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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메인 스토리 17장 - 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4 00:23:59
조회 417 추천 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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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적의 노림수



조정회가 끝난 날 밤, 거점으로 하고 있는 방에 모여

player를 비롯해 에 란텔 체류중인 나자릭 구성원들은 상황을 공유했다.



[세바스]

그럼, 그 엠헤러는 구출작전에는 동행하지 않는다는 건지요?


>당일까지 예정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슬라임코]

그렇게 안 해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동행할 수 있을 것 같았으니,

일부러 동행하지 않는다고 한번 튕길 의미도 없는 것 같네요.


[소이]

저쪽은, 아마 그 공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저 자가 유리한 땅일 터.

player에게 뭔가 수작을 걸어온다면, 구출작전은 절호의 기회일 텐데…….


[세바스]

당일까지 좀 더 다른 형태로 수작을 부려올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

목적이 보이지 않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군요.


[소이]

본인의 말을 믿는다면, 인간지상주의인 법국의 상층부와 목적 자체는 현재로썬 동일.

그렇다면 현재도 계속되는 이 땅의 위기상황을 개선하고

극복하는 것이 그 목적에 맞을 것 같은데…….


[player]

한편으로, '균열'이 일으키는 현 위기 자체가

균열과 관련된 능력까지도 가지고있는 엠헤러……

나아가 그 배후에 있다고 생각되는, 「구요」라는 것에게 원인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바스]

흠. 자신들의 의사로 초래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가정은

약간 이상으로 모순되게 들리는군요.


[player]

엠헤러를 만들어낸 것이, 엄밀하게는 「구요」라기보다는

저와 마찬가지로 '가능성의 바다'라면……

나자릭의 창조자로서의 입장과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저와 마찬가지로──

엠헤러 또한 '슬레인 법국 최고신관장 보좌역'으로서의 역할을 가진,

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신으로 추앙하는 존재를 거스르는 형태가 되어서라도

그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태도로 보면, 이 해석에도 조금 위화감이.


[소이]

적어도 인간으로 하여금 현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려는 것이 확실하다면,

역시 에 란텔을 전쟁터로 삼아 우리와 적대하기보다는

구출작전에 편승한 장치를 택할 것 같은데요.


[player]

어떤 수단으로든 괴뢰화시켜둔 양광성전을 사용하여

수작을 걸어올 가능성에도 주의는 필요합니다.

다만 그 경우라도 엠헤러 자신이 이쪽에 남는 목적은 불명…….


[슬라임코]

으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세바스]

아무래도 생각을 해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내용도 아닌 것 같군요.

그럼 사고를 전환해서…… 조정회에서는, 다른 예상 외의 일들은 있었는지요?


[player]

왕국과는 은밀히 정보를 공유하기도 해서, 얼추 저희 예상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주제와는 다소 빗나간 부분에서

한 가지 예상 밖의, 일단은 희소식과 비슷한 일도…….


[소이]

일단은 희소식?


[슬라임코]

아, 그랬죠!

조정회 종료 후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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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er 공.


[슬라임코]

네? 앗! 레이너스 씨,

조정회 수고하셨어요~!


[레이너스]

후후. 네, 슬라코 공도 수고하시네요.

지금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player]

네, 괜찮습니다. 무슨 일이신지요?


[레이너스]

본래라면 다시 만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서로의 바쁘기도 하다보니, 이런 자리에서 실례합니다.

먼저…… 다시끔, 마도국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숨을 잃은 저희를 소생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layer]

아뇨, 천만에요.

이쪽의 구호 의뢰가 초래한 결과에 대해 당연한 대응입니다.

그 후, 몸에 문제는 없으십니까?


[레이너스]

네, 힘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답니다.

오히려………… 설명 전에, 이쪽을 보시는 게 빠를 것 같네요.



말을 마치며, 레이너스는 한쪽 눈을 가리는 앞머리를 들어올려 보였다.

거기에는.



[슬라임코]

어어…… 응? 어라?

저, 저기, 레이너스 씨의 얼굴은 분명…….


[레이너스]

네. 예전에는 지저분한 고름을 쏟아내는

뒤틀린 형상으로 바뀌어있었죠. 어떤 저주에 의해서.

그런데 지금은, 이렇답니다.


[슬라임코]

이건…… 축하드려야 될 일,이죠?


[레이너스]

네, 그럼요. 감사합니다.

다만 그 반응으로 보아, 당신들로서도 짐작 가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깨달은 건 귀국 후이지만요.


[player]

그 말씀은?


[레이너스]

소생 당초에는 이전과 같았습니다만……

훈련중, 불찰로 얼굴에 입은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치유의 마법을 받았더니……

그때 이 얼굴까지 복구가 되었답니다.

물론 이전에도 얼굴에 치유의 마법을 받은 적은 있지만,

그 저주가 사라지는 행운은 일어나지 않았지요.


[player]

(문헌에 있던, 소생에 의한 '배드 스테이터스'의 해소,인가?

부활 초기에는 그대로였다면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아니, 저주의 종류에 따라서는 있을 수 있나……?

예를들어 저주가 「얼굴을 변화시킨다」와 「변화 상태를 고정한다」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면,

전자의 결과인 얼굴의 변화는 부활후에도 남은채로……

그러나 저주가 사라지면서 치유마법 등을 막았던 후자의 효과는 사라지고,

변화된 얼굴을 복원하는 것 자체는 가능해졌다, 라던지.)


[player]

(저주로 많이 고민했다고 들었으니,

사망과 소생으로 해소될 일이면 왜 진작에…… 아니.

제국에는 부활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지. 그 발상 자체가 없었나.)


[player]

저희가 의도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소생이 뭔가, 레이너스 씨의 무거운 짐을 푸는 데

도움이 됐다면 더할 나위 없는 요행입니다.


[레이너스]

네. 적어도 저는 마도국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 아우라 공이 말하셨던 '위대한 존재'께, 부디 깊은 감사를 전해주세요.

원하신다면──마도국을 위해, 신명을 걸 각오가 되어 있고,

그것을 위한 허가도 이미 황제 폐하로부터 받았다고도.


[player]

……신뢰하는 지르크니프 폐하의 심복 분을,

가볍게 빼내가는 듯한 짓은 꺼림칙합니다만……

감사한 그 마음은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레이너스]

(역시 나 정도의 실력으로는 그렇게 쉽게 중용해 주진 않으시군요……

하지만, 겨우 이루어진 비원.

이 행운을 구가하며, 이전에 공상하고 있던

저주가 풀리면 하고 싶었던 일을 충분히 이루기 위해서는

이 위기를 극복할 힘을 가진 마도국의 비호를 받는 편이 확실.

머지않아 반드시, 가치있는 인재로 인정받도록 하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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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

그렇군요. 마도국에 심취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면

그야 기쁜 일이지요.


[소이]

이미 제국은 황제부터 반 괴뢰화 상태.

레이너스라는 여자는 심취해도 그리 큰 의미가 있는 인재도 아니지만…….


[player]

4기사라는 입장을 감안하면, 만일 마도국을 후원하는 황제에게

반감을 느끼는 자가 나타날 때, 그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지요.


[세바스]

왕국과 제국, 이 두 나라와의 관계는 반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문제는 법국과, 엠헤러라는 남자로 좁혀지는군요.

다시 육체노동을 돕기 시작한 저에게 그 클레만티느라는 분에게서

이미 구출 작전에 대한 협력 타진도 와있습니다.

당일은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임하도록 하죠.


[player]

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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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일행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무렵,

에 란텔 내에 있는 법국 주둔지에서는.



[니군]

──우리의 희망을 이루어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안]

감사합니다, 보좌역님.


[엠헤러]

아뇨, 그만 두세요.

확실히 드디어 구출이 이루어진 여러분 같은 우수한 인재들을

또 저런 위험한 장소로 보내는 것은 본의는 아니지만──

아직 구하지 못한 동료나 도시 사람들을 그대로 둘 수 없죠.

그 고상함 또한, 제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당신들을 구하기로 결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

당신들의 그 강한 열망을 봐서야,

구출작전 참가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고요.


[니군]

고상하다니 과분한 평가지만……

지금은 고맙게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엠헤러]

그러나…… 원래 그러했듯, 생환한 루인 공이 다시 주둔부대 장으로 돌아가면

굳이 나에게 작전 참가 허가 따윌 구할 필요도 없지 않았습니까?

결과적으로 즉각적인 이탈이라는 명령을 어긴 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거라면, 저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을 지키기 위한 행동.

수정을 사용한 걸 포함해서, 위에도 크게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니군]

아뇨…… 그 건도 신경쓰지 않는다곤 말 못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생환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이야기로 들은 '균열 너머'의

특수한 환경의 영향이 뭔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제 심신에

좋지 않은 상태를 초래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대표자가 반복적으로 교체됨에 따라올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계속 보좌역께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당신께서 서둘러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가 발생하면 교대하겠습니다만.


[엠헤러]

그런가요.

네, 불행 중 다행인 형태이긴 했습니다만,

덕분에 현장부대 지휘라는 비교적 생소한 역할에도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좀더 경험을 쌓게 해준다면 제가 고맙지요.

그럼 저는 오늘 밤은 이만.

구출작전에 대비해 치열한 훈련을 하실 생각이실 거라곤 생각합니다만,

부디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니군]

네, 보좌관님도 몸조심하시길.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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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생명의 은인께 무례한 말일지도 모릅니다만,

역시 정말 진의를 읽기 어려운 분이시군요.


[니군]

뭐 그렇지. 나도 보좌역 공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다.

적어도 능력면에 관해서는, 신관장 분들이 중요한 직책을

맡길 만한 인재라고 단언해도 무방하지만…….


[이안]

인품에 관해서는,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니군]

그렇게까지 말할 생각은 없다.

그냥…….


[니군]

(어딘가 위태로운 오만함, 박정함과 종이 한 장 수준의 냉철함 같은 것을

발언이나 태도 곳곳에 느끼게 하는 것 또한 사실……

후. 그렇다 해도.

오만함에 관해서는, 나도 남을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없는 몸이지만.

돌이켜보면 지금의 고난이 인류를 덮치기 전에는 어딘가 교만했고

보좌역 공이 말하는 고상함과는 거리가 먼 욕심도 있었던 것 같다.)


[이안]

루인 대장님? 뭔가 문제 있으십니까?


[니군]

아아, 미안하다. 보좌역 공에 대한 문제는 없다.

그저…… 시련이나 그것을 앞에 두었을 때의 무력감이라는 것은,

지위에 교만해져 무뎌진 인간을 날카롭게 한다는, 좋은 면도 있을지도 모른다 싶어져서 말이다.


[이안]

네, 네에. ……확실히 그런 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각 대원의 연도나 대원들 간의 결속은

시련 이전과 이후로는, 비교도 안 됩니다.


[니군]

그 말이 맞다.

좋다, 보좌역 공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가 생각할 일도 아니지.

지금은 시련을 거치며 얻은 대원들의 노력의 성과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구출작전 실시일까지 전신전령으로 준비에 임하도록 하지.


[이안]

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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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헤러]

(가제프 스트로노프의 오염 해제나 그에 따른 저쪽으로부터의 생환,

나아가 동포인 player 공의 존재.

원래부터 그랬던 저것을 포함해, 이레귤러는 많이 있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계획은 앞당겨 진행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남은 건──)


후후…….



살짝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웃는 그 남자의 표정을

본 자도, 그 의미를 아는 자도, 지금 이때는 누구 하나 없었다.

그 본인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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