고 싱가폴의 거리는 깨끗해. 또, 싱가폴의 건물들은 아름다워. 다시 말하자면, 나는 싱가폴로 여행 갔었어.

질문 10. 호텔 롤플레이
안녕, 에바. 나는 너의 호텔에 대해서 물어보기 위해 전화했어. 나는 너의 호텔에서 머무르고 싶어. 그리고 몇 가지 질문이 있어. 먼저,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을까? 나는 넓은 방과 큰 침대를 원해. 그리고 얼마인지 나한테 말해줄 수 있을까? 너도 알겠지만, 나는 저렴한 값을 원해. 그리고 거기 어디야? 또 주차 가능해? 나 택시 타고 갈거야. 연락 줘. 고마워.

질문 11. 내가 사는 곳의 은행 묘사
아까 말했듯이 나는 시골에 살아. 그래서 우리 마을에 은행은 딱 한 개밖에 없어. 우리은행. 은행도 정말 작아. (이것도 나올 줄 몰랐어서 횡설수설...)

질문 12. 은행 롤플레이
안녕, 에바. 나는 너의 은행에 대해서 물어보기 위해 전화했어. 몇 가지 질문이 있어. 먼저,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까? 그리고 은행을 언제 여는지 나한테 말해줄 수 있을까? 낮에? 밤에는? 그리고 은행에 주차 가능해? 오케이, 연락 줘, 고마워.

umm... 하면서 퍼즈 있었고 반복도 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장은 끊기지 않게 말했고, 강세 주고 천천히 했어요.
문법은 모르겠어요. s랑 is are 좀 헷갈린 듯.

그 어렵다는 기술, 재활용, 산업 롤플까지 준비했는데 이렇게도 안 나올 수가..
차라리 저것보다 어려운 질문들 줬으면 더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 너무 슬퍼요..

il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