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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혼돈의 기억: 레이너스 - 4~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29 00:02:54
조회 853 추천 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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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강함



임무를 마치고 임시본부로 돌아온 레이너스는

가립 훈련장에서, 부하 기사들을 한꺼번에 상대하며 실전형식의 훈련에 힘쓰고 있었다.



[레이너스]

하앗!


(휘익)



[굴강한 제국 기사]

구앗!?


[올곧은 인상의 제국 기사]

그앗!?


[목소리 낮은 제국 기사]

큿……!



[기가 약한 제국 기사]

하, 한 번 휘두른 걸로 셋을 한꺼번에……!?



[레이너스]

벌써 끝난 거야?



[굴강한 제국 기사]

큿, 아직……!


[올곧은 인상의 제국 기사]

우와앗……!


(양쪽으로 갈라져 동시 공격)



[레이너스]

하앗!


(퍽) (챙)

(털썩)



[레이너스]

……이 정도군요.



[???]

과연 「중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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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

임무 직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백이군요.

……현장에서, 무슨 일 있었습니까?



[레이너스]

……딱히, 별일은 없어요.

저는 제 안전이 최우선…… 그리고 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함의 유지와 향상이 불가결.

훈련에 진심으로 힘쓰는 것은 당연한 거죠.



[님블]

그럴지도 모르지만…… 평소 그 이상의 기백이라 생각되어서요.

아니, 어쩌면 실전을 떠나 있는 탓에 제 감각이 둔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떻습니까? 한 번, 가볍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올곧은 인상의 제국 기사]

하, 한 수? 님블 대장님과 레이너스 공이……!



[굴강한 제국 기사]

제국 4기사끼리의 대결……

이건, 휴식중인 녀석들도 불러줘야!



[레이너스]

네?

앗, 잠깐……!



레이너스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주위의 기사들은 신이 나서 그 자리에 없던 사람들까지 구경꾼으로 몰려들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멋대로 해자가 메꿔진 상황.


제국의 투기장풍으로 말하면 「주목할 만한 대전 카드」라는 것인지,

가립 훈련장에는 임시본부에 있는 기사들 대부분이 모여 있었다.



[님블]

조금 운동부족을 해소하고 싶었을 뿐입니다만……

왠지 큰 일이 되어버렸네요…….



[레이너스]

……이제 와서 싫다고는 할 수 없는 분위기예요.



[님블]

강제하는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만…… 모처럼입니다.

한 수 부탁드려도?



[레이너스]

……「격풍」 공께 드릴 수 있을 정도로 여유만만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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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

무슨 말씀이신지 「중폭」 공.

아아, 애석하게도 최근에는 서류일 뿐이라 꽤나 둔해져 있으니 그 점── 용서해주십, 시오!


(휙!)

(챙!)



[레이너스]

읏!

(둔해져있다고? 이 발놀림과 검속이?

그렇다면──)


──질 나쁜 장난이네요!


(챙!)



[님블]

으읏! ……하하, 역시 심지까지 울리는군요!



[목소리 낮은 제국 기사]

빠, 빨라……!


[기가 약한 제국 기사]

그렇게 많이 휘두르는데, 위력도 굉장하잖아……?


[목소리 낮은 제국 기사]

같은 인간 같지가 않아…….


[기가 약한 제국 기사]

이것이, 제국 4기사……!



[레이너스]

(창과, 검.

간격으로 볼 땐 이쪽이 유리할텐데도, 검을 휘두르는 횟수와 발놀림으로 길항까지 끌고 가고 있어…….

거리를 벌리려 해도 큰 흔들림은 파고들 치명적인 틈을 낳을 뿐…….


조금, 양광성전에게 눈을 빼앗겼습니다만──

제국 내에서 충성심도 없이, 그 같은 기사와 견줄 만한 자리를 유지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군요…….)



[레이너스]

하, 아……앗!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강함의 차원을, 창에 달리는 충격으로 재인식하면서

레이너스는 한층 강하게 님블의 검을 받아쳐 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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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원군



이변 조사와 마을 주민 구조를 위해, 양광성전 대원들이 파견된 것이 며칠 전…….

그동안 도시에 남아 경비, 오염된 짐승 소탕을 도맡았던 레이너스와 님블에게 긴급소집이 걸렸다.

두 사람은 서둘러 모험자 조합으로 향했다.



[아인잭]

갑자기 불러들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실례지만, 저 이외의 도시 간부는 다른 건 때문에──



[님블]

아뇨, 괜찮습니다 조합장님.

그보다 본제로. 카르네 마을로 향하던 양광성전이 귀환했다고 들었는데요?



[???]

상세한 것은 제가 설명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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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군]

이 보고는, 양광성전 대장인 제가 부하에게 받은 것이니.



[님블]

니군 공. 이렇게 우리 둘을 부른 것은, 상황의 설명을 단번에 끝내고 싶은

……긴급한 사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니군]

현명한 추찰, 감사드리지요.

말씀하신 대로, 사태는 우리의 상상 이상이란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밀려들어온 몬스터, 오염된 짐승, 그리고 혼돈짐승에 의해── 카르네 마을은 괴멸.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은 부하와,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모험자가 이 도시까지 호송했지만,

현지에는 미끼로서 다른 대원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이안…… 그들이라면 쉽게 당하지는 않겠지요.

미끼 역할을 다한 후, 현지에서 본래의 목적……

토브 대삼림, 그곳에 발생했을 이변의 조사를 시작하고 있을 것입니다.



[레이너스]

(이안이라면…… 그 때의.

분명히 그들이라면, 혼돈짐승이 상대더라도 쉬이 당하지는 않겠죠.)



[니군]

그러나, 본래 상정했던 것 이상의 인원을 호송하기 위해 조를 나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귀환한 대원은 피로하여, 바로 현지에 돌려보낼 수도 없다보니──



[님블]

알겠습니다. 우리가 나가죠.



[니군]

………….

속단은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님블]

물론입니다.

대삼림에 이변이 일어났다면 위협은 머지않아 에 란텔에도 미치겠죠.

이변의 존재가 현실미를 띈 이상, 제국이 삼국동맹의 일원으로서 전력을 쏟아붇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죠? 레이너스 공.



[레이너스]

……물론이지요.


(확실히, 대삼림의 이변을 방치할 수 없다.

조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현지에 남은 양광성전을 지원하는 것은 제국에 있어서도 당연한 의무…….


다만, 고지식하게 목숨을 걸고 이변의 조사에 전면협력하여, 부대에 결원을 낼 위험을 무릅쓸 필요까진 없다……

어디까지나 조사는 양광성전의 임무.

우린 후방부대. 만일 대삼림 내에서 양광성전이 전멸했을 경우는, 즉시 에 란텔로 귀환해 위급상황임을 알린다…… 그것으로 충분.

동맹국으로서의 체면만 유지하면 법국과의 관계는 악화되지 않고── 귀중한 전력을 낭비할 일도 없다.

……님블이. 아니, 님블이 상상하고 있을 선혈제가 생각할 만한 내용이라면, 이런 거겠죠.)



[니군]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뭐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레이너스]

(그리고 우리측의 계산은,

이 니군이라는 남자도 희미하게 눈치채고 있는 분위기.)



[님블]

감사라뇨 별 말씀을.

동맹자로서 당연한 의무이죠.



[니군]

…………그 말씀에 기대겠습니다.

그럼, 레이너스 공. 제 부하를── 부탁드립니다.



[레이너스]

(그럼에도, 겉치레를 믿은 척 하고 이렇게 고개를 숙인다……. 어른이시네요.

아니면 애초에 후방부대 이상의 역할을, 우리가 맡아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고 있는 건가.

뭐, 정에 끌리는 건 아니지만──)



[님블]

그럼, 레이너스 공.

동행할 인원선정은 맡기겠습니다.



[레이너스]

네.

그럼, 서두르겠으니,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내 목적을 위해.

순순히 님블의 뜻에 따를 생각은 없지만요.)



제각기 품은 생각을 이해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목적을 우선할 것을 마음먹고,

레이너스는 에 란텔을 떠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

.

.



곧바로 준비를 마친 레이너스는 부하 기사들을 데리고 그날 안으로 에 란텔을 떠났다.

하지만 그런 그들을 쫓아오는 인영(人影)이 있었다──



[???]

기, 기다려 주십시오! 레이너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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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스]

당신들은……양광성전의.



[제국 기사]

분명, 마을 사람들의 호송을 막 끝낸 참 아닙니까?

어째서 이쪽으로?



[양광성전 대원]

그, 그렇습니다만…… 결코 방해는 되지 않을테니,

저희도 동행시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을……!



[레이너스]

(우리가 이동하는데 괜히 시간을 들여, 현지의 양광성전에게 부담을 안길 일이 없도록,

니군 공이 감시역으로 보낸 건가……?)


이동 중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끊임없이 주위를 경계하는 호송은, 상당히 부담이 큰 임무 아니었습니까?

지금은 무리를 하지 말고 휴양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광성전 대원]

니군 대장님께서도 처음에는 똑같이 타이르셨습니다만……

우리는 도시까지 오는 길에 전투를 한 것은 아닙니다.

현지에서 싸우고 있는 동료들에 비하면, 피로감이 전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양광성전 대원]

도시에 도착한 후로 방금 전까지 휴식을 취했고, 대장님의 허가가 나올 만한 체력은 되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레이너스]

(……동료를 위해서, 라는 거려나.

적어도 본인들에게는, 감시역이라는 없는 것 같네요.)


……괜찮겠지요. 다만──



[양광성전 대원]

물론! 저희가 발목을 잡아 행군이 늦춰지면, 그 자리에 버리고 가셔도 됩니다!



[양광성전 대원]

아니요, 오히려 그럴 경우엔 꼭 버리고 가주십시오!

우리 때문에 동료들에 대한 구원이 늦는다던지 하면, 견딜 수 없습니다!



[제국 기사]

……이런 말까지 들어버려서야. 레이너스 공.



[레이너스]

(동료를 위해.

이 기백…… 기사들도 동료의식이 옅은 편은 아닐텐데요…… 이 정도까지는.

이것 또한, 신앙을 하나로 한 집단의 강함이란 거려나.)


……네. 저희로서도 전력 증가는 바라는 바입니다.

합류하신 김에, 카르네 마을까지 최단 루트의 안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양광성전 대원]

가, 감사합니다! 맡겨주십시오!



[레이너스]

………….


(어차피, 「미지」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이변의 조사에는 협력할 생각이었고.

도착이 빨라져 기회가 늘어나면 나쁠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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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스]

(어디까지나, 나의 목적── 이 저주를 풀기 위해서.

…………정에 끌린 것은 아니예요.)



들을 사람도 없는 변명을 속으로 쏟아내며, 레이너스는 카르네 마을로 발길을 서두른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그런 양광성전 대원들의 모습에,

왠지 조금, 눈부시다 느끼면서──



----


다음 번역은 스토리 순서로는 니군인데

슬슬 나자릭 캐가 그리워서 판도라즈부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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