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몬가님의 나홀로 여행

https://novel.syosetu.org/63139/

　“……정말로 지고의 존재들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

　그 질문은 금구였다. 그러나 세바스는 얼버무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모몽가가 나자릭에 돌아오지 않게 되기 전에, 평소의 모몽가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을 목격하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세바스만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아데스들은 데미우르고스의 말에 납득한 듯 했지만……세바스만은 의심을 버릴 수 없었다.

　“……세바스, 그렇다면 자네가 대안을 내놓지 그런가. 우리가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실례했습니다.”

　세바스는 한발 물러나서 데미우르고스에게 사과했다. 데미우르고스는 세바스가 하려는 말을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 무엇을 한단 말인가. 모몽가가 나자릭을 버렸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했다.

　받아들이고 말면 알베도처럼 되고 만다. 아무것도 할 마음이 없이, 단지 영원히 거기에 존재할 뿐・・・・그것뿐인 장식품이 되고 말 것이다.

　그것만은――데미우르고스는 사양이었다.

　“…………그래. 절대 인정 못 해.”

　모몽가가 나자릭을 버린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알 수 없는 공격을 받아 이곳 나자릭의 좌표가 틀어졌다. 단지 그것뿐이다.

　데미우르고스는 생각하지 않았다.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자릭으로 전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거 1500명의 플레이어에게 습격당하고도 격퇴해낸 사실을.

　데미우르고스는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모몬가 따로 나자릭 따로 전이해서 모몬가는 나홀로 여행을 떠남

나자릭은 아인즈한테 버려진줄 알고 맨붕함

라스트신이 정말로 그럴듯했다 원작도 정말로 이렇게 전개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개인적으로 이거보고 판도라즈 액터가 굉장히 좋아졌음

2.아르쉐이야기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https://novel.syosetu.org/91825/

언제부터 일까 ... 

　길드원이 로그인 해 오는 것보다 다른 플레이어가 나자릿쿠에 침입 해 오는 것을 손꼽 아 기다리는 갖게 된 것은 ... 

　언제부터 일까 ...

　길드 무기직원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 침입자의 손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꿈꾸고 있던 것은 ....... 

　어째서 일까 ....... 

　이그드라실 서비스 종료가 공식 발표 된 안심 한 것은 ... 

　어째서 일까 ....... 

　마지막 날 카운트 다운을하면서 외로움보다 안도감이 더 컸다는 ... 

　어째서 일까 ....... 

　모두 이그드라실을 그만두고 나가는데 자신 만 그만 둘 수 없었던 것은 ... 

　어째서 일까 ....... 

　이그드라실이 현실이되었다 같은 세계에 전이 해 온 것은 ... 

　어째서 일까 ....... 

　자신뿐만 아니라 나자릿쿠도 ...... 그리고 아인즈 울 고운도 함께 온 것은. 

　어째서 일까 ....... 

　현상을 바꾸려고藻搔く소녀와 만난 것은 ....... 

　어째서 일까 ....... 

　만난 그 소녀가ἀρχῇ시작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인지 ....... 

　어째서 일까 ....... 

　눈앞에 이미 끝난 터인, 나자릿쿠이 아인즈 울 고운이있는 것은 ... 

　어째서 일까 ....... 

　나자릿쿠로 침입하는 입장이 된 것은 ....... 그리고 더 이상 친절 파이어는 해제되고있다.길드 무기 직원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을 스스로의 손으로 두들겨 부수 수있는 ... 

모몬가랑 아르쉐랑 [모몬과 유쾌한 동료들]이란 이름으로 같이 모험가 활동을 함

모몬가는 나자릭이라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 버리려고하고

아르쉐는 부모님이라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 버리려고 함

이블아이가 너무 비참하게 죽어서 울부짖었따... 

3.마르가레테

https://novel.syosetu.org/78054/

아인즈+브레인+푸른청장미 팀을 짜써 모험가 활동을 함

제국황제 존나 유능함, 왕국 멸망

라스트신이 정말 뜨거웠다.

4.고개를 숙이다. (단편)

http://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temp02&wr_id=141384&sca=오버로드&page=4

버려진 것이다.

너희들은 필요 없다고, 쓰레기 같이 버려진 것이다.

기댈 곳 없는 자들이, 혼자 남아 준 아인즈에게, 불에 다가가는 나방과 같이 모였다.그 뿐이다.

그 데미우르고스로조차, 그 사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있다.

──우르베르트님은 더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당신도, 당신의 계층도, 필요 없기 때문에 버렸을 뿐.우르베르트님은, 그냥 쓰레기 덩어리야.──

그렇게 진실을 고했다면, 아인즈와 샤르티아전에서 보인 살의가 상냥한 미풍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데미우르고스는 광분할 것이다.

그 이성적인 남자가, 직접 전투로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잊고 알베도를 멸하고자 하는 살의의 덩어리가 되어 덤볐을 것이다.

……불쌍한 남자

알베도의 입장에서 본 오버로드

단편인데 정말 완성도가 높았음 

작가가 작품에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았다

5.월드 에너미 (개그/단편)

http://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temp02&wr_id=142070&sca=오버로드&page=4

서비스 종료 직전 모몬가의 마지막 쇼,

별거 아닌데 마지막이 너무 웃겼다

6. 아이아이아인즈님! [개그/3화 완결]

http://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temp02&wr_id=132437&sca=오버로드&page=6

오버로드 애니 SP 마냥 아인즈가

여자 꼬시는 말을 하게되는 이상한 아이템을 실수로 발동시켜버림

아인즈는 아이템의 효과로 NPC들을 꼬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