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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헌순행 공명당이 연립 이탈하면 자공->자(自)유(維) 가능성도

타일러_더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06 05:04:11
조회 96 추천 1 댓글 1

2020년 새로운 헌법 시행을 내걸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는 여름 국정 선거를 극복하면, 비원의 개헌을 국회 발의 착수할 것이다.

거기에 다음의 관문이 있다. 개헌에 신중한 공명당의 동향이다. 불을 붙인 것은 총리의 정치적인 동지 하시모토 토우루 씨였다.

"공명당을 궤멸시키면 일본의 정치 구조가 크게 변한다."

오사카 더블 선거 승리후 하시모토 씨는 다음 중의원 선거에서 공명당의 현직 오사카와 효고의 6선거구에 일본유신회가 대립 후보를 내겠다고 예고하며 "공명당 궤멸"을 선언한 것이다.

"연승 간사이"가 표어인 창가학회에 있어서 간사이 의석은 사활의 문제이다.

거기다 아베 정권이 개헌에 본격적으로 나서면 창가학회가 평회 노선으로 회귀, 공명당은 연립여당 이탈을 제촉될 것이고

연립의 골조가 자(自)공(公)에서 자(自)유(維)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본의 정치 구조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01-*******-pseven-soci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90501_1358766.html


전반부 지방선거에서 오사카 지사, 시장 더블선거에서 자민당이 연패를 했지만 관저에서 환영의 목소리를 낸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인가?

공명당을 연립여당에서 제외하고 일본유신회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총리 머리속에 존재하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공명당의 조직표가 상당하고 유신회가 오사카 부가 아닌 전국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어쨋든 중참 더블 선거든, 참의원 서거든 일본의 미래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국정 선거이니 승리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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