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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Mass For the Dead] 1장 8화 - 출발과 잔류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21 16:58:01
조회 1159 추천 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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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출발과 잔류


#1


슬라코: 안타깝게 됐어요…… 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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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낙네]

여보, 살아있었구나!



[마을 아저씨]

어어, 이 분들과…… 엔리 덕분이야.



[마을 아낙네]

다행이야, 정말…….

맞다, 고맙다는 말을 해야지! 여보, 엔리는?



[마을 아저씨]

…….



[넴]

……읏, 우으.



[마을 아낙네]

이건……?



[슬라임코]

……유해의, 일부입니다.

매장해 주세요.



[마을 아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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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흠── 제 시간에 돌아온데다, 구출도 성공하다니…….

이야…… 놀랐습니다.



[니냐]

한 사람밖에, 못 구했지만요…….



[이안]

그것은 사고방식의 차이로군요.

여러분이 제 방침을 따랐다면, 아무도 구할 수 없었을 겁니다.

한 사람뿐이라도, 여러분은 생명을 구한 겁니다.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페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이안]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만……. 커흠.

아무튼 마을 사람들을 출발시킬 준비는 됐습니다.


마을 사람을 호송하는 절차 말입니다만──

저희 중에서 선발된 자들── 및 칠흑의 검 분들께서, 에 란텔까지 호송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머지 사람들은 카르네 마을에 머물게 됩니다.



[페텔]

그래선 마치…….

주력부대를 카르네 마을에 남기는 것만 같습니다만…….



[■■■]

(이안씨는 무의미한 작전을 세우는 사람은 아니야.

그렇다면──)


>'타겟'이 되는 거죠?

>이안 공이야말로, 싸움의 요점입니다.



[이안]

……역시 꽤나…….

커흠, 실례. 다른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그겁니다.


에 란텔까지 가는 길은 평탄합니다. 오늘 밤엔 달도 뜨겠죠.

사방에서 공격당해서야, 저희라 해도 지켜낼 수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눈에 띄는 목표를 준비해 몬스터들의 이목을 최대한 끌어낸다…….

그러기 위해선 장기전을 견뎌낼 수 있는 전력이 필요합니다.



[페텔]

과연…….

하지만, 목표를 준비한다 하셨지만 이 마을엔 그다지 눈에 띌만한 게 없습니다만…….



[■■■]

(야전에서, 눈에 띌만한 거라면──)


>폐옥을 태우고, 큰 화톳불을 만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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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

……뭐하는 사람입니까, 당신?



[슬라임코]

엣……! 그, 그니까…….

저희는, 나그네……입니다만!



[이안]

……과연, 나그네…….

이런 시대에 여행을 한다는 건 꽤 힘드니까요……. 재치가 없을 수야 없긴 하지만──



[페텔]

저기…….



[이안]

이런, 실례했습니다!

■■■씨와의 이야기에 너무 열중해버린 거 같네요!



[페텔]

그러시면…….

저희도 출발할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이안]

예에. 부탁드립니다.

……■■■ 공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마을에 남을지, 아니면──



>……동료들과 상의하고 알려드려도 될지?



[이안]

예, 물론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 가능한 한 빠르게 답변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베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저들과 함께 남겠습니까? 아니면…….



>주군께서 판단을 내려주셔야만 할 듯 합니다.

>《전언》을 사용해 주시겠습니까?



[나베랄]

알겠습니다.

그럼, 즉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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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호오…… 옥좌의 홀에 출현한 생물과, 마을 근처에서 조우했다니…….

그 녀석은 역시 '균열'에서 출현하는가?



[나베랄]

아직 확증은 얻지 못했습니만…….

오염된 것들과 수없이 조우했던 걸 보면, 그 근처에 '균열'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모몬가]

흠…….



[모몬가]

('균열'에 대해서는 이쪽에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태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고 하긴 어려워.

오염된 생물과 균열이 관련 있다면, 향후 조사에도 유용할지도 몰라.

머지않아 현장조사에 나설 필요가 있겠구나.)



[모몬가]

만약 '균열'이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한다면…….

마을에 머물러 단서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너희들의 조사는 나자릭의 방위를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다.

준비가 갖춰지는대로 증원을 보내겠다. 모쪼록, 경계는 게을리 하지 말도록.



[모몬가]

그럼, 부탁하마.


(통신종료)



[모몬가]

흠…….

나자릭 밖에도, 문제의 생물이 존재한다면…….

목적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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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을 방해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몬가]

신경 쓸 거 없다……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

'균열'에 대한 실험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현재 소환 가능한 온갖 종족 중에서, 흉폭화하여도 대처할 수 있을만한 자를 '균열'에 접근시켰지만──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몬가]

……성급하게 결론 내리는 건 피해야겠지만.

나자릭에서 탄생한 자는 '균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데미우르고스]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만…….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경과 때문인가, 종족 탓인가, 정확한 이유를 특정할 수 있도록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모몬가]

기대하고 있으마, 데미우르고스여 .



[데미우르고스]

과분한 영광입니다.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주군의 영광을 위하여──


(데미우르고스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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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후우…….

그럼…….



[모몬가]

(……이 세계에 대한 조사도 중요하지만…….

전이 후의 내 상황도 정리해둬야 하려나…….

각자 보여준 반응을 볼 때…… NPC는 나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고 판단해도 되려나……?

고맙긴 하지만, 분발하지 않을 수 없겠어…….)


(……이 세상에 온 건, 정말 나뿐인가?

다른 길드멤버…… 헤롱헤롱 씨라던지도 있지 않을까?

그런 쪽의 정보는 어떻게 모아야 되려나……?)



[모몬가]

(……나자릭을 반괴로 몰아넣은 자의 정체는……?

8계층의 '그것들'과 루베도를 쓰러뜨리다니…….

본래라면, 내가 가진 세계급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직 약하다곤 하지만…… 루베도는…….)


(만약, 자연현상이 아니라……. 누군가가 파괴한 거라면…….

……나로서는 이길 수 없을지도 몰라…….)



[모몬가]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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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코]

지고의 존재께선 뭐라 하셨습니까?



[나베랄]

지고의 존재께서는 '균열'의 조사에 임하길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는 뭔가 생각해둔 거 없나요?



[슬라임코]

일단, 에 란텔에 간다는 수도 있긴 하지만…….



[■■■]

(현재, 에 란텔에는 현재 각국의 세력이 뒤엉켜 있다고 했어…….

덕분에 우리 같은 외부인도 비집고 들어가기 쉬워졌을테지만…… 자연스레 그만큼 경계도 삼엄해져 있겠지.

그렇다면…… 출신도 불분명하고 국가의 후원을 받는 것도 아닌 우리들은, 경계받을 터.


정보를 모을 때가 아니야.

일단은── 신용을 얻어야지….)


>양광성전과, 행동을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베랄]

과연……. 세계의 이변에 대한 정보를 그들은 어느 정도 모아둔 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보를 그렇게 쉽게 끌어낼 수 있을까요……?



[슬라임코]

명색이 특수부대니까요……! 쉽게 입을 열지 않을 가능성도…….

아……! 그래서 함께 행동하며, 신뢰를 얻자는 건가요……!



>그런 겁니다.



[나베랄]

과연…….

향후 인간들의 도시로 향할 때가 되면 발판이 필요하게 될테고,

에 란텔에 주둔하고 있는 그들이라면 커넥션도 있겠지요.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거기까지 생각한 결과라면, 저는 ■■■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슬라임코]

물론, 저도요!

그럼, 방침을 전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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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그러십니까! 위험하단 걸 알면서도, 남아주시겠다고!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곧 마을 주민들이 출발할 겁니다.

이 틈에 작별인사라도 하시고 오시는 게 어떠신지요?



[슬라임코]

양광성전 분들은……?



[이안]

저희에겐 경계를 서고 있어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마을 주위에 끊임없이 몬스터가 솟아나고 있으니…….

뭣보다── 저쪽을 보시죠. 경계를 늦춰선 안 될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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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랄]

저건…… 대형 혼돈짐승……!



[이안]

자신이 있어서인지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당당히 이쪽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움직일 기미가 없습니다만…….


만에 하나 움직임이 있을 경우엔, 저희가 방패가 되어드리죠.

지금 이 틈에 할 일을 마쳐주세요. 오늘밤엔 잠잘 여유조차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가하하하!



>그러시다면…….



[슬라임코]

얘기 나온 김에, 신세 좀 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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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텔]

……아! ■■■씨!

나베랄씨께 듣기를, 여러분은 여기에 남으실 거라고…….

굉장히 든든합니다만, 함께 에 란텔로 향하지 못하는 건 유감스럽기 그지 없네요.



[다인]

그대들과는, 한번쯤 느긋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네만…….



[슬라임코]

우…….

저희도, 아쉬워요……!



[루크루트]

어쨌든…… 조심하라구.

저 괴물딱지가 언제 움직이기 시작할지 몰라…….

위험해지면 도망가는 거야!



[페텔]

루크루트 말이 맞습니다.

부디, 목숨을 소중히 여기세요. 무리는 금물입니다.



[슬라임코]

네!



>──니냐 씨는요?

>──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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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루트]

아아…… 니냐가 달래고 있어.

──팔밖에 못 찾았으니깐.

팔만이라도 발견된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슬라임코]

그렇겠죠…….



[페텔]

만약 그 장소에서 여러분과 만나지 못했다면, 어쩌면 저희도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칠흑의 검의 리더로서 감사드립니다.


에 란텔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모험자 조합으로 오세요!

환영해드릴테니!



[슬라임코]

네! 꼭 들를게요!



[다인]

기다리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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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성전 대원]

……이제 슬슬, 에 란텔로 출발하겠습니다.

칠흑의 검 분들은 대열 우측을 경호해주시기 바랍니다.



[페텔]

……알겠습니다.

그럼 ■■■씨! 또 만납시다!



>예!

>또 만납시다!



[슬라임코]

──가버렸네요.



[나베랄]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커넥션을 만들 수 있어서 잘 됐네요.

■■■의 첫 성과라고 할 수 있겠어요.


(나베랄 찌푸림)


[나베랄]

──.

좋은 분위기에 물을 끼얹는군요.

마을에 다가오고 있는 저 어리석은 것들을 처치해 둡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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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라임코]

우와……. 굉장한 기세로 불타고 있어요……!

가까이 갔다간…… 녹아버릴지도!



>녹을 수도 있는거야……?



[슬라임코]

전에 말한 그거예요…… 슬라임 조크예요…….

것보다, 저건 화톳불이라기보단……. 대화재라고 불러야 될 정도네요……!



[나베랄]

동감입니다. 그렇지만…… 눈에 띄는 건 틀림없겠네요.

멀리서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슬라임코]

그렇군요……!

이안씨 대단하네요!



>어쩌면, 다른 이유도 있는 걸지도…….



[슬라임코]

에……!?

눈에 띄는 목표물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닌 건가요……?



[나베랄]

살짝, 과도하게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양광성전은 임무를 받고 카르네 마을에 왔다고 했습니다만…….



[■■■]

(에 란텔에 주둔하는 실력자 집단이, 이 마을에 발길을 옮길만한 이유…….

생각되기를──)


>이변의 조사…….

>'균열'의 조사…….



[나베랄]

네, 그러할 가능성도 있네요.

그렇다면, 지금 하는 행동도──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사전 공작……?



>적을 끌어들여서 조금이라도 수를 줄이려……?



[슬라임코]

그렇군요……!

그래서 이곳까지…….



[???]

어이쿠야──.

저희 쪽의 의도를 그렇게 간단히 읽으셔서야…… 모양 빠지는군요.



[슬라임코]

……?

이 목소리는──



[이안]

갑자기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이안]

임무의 일환이지만,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함이란 것도 사실이고 말고요.


……불을 피우고, 충분한 시간이 경과했습니다.

슬슬 무슨 일이 일어날 겁니다. 주의하세요.



[슬라임코]

어라……?

이안씨, 평소의 시끄러운 말투가 아니라──



[양광성전 대원]

──보고 드립니다!

숲쪽 방향에서, 몬스터로 보이는 무리가 접근 중!

상당한 수라는 모양입니다!



[이안]

그 동안 꽤 많이 사냥했을 터인데…….

그럼에도 상당한 머릿수의 몬스터들이 쳐들어올 줄이야…….

역시 「숲의 현왕」의 영향력이 줄어든 모양이군요.



>숲의 현왕……?



[이안]

수백 년간 살아왔다는, 가공할 힘을 지닌 마수입니다.

이 인근은 본래 놈의 세력권이었던 모양이라, 위험한 몬스터는 가까이 오질 않았다고 하던데…….


──.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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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코]

혼돈수가, 저렇게나……!



[나베랄]

흥…… 건방지게도──

문제의 덩치 큰 녀석은……. 여전히 이쪽을 노려보고 있네요.



[이안]

저희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하더라도, 저희는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지만요.



>마찬가집니다.

>임기응변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안]

……알겠습니다. 그럼, 무운이 함께하길.



[나베랄]

……오셨네요.

준비는 되셨나요?



>이를 마지막 싸움으로 만듭시다.

>──승리를.



[나베랄 & 슬라코]

예!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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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돈짐승]

……기이이이이이……!


(소멸)



[슬라임코]

양광성전 분들이 혼돈수에게 총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저게 바로 천사의 힘인가요……!?



[나베랄]

제법 합니다만……. 아직 사태 해결과는 거리가 먼 상황입니다.



>…….



[나베랄]

……■■■?

왜 그럽니까? 저 덩치 녀석이 신경쓰입니까?



[슬라임코]

아직 움직일 기미는 없어 보이네요…….

저것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상당히 성가시게 될텐데, 움직이지 않아서 럭키네요!



[■■■]

(이동을 못하는 건 아닌데…….

대체 왜, 움직이지 않는 거지……?

뭔가 이유가──)



[나베랄]

고찰은 ■■■에게 맡겨두고…….

저는 제 일을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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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다음 9화로 1장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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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63 일반 오버로드처럼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세력인데 악역인 작품이 있음?? [2] 오갤러(39.7) 18:51 30 0
153362 일반 가제프 vs 죽음의 기사 [4] ㅇㅇ(211.36) 18:00 38 0
153361 일반 오레올 오메가 인종인데 특수하다고 했잖아 [2] 오갤러(203.243) 17:49 40 0
153360 일반 누가 제일 쌤? [3] ㅇㅇ(211.234) 17:45 61 0
153359 일반 마레가 인간들 따먹는 야짤 보고싶다 [2]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6 43 0
153358 일반 백금억까는 모르겠고 [1] ㅇㅇ(175.223) 17:06 39 0
153357 일반 마레 100, 백금 90, 절사 88 [5] 오갤러(203.211) 16:15 93 1
153356 일반 무투기나 스킬쓰려면 무조건 이름 말해야함? [4] ㅇㅇ(61.97) 15:50 54 0
153355 일반 후관용왕 멸혼 브레스가 [3] 오갤러(211.182) 15:34 62 0
153354 일반 팩트)작가공인 최강의 용왕=백금 ㅇㅇ [13] ㅇㅇ(211.36) 15:27 113 2
153353 일반 대체 절사랑 80레벨대 서번트 따위를 왜 올려치기 하는지 모르겠네 [42] ㅇㅇ(112.148) 14:36 164 6
153352 일반 ㄹㅇ 백금 공화국이네 [10] ㅇㅇ(223.39) 14:28 105 2
153351 일반 백금 대 절사 가정할 때 [3] ㅇㅇ(1.230) 13:38 75 1
153350 일반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게 글 아닌가? [21] 오갤러(112.163) 07:24 153 2
153349 일반 백날 절사빨면 뭐함 [36] ㅇㅇ(112.148) 06:06 177 3
153348 일반 요런 팬픽 나오면 어떨 것 같음? 오갤러(118.235) 05:43 57 0
153347 일반 그런데 절사는 사실 백금용왕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ㅇㅇ(180.231) 02:14 107 4
153346 일반 절사 10명vs백금용왕 해도 백금이 이기지 않냐? [30]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08 2
153345 일반 데미우르고스는 의외로 그렇게 사악한건아님 [5] ㅇㅇ(61.97) 01:09 123 0
153344 일반 뭔 억까임. [2] ㅇㅇ(223.39) 01:06 1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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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40 일반 가장 보고 싶은 이세계의 과거 스토리 [1] 오갤러(116.39) 06.07 272 10
153338 팬픽 BEYOND THE CARNE : 카르네를 넘어서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3 11
153337 일반 갑자기 궁금한데 백금v절사라면? [21] 오갤러(203.211) 06.07 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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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35 일반 같은 신기급 아이템이라도 성능이 크게 다를 수 있을까 [5] ㅇㅇ(180.231) 06.07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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