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오버마스] 혼돈의 기억: 알베도 - 4~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0 22:32:07
조회 761 추천 16 댓글 2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f6a380f38f9b53091e23949


4화 『방황하는 생각



새로운 경비체제를 모색 중인 알베도는

플레아데스의 부리더 유리 알파를 찾는다.



[알베도]

──유리.



[유리]

……알베도님!

일부러 이런 상층까지 오시다니…….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알베도]

아니, 그런 건 아니야.

당신에게 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유리]

네, 무슨 일이신가요?



[알베도]

응. 실은 말이지──



알베도는 새로운 감시부대 창설과 그 이유에 대해 유리에게 설명해 나갔다.



[알베도]

──그렇게 된 거야.



[유리]

그렇군요. 현재로써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고 있지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지금 대책을 세워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알베도]

그래.

그래서, 당신은 지금 잔해철거 및 복구 작업 때문에 나자릭의 곳곳으로 나가고 있지?

본래의 일도 아니고 정말 미안하지만, 그런 작업들과 병행해서

새로운 '균열' 감시부대를 이끌 여유는 없을까?



[유리]

네? 그런 중대한 임무를 저에게…?



[알베도]

어때? 무리란 건 알고 있고, 명령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상황이 이러니 모든 수단을 다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



[유리]

감사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전체를 부감하는 역할에 있어서는, 우리 전투 메이드로는 불안이 남습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새로운 '균열'은 나오지 않았에

나자릭 내를 순회경비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면 어깨도 가벼워지지만──

과분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알베도]

그렇구나. 알겠어.



[유리]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명령이라면 전력으로──



[알베도]

괜찮아. 아까도 말했듯이 명령이 아니야.

일을 계속 해 줘.



[유리]

네, 실례하겠습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d6b335b38aeef3591ddc627


[알베도]

알고는 있었지만… 인재부족은 역시 심각하네.


(……현재의 배치를 유지한 채, 일을 진행하려면──)



알베도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경비계획에 대해 계속 생각해나갔다.



[알베도]

(지금은 통제되고 있지만, '균열'은 향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사태가 진정된 지금 기회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써두려 하여도,

지금의 나자릭에는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니…….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알베도]

모몬가 님께 생각을 여쭤볼 걸 그랬어.

하지만… 도저히라 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지금 그 분 앞에 얼굴을 보일 수는…….

…어쩔 수 없다. 데미우르고스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3964330a37fee93991e594d9


[알베도]

……지금의 경비체제가 된 후로 이곳에 온 것은 처음이네.

데미우르고스는 어디 있는 걸까…….



[데미우르고스의 권속]

──알베도님.



[알베도]

당신은, 분명…… 데미우르고스의.



[데미우르고스의 권속]

네. 저는 데미우르고스님께 소환된 마장입니다.

……그래서 알베도님. 무슨 일로 이곳에 오셨습니까?



[알베도]

데미우르고스와 나누고 싶은 얘기가 좀 있어서.

그에게 안내를 부탁할 수 있을까?



[마장]

알겠습니다── 이쪽입니다.



알베도는 마장의 뒤를 따라 걷는다.



[알베도]

……한 가지, 물어봐도 될까?



[마장]

무엇이십니까?



[알베도]

그는 오늘, 휴일일텐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신 알고있어?



[마장]

네, 알고 있습니다.

데미우르고스님은 현재 혼돈짐승의 소생실험을 하고 계십니다.



[알베도]

그래…….


(휴무라고는 하지만, 일을 하고 있는 거구나…….

휴일이 되어도 쉬지 못하는 것은 나와 똑같네.)



[마장]

──알베도님. 데미우르고스님은 이쪽에 계십니다.



[알베도]

고마워. 굳이 안내하게 해서 미안해.



[마장]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알베도]

응.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c62350867ffb86391740335


[데미우르고스]

여어. 자네가 굳이 여기까지 오다니, 뭔가 상담거리가 있나?



[알베도]

그래…….



.

.

.



[데미우르고스]

……과연.

실은 나 또한, '균열'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늘 생각하고 있었다네.

그리고, 그 대책에 대해서도 말이지.


──그런데, 알베도.

모몬가님이시라면, 그 정도의 일은 이미 상정하고 계시지 않겠나?



[알베도]

그건 알고 있어.

우리도 생각하는 것을, 모몬가님이 생각하지 않으셨을리 없는 걸.



[데미우르고스]

응. 물론 그렇겠지.

그러니 이런 생각이 든 걸세.

──뭔가 다른 책모를 위해, 모몬가님은 굳이 이대로 두셨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들이 행동하기 전에, 그 부근의 진의를 모몬가님께 여쭤 확인하는 편이 좋지 않겠나?



[알베도]

…….



알베도는 드물게도, 거기서 말문이 막혀버렸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3865630e63aab5619143b1b0


[데미우르고스]

나자릭에 '균열'이 증가할 가능성을, 모몬가님은 당연히 고려하셨을테지.

그런데도 모몬가님은 아무런 대책을 펼치지 않으셨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즉, 지금 상태에서 이미 대책이 되어있다.

혹은 어떤 계획을 위해 굳이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둘 중 하나일 걸세.

그 부분의 진의를 모몬가 님께 확인한 후에야, 우리는 행동을 취해야 하지 않겠나? 알베도.



[알베도]

……그렇, 네.

데미우르고스. 네 말이 맞아.

그렇지만 지금, 그런 건…….



[데미우르고스]

……응? 왜 그러나, 알베도.

아무래도 자네답지 않은데?

평소의 자네 같으면 이미 앞질러서 움직이고, 내 말을 들어도

“모몬가 님의 허가라면 이미 받아놨어”──라고 돌려줬을 텐데.

설마 싶긴 하지만…… 모몬가님 허가없이 무단으로 경비체제를 바꾸려고 하는 건가?



[알베도]

그런 건 아니야.

우선은 당신에게 여유가 있는지 묻고 나서, 허가를 받을 생각이었을 뿐이야…….



[데미우르고스]

……자네의 그 말, 나는 믿어도 되는 건가?



[알베도]

읏…….

……하아. 역시, 당신에게는 거짓말을 못 하겠네…….

……지금 좀, 모몬가님과 얼굴을 마주치기 어렵다보니.

그래서 말문이 막힌 거야.



[데미우르고스]

……무슨 일이 있었나?



[알베도]

…….

…………사실은, 그게.

나에게는 벌을 줄 가치가 없다…고 하셔서.



[데미우르고스]

…….



[알베도]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

……이 얼마나 부러운지.



[알베도]

하아……?

어, 어디가 부럽다는 거야……!



[데미우르고스]

……아니, 미안하네.

제대로 설명할테니 용서해주게.



데미우르고스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알베도는

조용히 이어지는 말을 기다렸다.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3862300862f6b53891f3df86


5화 『모몬가의 사랑……?



알베도가 모몬가에게 들은 말을 데미우르고스에게 전하자, 왠지 데미우르고스는 부러워하였다.

그 진의란──



[데미우르고스]

모몬가님의 그 말씀──

──그것은 오롯이 모몬가님의 사랑의 발로일세.



[알베도]

……무슨 소리일까?



[데미우르고스]

차례대로 설명하지.

이름이 뭐라 했더라. 그 밖에 나가있는…… 아아, 맞아 player군.

얼마 전, 우연히 그와 잡담을 할 기회가 있었거든.

그때 물어본 거야. “바깥세상에서 싸우는 것은 힘들지 않나?”라고.

그러자 그가 ‘사자’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던가──



데미우르고스는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양양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36a310964f7ee62910f5f9e


아슈르바니팔에서 player와 대면한 데미우르고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 있다.



[데미우르고스]

……과연.

사자는 제 새끼를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올라온 자만을 기른다, 라고.



>그렇습니다.



[데미우르고스]

사랑하기에 강하길 원하고,

사랑하기에 엄격하게 대하며, 시련을 준다.

사자의 길은 험난하여 힘 없이는 더불어 살 수 없으니──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e65630239f9ee3391653c7d


[데미우르고스]

그 말을 듣고, 나는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

알베도. 지금의 자네가 품은 그 감정이 말이지──



[알베도]

사자……



알베도는 곧바로 데미우르고스의 의도를 이해하였다.



[알베도]

(……데미우르고스의 이야기는 지금의 내 상황과 닮았어.

(어미사자가 모몬가님이고, 새끼사자가 나…….

……즉 모몬가님은 사랑하시기에 나를 뿌리치셨다? 시련을 줘, 기어오르기를 기대하며……?)

……나는 대체, 얼마나 크게 착각하고 있었던 건지.)



[알베도]

……고마워, 데미우르고스.

덕분에 눈이 뜨였어.



[데미우르고스]

그것 참 다행이군.

……뭐, 사랑은 맹목이라고도 하는 것 같고 말이지.



[알베도]

그, 그렇네……!

……어흠. 데미우르고스.

모몬가 님의 의향을 확인하는 대로 경비체제에 대해 다시 상담할테니, 그리 알아두시길.



[데미우르고스]

잘 알겠습니다, 수호자 총책임자 나으리.



[알베도]

……그럼 저는 이만.



[데미우르고스]

아아. 일부러 직접 방문하게 해서 미안하군.



[알베도]

문제없어. 게다가 당신은 오늘 쉬는 날이니까.

──그럼 이만.



정신을 가다듬은 알베도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제7계층을 떠나는 것이었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c62305831acbb3791fb1317


[알베도]

──모몬가 님. 아까는 실례했습니다.

방금 막 돌아왔습니다.



[모몬가]

……괜찮다.

아까는 나도 말이 모자랐던 것 같다. 그건──



[알베도]

──모몬가님. 설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몬가]

호오……?



[알베도]

당신의 깊은 배려에 생각이 미치지 못해…… 이 알베도, 불찰의 극치.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사과의 말에 맞춰 알베도는 무릎을 꿇는다.



[알베도]

앞으로는 모몬가님의 사랑에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정진할 생각입니다.



[모몬가]

으, 으음…….


(어라……? 나, 사랑 얘기 같은 걸 했던가……?

……뭐, 알베도도 웃는 얼굴이고, 괜찮겠지……?)



[모몬가]

……너라면 내 생각을 이해해 줄거라고 믿고 있었다, 알베도.

앞으로도 충의에 힘써라.



[알베도]

옛!

그나저나 모몬가님. 아까 데미우르고스와 상담했습니다만….



모몬가의 사랑에 대해 알아챈 알베도는

새로운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과 그 대책에 대해 의기양양하게 모몬가에게 질문하는 것이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ffa11d028313550f9fb3f9dac8b24082381ca5a5a595630f06f63fbb4b8ad4ff6fb5febfd492e39214b57c1b06a37350e39a9e93591310479


[알베도]

…그렇군요. 그럼 새로운 부대의 설치는 불필요하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모몬가]

나자릭 내의 리소스에 대해서는 네가 더 잘 알 게다.

부대를 창설할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급한 것은 아니다.



[알베도]

알겠습니다. 굳이 방치하고 계시는 것이라면 이론은 없습니다.



[모몬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는가?



[알베도]

네. 이것이 적의 공격이라면,

으뜸 가는 이유는 굳이 틈을 내서 유인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몬가]

으, 음. 역시 알베도. 이해가 빨라 편하구나.

그럼 나머지 두 가지 이유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을테지.



[알베도]

두, 두 가지 말이십니까? 저로써는 하나밖에 더….



[모몬가]

그런가. 그럼 어쩔 수 없지.

또 한 가지 이유를 말해보라.



[알베도]

예. 외람됩니다만….

유인책이 유효한 것은 상대가 우자(愚者)인 경우에 한합니다.

반면── 침입을 시도하는 자가 지자(知者)인 경우, 어떤 방위체제가 마련되어 있는지 경계하고 공격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상황에 구멍이 생기면 분명 함정이 아닌가 의심하겠죠.



[모몬가]

그, 그렇다.

어리석은 자라면 구멍으로 알테니 유인할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덫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가지 않는다.



[알베도]

굳이 방치를 함으로써 유리하게 일을 진행한다….

모몬가님의 책모,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모몬가]

눈치챈 너도 제법이다.

역시, 너를 따라갈 자는 없구나.



[알베도]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마지막 한 가지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모몬가]

훗.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설명하지.



[알베도]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자원도 온존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삼조── 아니 사조.



[모몬가]

명심해둬라, 알베도.

나는 너를 필요로 하고 있어. 이후으로도 단단히 부탁하마.



[알베도]

예. 당신을 위해 사자분신(獅子奮迅)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몬가의 앞에 부복하는 알베도의 얼굴은

여느 때보다도 빛나 보였다.



----


익히 알려진대로 저 사자 이야기는 실제로는 헛소리.

근데 22세기에는 어차피 사자도 멸종했겠다 하층민 부려먹는데 쓰려고 정설로 퍼트렸을 것 같긴 함.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52651 공지 보물전 탭 추가 게시글 건의용 공지 슬슬mk.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01 127 0
95497 공지 204% 즐기는 오버로드 (2022.08.06 업데이트) [19]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1 58447 60
79202 공지 스마트폰 게임 [Mass for the Dead] 번역 모음 [13]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12 27551 51
143823 공지 애니 유입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8] ㅇㅇ(125.182) 22.10.21 6558 49
153351 일반 백금 대 절사 가정할 때 ㅇㅇ(1.230) 13:38 15 0
153350 일반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게 글 아닌가? [7] 오갤러(112.163) 07:24 100 1
153349 일반 백날 절사빨면 뭐함 [23] ㅇㅇ(112.148) 06:06 112 1
153348 일반 요런 팬픽 나오면 어떨 것 같음? 오갤러(118.235) 05:43 50 0
153347 일반 그런데 절사는 사실 백금용왕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ㅇㅇ(180.231) 02:14 93 3
153346 일반 절사 10명vs백금용왕 해도 백금이 이기지 않냐? [30]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82 2
153345 일반 데미우르고스는 의외로 그렇게 사악한건아님 [5] ㅇㅇ(61.97) 01:09 106 0
153344 일반 뭔 억까임. [2] ㅇㅇ(223.39) 01:06 107 2
153342 일반 다들 이거 봤냐? [9]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128 2
153341 일반 4기 2화인가 3기에서 [4] 엘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45 0
153340 일반 가장 보고 싶은 이세계의 과거 스토리 [1] 오갤러(116.39) 06.07 239 9
153338 팬픽 BEYOND THE CARNE : 카르네를 넘어서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6 11
153337 일반 갑자기 궁금한데 백금v절사라면? [20] 오갤러(203.211) 06.07 181 0
153336 일반 팬픽하니까 생각난건데 [6] 와랄랄라(218.156) 06.07 124 1
153335 일반 같은 신기급 아이템이라도 성능이 크게 다를 수 있을까 [5] ㅇㅇ(180.231) 06.07 97 0
153334 팬픽 나자릭의 후계자 - 48 클레만티느 1 [9]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1 7
153333 일반 200장 채웠다~ [4] 아맹어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5 4
153332 일반 데미vs법국하면 누가이기냐 [1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08 1
153331 일반 근데 오버로드 팬픽은 자캐딸 할만한듯 [9] 오갤러(203.251) 06.07 323 12
153330 일반 이세계 입장에서 찐재앙은 ㅋㅋㅋ [4] 오갤러(223.39) 06.07 138 0
153329 일반 근데 보통 서버 1위에서 9위정도면 [8] ㅇㅇ(211.234) 06.07 173 0
153328 일반 팬픽 아이디어 내면에 품은 거 하나 있음 [3] 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3 1
153327 정보 위그드라실 마법 설정 (웹판) [3] ㅇㅇ(175.223) 06.07 141 2
153326 일반 모몬가는 퍼펙트워리어를 써야 검을 장착하는데 [6] ㅇㅇ(116.43) 06.06 172 0
153325 일반 나도 아인즈 별로 안 좋아하고 7권은 나자릭 개짓거리라 생각하는데 [2] ㅇㅇ(1.230) 06.06 149 3
153324 일반 1기 8화에서 아인즈에게 엔토마가 전언 보낸 이유는 뭐임? [3] 오갤러(211.250) 06.06 108 0
153323 일반 작품이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되지;; [1] 오갤러(203.243) 06.06 111 3
153322 팬픽추 자캐딸 팬픽 이야기가 나와서 해보는 [용마신 카이셀린] 리뷰 [38] 오갤러(121.169) 06.06 519 17
153321 일반 오버로드 4기 재밌음? [2] ㅇㅇ(223.38) 06.06 82 0
153320 일반 그러고보면 초위는 클래스 제한이 널널한건가 [1]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7 0
153319 일반 아인즈가 길드원한테 진심으로 화가났을때가 [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40 1
153318 일반 마법 설정 관련해서 질문좀 [11] 오갤러(125.137) 06.06 169 0
153317 일반 장송의 프리고진 ㅇㅇ(121.141) 06.06 159 0
153316 일반 주딱 핑계보소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31 0
153315 일반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87 3
153314 일반 카이저는 선녀지 ㅇㅇ(116.127) 06.06 68 0
153313 일반 나 카이저 재밌게 복 독자인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2 0
153312 일반 이 갤은 유독 패턴이 이상함 [1] 오갤러(115.139) 06.06 116 1
153311 일반 지금 돌아가는 미친 떡밥 종결함 ㅇㅇ 하트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6 1
153310 일반 근데 니들 아인즈 싫어하지않았음???? [12] ㅇㅇ(220.93) 06.06 247 1
153309 일반 애초에 2차 창작이어서 면죄부가 생길 수 있다면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6 0
153308 일반 개연성 따질거면 19 팬픽은 괜찮음? 노피아 보면 장난없던데 [11] ㅇㅇ(124.56) 06.06 193 0
153307 일반 걍 마루야마를 존나패야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42 8
153306 일반 지금 떡밥 관해서 내가 하고싶은 말...txt [2] ㅇㅇ(61.97) 06.06 236 6
153305 일반 자캐딸에서 제일문제라고 생각하는게 [9] ㅇㅇ(116.127) 06.06 362 12
153304 일반 몬 일임 또 [1]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3 0
153303 일반 mmorpg 해 본 놈들은 다 안다 [5] ㅇㅇ(221.166) 06.06 138 0
153302 일반 실시간 제일 불쌍한놈들 [6] ㅇㅇ(110.70) 06.06 161 1
153301 일반 원작존중이고 헤이트물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오갤러(211.193) 06.06 133 5
153300 일반 근데 고작 팬픽 때문에 이렇게 계속 불타야 함...? [4] ㅇㅇ(180.231) 06.06 1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