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홈페이지 : https://anime-oregairu-exhibition.com/

야하로

1편에 이어 전시회 후기 이어 쓰도록 함.

참고로 일백 번 고쳐죽어도 벤치단이라 유이 위주 사진이 좀 많을 수 있음.

그리고 시간 약간 되서 실제 전시회와 본 글의 설명이 다를 수 있음.

2편은 저기 빨간 동그라미 2개 보도록 하겠음.

입구에서 딱 드가면 양 옆에 내청코 일러가 1짤, 2짤과 같이 나와있고 정면에 풍선과 같이 메인 4인방이 반겨줌.

역붕이의 인생을 뒤흔든 메인 4인방

그리고 등신대 바로 옆에 메인 인물들 소개

여기에 토츠카가 있는걸 보면 진짜 메인 히로인 4호기가 아닐까???

음성 녹음 X , 사진과 영상은 가능한 곳에서만 찍으라는 여동생 GOAT 코마치님의 직언...

음성 녹음은 아마 후술 할 특별 시나리오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것 같고 사진은 마지막에 성우 싸인 빼고는 다 찎을수 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중간중간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허튼 짓하면 바로 재재하더라

지난번에 올린 특별 시나리오 녹음을 들어보라는 안내문

대본은 찍을 수 있어서 일본어 잘하는 역붕이가 해석 해준것이 있으니 념글에서 찾아보도록

해석 해준 역붕이에게 압도적 감사...!

이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냥 캐릭터 소개 영상? 이였던 걸로 기억함.

그보다 오른쪽 아래 저 책상이 보이는가?

내청코의 시작을 알리는 하치만의 그 리포트 "리얼충 폭발해라." 이 리포트가 그것!

입구는 별 큰 감흥이 없었는데 이 리포트를 딱 보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ㅋㅋㅋ

야 진짜 내가 전시회를 왔구나가 확 와닿았음 ㅋㅋㅋㅋ

그리고 봉사부의 첫 의뢰, 하트 쿠키를 여기서 볼 수 있다

솔직히 가짜인걸 알지만 뜯어 먹어 보고 싶었다...

"씹가능"

그리고 전시회 특별 스토리, 현장에서는 일본어 음성까지 같이 나온다.

나는 일본어 몰라서 사진으로 찍고 다음을 기약했다....

총 4개인가 스토리 있었고 4개 다 번역 한 것이 궁금하면 (클릭)

첫번째 스토리의 제목은 상담자 유이

그림체부터 낭만 가득한 1기 애니 회차별 설명 및 사진

찍은 시간 순서대로 쭉쭉 올리는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피해서 찍느라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인 점 양해좀 ㅋ;

역붕이는 사진만 봐도 순서 다 알 수 있잖아?

1기 사진 쭉 저렇게 보니까 내청코 처음 볼 때 생각나고 그 때 그 기억나고 좋더라고...

사진으로 보면 따로따로인데 전시회 패스따라 쭉 나와 있어서 실물로 보는게 더 감흥 넘치고 그러는데 아쉽네

그리고 우리 메인 3인방 원화

정확히 모르겠는데 2기 오프닝에 나왔던 부분 원화 같음. 아마도?

원화에서도 유이 갤주 모두 이쁘네요. 개추

이제 전시회 구성이 1기 -> 2기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학교 축제의 공연 장면을 틀어줌.

우리 킹치만 선생님의 올타임 레전드 명언

『보라고, 간단하잖아. 그 누구도 상처 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

이 명언이 나온 그 축제 장면이 나오면서 Bitter Bitter Sweet도 들을 수 있음.

Bitter Bitter Sweet는 진짜 명곡이 맞다.

2기 교토 수학 여행 당시 원화

디씨에 사진 올리면 자동으로 저화질되서 잘 보일라나 모르겠는데

현장에서 저거 보고나서 원화집 ㅈㄴ 사고 싶어짐 ㅋㅋㅋㅋ

애니로 볼 때랑 선만 살아있는 원화랑 느낌이 다르더라고 개인적으로 원화가 더 이쁜듯

자세히 보라고 크게크게 한 개 씩 찍어봄

모든 원화 한 개 씩 다 찍을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이건;;

그래서 유이 물 마시는 것만 찍었음 ㅋㅋㅋㅋ

1기 축제 ~ 2기 교토 수학 여행 나와 있는 것.

여담으로 교토가서 교토 수학 여행 장소 성지순례도 싹 돌고 천하일품, 고기만두(유이가 먹음) 그런것도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고기만두는 비비고왕만두가 지구 탑급 만두라고 본다.

다음으로 넘어가기전 대충 회장 전체샷

저 쌓여있는 책상을 보면 역붕이는 무언가 떠올라야 된다....

봉사부 "그 장소"임 ㅋㅋㅋㅋㅋ

책상이 조금 작은 듯하나 의자, 주전자와 컵 디테일을 살린 거에서 감동 그 자체였음.

안에 내용물도 있었는데, 직원 있어서 손가락은 못 담궈봤다.

책상 뒤 칠판에서 봉사부 일상 담은 영상 쭉 나오더라고

영상 찍지 말래서 사진으로만 몇 장 담아봄 ㅋ

하치만 부럽다 십

2편은 여기까지 3편에서 이어서 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디씨 긴 글 쓸 때 너무 불편하다... 개편 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