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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혼돈의 기억: 제로 - 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1 16:29:16
조회 673 추천 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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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영광, 그리고



[데이버노크]

에드스트룀. 너 덕분에 좋은 손님을 얻었다.

감사하지.



[에드스트룀]

그래? 그건 다행이네.

우연히 걸린 상대였는데…… 설마 거물이었을 줄이야.



[데이버노크]

아아. 장소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어울리기 좋은 녀석들이다.

정기적으로 매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는 왕도로 돌아갈 시간도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군.



[에드스트룀]

그것 참 잘 된 일이네.

우리쪽도 꽤 경기가 좋아. 아무렇지 않게 눈 감아주고들 있어.



[데이버노크]

왕도로의 무기 밀수였던가?

흥. 급한 건 자기네쪽일테니까.

모험자로부터의 격려도 있었지?



[에드스트룀]

페슐리안이 잘 선동해줬으니까. 덕분에 귀족들한테도 파고들기 쉬웠어.

왕도 내에서도 귀족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는 국가의 감시가 충분하지 않으니까.

뒷거래에는 안성맞춤이야.

그러고보니 말름비스트는 왜 그래? 항상 모임 전에는 한가해 보이던데.



[데이버노크]

본업의 의뢰가 들어왔다더군.

그 협의를 페슐리안과 하고 있어.



[에드스트룀]

……헤에. 정말로 이 긴박한 정세에 그런 일을 하려고 하는 바보가 있었구나.

정말…… 최고네.



[데이버노크]

돈은 둘째치고, 앞으로는 이 클라이언트는 우리에게 꼼짝 못 하게 되겠지.

쿡쿡…… 귀족과 완전한 파이프를 재구축하는 것도 꿈이 아니지.

음, 말름비스트가 돌아왔나.

이번에는 서큘런트도 있잖나.



[서큘런트]

저번에는 결석해서 미안했다.

딱히 까먹은 건 아니라고? 멀리 나가있어서 그런 거니까.



[데이버노크]

멀다고?

나는 매일같이 에 란텔 쪽까지 나가는데 말이지.



[제로]

잡담은 그만두도록. 가치있는 정보는 정기보고에서 발언해라.

하지만…… 훗. 너희들이 들떠있는 것도 이해 못할 일도 아니지.

우리 여섯 팔은 착실히 왕국의 뒷사회에 침투해 가고 있다.

드디어 다음 단계── 귀족사회로의 본격적인 접근도 시야에 넣어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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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런트]

──이상이다.

지금은 현상유지에 그치는 선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지.



[제로]

좋아, 기대했던 대로의 성과다.

하지만 방심은 결코 허락하지 않겠다. 언제나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머릿속에 박아둬라.

……그 외에, 뭔가 달라진 것은 있나.



[서큘런트]

보스. 별 거 아닌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제로]

뭐냐, 서큘런트.

네가 신경 쓰인 거라면 말해 봐.



[서큘런트]

최근 에 란텔을 드나들었는데……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어.

……아무래도 평소보다 많은 물자가 거리에 반입되고 있는 것 같아.

다른 도시와 비교해도 이상하게 물량이 많다.



[말름비스트]

아니, 이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에 란텔에는 난민이 꽤 많이 모여있다고 했어.

그래서 그런 거 아니야?



[서큘런트]

확실히 그렇지. 하지만 그렇게 눈에 띌 정도의 격증도 아니야.

뭉치지 않고 잘 흩어져있다고나 할까.



[데이버노크]

……그러고 보니.



[서큘런트]

그러니까 뭐 어떻다는 거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보스의 귀도 넣어두게 하려고.



[제로]

……에 란텔인가.

에드스트룀, 페슐리안. 에 란텔에게 감시와 전언 담당을 보내둬라.

그만한 인력의 여유는 있겠지.



[에드스트룀]

뭐, 뭐어 있긴 한데…… 알겠어, 보스.

내친김에 에 란텔로 장사를 확장해 봐도 좋을테니까.



[제로]

에 란텔의 도시장과 그 아랫것들은 꽤 수완가라고 들었다.

여하튼 독을 스스로 삼켜보려 한 놈들이다. 이면으로 물자를 들여 방법을 발견했을지도 모르지.

에 란텔은 왕도에 버금가는 중요한 도시다. 인식을 그렇게 고쳐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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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름비스트]

보스. 보스!!



[서큘런트]

왔나, 말름비스트.

네가 마지막이다.



[말름비스트]

그 모습…… 이미 들은 것 같군…….



[에드스트룀]

그래, 왕도에서는 진작에 다 퍼져있어.

……바보 귀족들도 숨기고 있던 걸까, 아니면 그들한테도 알리지 않았던 걸까…….



[서큘런트]

어쨌든 말이지.

최악의 경우,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성과가 날아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다른 곳에는 빠르게도 영향이 나오고 있어.

재배시설이 있는 마을에서 손을 떼겠다고 연락이 왔다.



[데이버노크]

그걸 순순히 받아들였나, 서큘런트.



[서큘런트]

어쩔 수 없겠지? 마을의 영주 가문은 귀족 중 하나다.

그 귀족들이 머뭇거리기 시작했어.

그게 네 장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데이버노크]

………….



[페슐리안]

어쨌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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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슐리안]

──삼국협정.

이 대사건의 영향과 대응에 대해.



[서큘런트]

지금 생각해보면 에 란텔에 물자가 모여있던 것도 그 복선이었다는 것이겠지.

협정의 첫걸음으로서 삼국의 완충지대인 에 란텔에

제국과 법국에서 물자를 보내고 있었다는 거다.



[페슐리안]

문제는 그 점이 아니다.

제국이나 법국과 왕국이 협조한다는 사실 그 자체다.



[말름비스트]

제국과는 매년마다 전쟁.

법국은 왕국의 통치…… 특히 우리 같은 족속들과의 유착을 싫어했으니까.

만약 왕국이 제국이나 법국의 비위를 맞추려 한다면……

우리 일은 어떻게 되는 거지?



[에드스트룀]

국가 주도의 교역이 활발해지면 밀수 부문은 괴멸적인 피해가 날 것 같아.

제국이나 법국에서 물자가 흘러 들어온다면 말이지.



[페슐리안]

삼국의 완충지가 되는 에 란텔에는 제국과 법국에서 정예가 보내진다고 한다.

그러면 왕도로 돌릴 수 있는 군사적 여유가 생긴다.

표면적인 일은 계속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뒷세계 일은 모가지겠지.



[말름비스트]

마약, 노예, 암살…… 모두 클라이언트는 망설이겠지.

들켰을 때의 리스크가 치솟았다.

귀족들을 풀어두는 메리트보다

제국과 법국에게 비난을 받는 디메리트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페슐리안]

최악의 전개는, 제국이나 법국에게

우리들 전직 여덟 손가락을 적발하도록 요구받을 경우이다.



[서큘런트]

있을 수 없겠지!

여긴 왕국령…… 그것도 수도라고!



[말름비스트]

아니, 그렇게 단언할 수도 없겠지.

“범죄조직과 결탁한 귀족이 있는 나라에게는 협력할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 왕국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



[서큘런트]

보스! 모처럼 궤도에 오른 참인데……

어떻게 하지?



[제로]

………….

흥. 에 란텔만의 문제인가 했는데 왕국 전체의 문제였을 줄이야.

우리도 아직 정치에는 아마추어였다는 거로군.

확실히 삼국 협정의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개중에는 완전하게 접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문도 나올지도 모른다.



[데이버노크]

………….



[제로]

우리는 분명 정치를 모른다.

하지만 썩은 인간의 생각이라면 손에 잡힐 듯 안다. 그렇지?



[서큘런트]

그건 무슨…….



[제로]

삼국협정이라고?

분명 이 위기상황에서 국가끼리 손을 잡는 일은 필연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해내라. 이 상황에서도, 우리의 맛을 탐낸 왕도의 패거리들을.

끝내는 암살 부문에까지 의뢰를 보내는 귀족이 나오는 형편이다.

결국 인간은 깨끗한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것을 경험상,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에드스트룀]

즉…… 삼국협정은 파탄난다는 거야?



[제로]

완전한 파탄은 나지 않겠지. 이변이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는 말이야.

……하지만 반드시 일어날 거다. 주도권 다툼이.

손을 잡긴 하겠지만 각 나라에는 속셈이 있다. 그걸 뛰어넘을 수야 없지.

그 틈이 우리가 이용해먹어야 할 부분이란 거다.



[말름비스트]

확실히 말이지…….

그렇지 않아도 서로 발목이나 잡아대는 왕국에,

추가로 제국과 법국까지 얽혀 온다니.



[에드스트룀]

제국은 그 선혈제가 다스리는 나라.

……단맛 쓴맛 가리지 않고 교묘하게 써낼 것이 틀림없어.

그것은 이 여섯 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페슐리안]

법국의 적시도 오히려 대응법은 생각해내기 쉬우려나.

극단적인 악평이라면 뒤집을 수도 있다.



[제로]

우리는 다시끔 그 본연의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다.

지금의 세계의 중심은── 에 란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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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우리는 왕도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 사이에 부활의 발판을 다지는 데 성공했다.

이것을 버리는 것에,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완전히 백지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평소부터 말했었지? 상황 변화에 대응하라고.

이건 그저 때가 된 것뿐이다. 이대로 왕도에서 다시 쇠퇴를 기다리기보다

불 속에 뛰어들어 새로운 힘을 얻는 것이다.



[제로]

(힐마 슈그네우스…… 감사하마.

시대의 최전선에 있는 전직 여덟 손가락 멤버의 존재가, 나의 승리를 증명해주고 있으니.)


이견은 없겠지?



(미소 짓는 여섯 팔 멤버들)



[제로]

……알겠나? 왕도의 포기는 결코 후퇴가 아니다.

언젠가 반드시, 이 결단이 빨랐던 것이 영단이었다는 걸 깨달은 날이 올 거다.

……간다, 에 란텔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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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병사]

엣…… 제로씨 일행 분들도 에 란텔로?



[제로]

그렇다. 내일이면 왕도를 떠날 거다.



[왕국 병사]

그렇습니까……

청장미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왕도의 수비가 걱정되네요…….

역시 제로 씨 팀의 실력을 인정받아 초빙되신 겁니까?



[제로]

아니, 그렇지는 않다.

이건 우리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다.

삼국협정이 이루어진 지금, 에 란텔은 세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에 란텔은 왕도 이상으로 민중이 위기에 빠져 있다는 말도 들었으니까.

솜씨를 발휘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왕국 병사]

그렇군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외로워지겠지만…….



[제로]

뭘, 내가 처음 왔을 때보다 워커들이 많아졌어.

그 녀석들도 의지가 될 거다.



[왕국 병사]

왕도에 명망높은 워커들이 모인 것도 제로 씨의 인망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로]

훗…… 이 이변이 정리되면 다시 만나자고.



[왕국 병사]

……!! 네!

제로 씨도 건강하시길!!



[페슐리안]

……사랑받았구나, 보스.

최소한 저 녀석들 상대로는 이미 여덟 손가락 시절의 악명은 불식되었다.



[제로]

……좋은 말이 될지도 몰라. 저 녀석들도 계속 눈여겨 봐 둬라.

슬슬, 미적지근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다. 이번 건은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었어.

에 란텔에 가면 강력한 혼돈짐승과 싸울 기회도 있겠지.

……이 내가 왕국, 아니 주변국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할 기회도.



[제로]

왕국, 제국, 법국…… 그리고 혼돈짐승.

모조리 먹어치워주마……!



----


조폭 은어나 말투 써대서 좀 힘들었다

다음 번역은 정실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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