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오버마스] 8장 3화 - 언더커버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03 21:27:55
조회 1107 추천 18 댓글 6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95fd6a33f857613fd353e1fd


3화 『언더커버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2ae6b68ae573d3ed3e76625


나자릭에 보고를 올리고 준비를 갖춘 후,

player 일행은 지원 인원과의 합류지점으로 향했다──



[슬라임코]

스으-…… 하아-……

우우…….



[소이]

어려운 임무로 예상되긴 하지만……

슬라코가 그렇게 굳어있을 필요는 없을텐데요?



[슬라임코]

임무에 대해서도 신경 쓰이기는 합니다만……

동행하실 분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몸이 굳어지──

아뇨, 탄력은 그대로입니다만.



[소이]

그렇군요, 무리도 아니네요.

그 분이 동행해주시는 거니까요.



[슬라임코]

정말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

──그렇게 힘주고 있을 필요없으신 거예요.

아무쪼록 편하게 계시지요.



[슬라임코]

이 목소리는──!!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5ad6b34fe036a3dd30c2f68


[샤르티아?]

오래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제가 나설 차례가 되었답니다.

모두들, 준비는 되신 것인지요?



[슬라임코]

…….



[소이]

…….



>…….



[샤르티아?]

여러분, 왜 그러시는 것이지요?

……아아, 저의 차림이 변해있어서 놀라신 거로군요? 어쩔 수 없네요.



[슬라임코]

(……어, 그…….

틀림없이 샤르티아 님입니다만, 저 모습은──)



[소이]

(…….

설마, 나의 변장을 참고하셔서──?

아니, 그런 것치고는 방향성이 상당히…….)



[샤르티아?]

어떠신가요? player.

바깥에 나오는 것에 맞춰, 신분을 속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봤는데요──



>……훌륭한 변장이긴 합니다만…….

>염려되는 점이 하나 있어서 말이죠…….



[샤르티아?]

……!?

뭐, 뭔가 결점이 있는 것이와……

아니, 있다는 건가요?



[소이]

샤르티아 님의 변장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지에는, 같은 아다만타이트급 모험자인 청장미도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위계마법을 다루는 자도 있다고 하니…….

변장으로는, 신분을 완전히 속이지 못할 우려도 있습니다.



[샤르티아?]

뭐──

뭐라고요……!



[소이]

……심려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90fd6e63a9006138d3bd826a


[샤르티아?]

모……모처럼 가명도 생각해왔는데…….



[슬라임코]

가명……?



[샤르티아?]

모험자라는 것에 대해, 저 나름대로 분석하고 배경을 구축한 것이와요.

기본적으로 미천하고 먼지 속에 뒹구는 존재인 것 같은데

그러한 존재로 행색을 바꾸라니, 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사와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모색한 결과──


명가에서 태어났음에도 세계의 이변에 의해 부모를 잃고,

갈 곳 없는 여행을 떠나게 된 비운의 영애 샤르…….

이 설정으로 안착된 것이와요!



[슬라임코]

(……너무 세세하게 만들었어……!)



[player]

(……그래서, 그런 말투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멋진 가명이십니다만…….



[샤르]

하아……. 지금부터 영웅 샤르의 이름을 불멸의 전설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지나친 계획은 덧없는 이슬로 사라지는 법이네요.



[소이]

저, 저기……. 여행 중에 인간과 조우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목적지에 가까워질 때까지는, 그대로 있으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샤르]

……! 당분간은 몸을 숨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여요?

그럼, 그 사이에 조금이라도 활약해 드리겠어요.

자── 출발하도록 하지요!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3f83835ad053c6dd362e181


[샤르]

……당초 예정과는 다른 형태가 되었지만, 어쨌든 일은 만전을 기해내겠어요.

위협요소의 배제는 이 저에게 맡겨주시길.



[소이]

참으로 든든하기 짝이 없습니다.

샤르티아── 아니, 샤르 님.



[샤르]

……그 이름으로 부를 거라면, 님은 불필요해요.

어쨌든, 향후 예정에 대해 미리 협의하도록 할까요?


임무의 목적은 분명──

왕국의 전사장이라는 자의 수색과 구조였지요?



[소이]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숨이 붙어있는 상태로 데려가 달라고.



[샤르]

인간 따위를 돕는 데 힘을 휘두르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별개이지요.

임무라면 해내도록 하지요.



[소이]

믿음직스러우셔요.

빠르게 탐색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마물의 무리를 베어내고 나아가야 할 기회도 있을 겁니다.

불편을 끼치게 됐네요.



[샤르]

가는 길을 그렇다 쳐도, 동굴 안에선 나름대로 강한 상대와도 교전할 가능성이 있겠지요.

탐색시의 포진을 생각해 둘 필요가 있겠는데요──



>전위는 샤르티아 님께 부탁드립니다. -선택

>전위는 샤르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샤르]

……가는 길엔 샤르로 불러도 괜찮아요.

어쨌든, 알겠어요.



[소이]

저는 낙반 등을 경계하면서 player와 슬라코를 호위하겠습니다.



[슬라임코]

전, 마물은 쓰러뜨릴 수 없지만…….

인간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으니, 수색은 맡겨주세요!



[샤르]

그럼 동굴 내의 자세한 상황은 걸어가면서 듣기로 하고──

딱딱한 이야기만 하느라 어깨도 결린 참이니,

준비운동 삼아, 지금 전투 시의 콤비네이션을 확인해두도록 하죠.



[소이]

──알겠습니다.

가슴을 빌릴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역주: 한 수 배운다는 뜻)



[샤르]

가슴을 빌리고 싶은 것은 오히려…….

어쨌든,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7ac6a64f90f6c3cd3074abc


player 일행이 동굴로 향하고 있을 무렵──

바하루스 제국의 진영은 향후의 전략을 토의하고 있었다.



[님블]

──보고 드립니다.

시내 경비를 지휘하는 라퀴스를 제외한 청장미 멤버가 에 란텔에서 출발했습니다.

왕국의 진영과 접촉한 후, player 일행도 에 란텔을 떠났다고 합니다.



[지르크니프]

(가제프가 떠난 후로, 이미 1주일 이상 경과했다…….

이 타이밍에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행선지는── 예의 동굴인가.



[님블]

……그런 것 같습니다.



[지르크니프]

…….

법국의 부대에, 움직임은 없나?



[님블]

현재, 그러한 보고는 없습니다.

왕국과 접촉한 듯한 흔적도 없다고 합니다만…….



[지르크니프]

(……법국의 동향은 마음에 걸리지만, 선수를 빼앗겨서는 안 되겠지──)


──본국의 경비체제를 재편성하고 전력을 에 란텔에 소집시키겠다.



[님블]

……!

알겠습니다.



[지르크니프]

(회담에서는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머지않아 달성되겠지.

인류생존를 키를 잡는 것은, 뛰어난 사람이 해야만 한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3fb6d31af006a39d38ef7b7


[샤르]

……후우. 호흡이 꽤 잘 맞게 된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92a03a35ae063a3ed3e33048


[샤르]

그 가슴께에 흔들리는 증표가, 아다만타이트급이라는 것의 증명이군요.

흠…….


──딱히, 인간 따위의 계급이 부러운 것은 아니예요.

그저……. 이 짧은 기간만에 인간의 세계에 발을 들여,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운이 따랐던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선택



[샤르]

player의 공헌도 적지 않다고 들었어요.

가슴을 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하아…….



[소이]

왜 그러십니까?

아니── 무슨 일 있어? 샤르.



[샤르]

저를 창조해주신 페로론치노 님께는 감사드릴 따름입니다만…….

인간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않는 이 몸으로는, 당신들과 같은 활약은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예요.



[슬라임코]

……!

샤……샤르 씨…….



[소이]

…….



>머지않아, 우리들이 거리낌 없이 걸을 수 있을 세계가 될 겁니다. -선택

>당신 없이는, 이 임무는 달성할 수 없을 겁니다.



[샤르]

……! 그런가요!?

그렇다면── 영웅 샤르가 빛을 볼 날도 언젠가 찾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좋았어…… 분발해보도록 할까.

시작하겠어요! 소이!



[소이]

──오우!

바라던 바야.



[전투]



[샤르]

휴우……. 연계 확인은 이 정도면 됐으려나요.

그 외에 확인할 사항은 없나요?

그다지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확인해 두고 싶은 것이, 한 가지──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7ff6b31a4026839d301083e


[샤르]

과연…….

장기(障気)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인간을 구조하는 방법인가요.

흠…….



[소이]

목적지가 혼돈짐승의 발생원이라면, 내부에는 '균열'이 존재한다고 봐야겠지.

그렇게 되면 '균열'에게서 새어나오는 장기가 내부에 가득 차 있을 가능성도 있으려나.



[슬라임코]

그 상황에서 인간을 구해내야 한다면…….

확실히, 어려울 것 같네요……!



[샤르]

우리들은 그렇다 쳐도, 연약한 인간 따위는 장기에 휩싸였다간 오염은 면할 수 없을테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시도해 둘 가치가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해서, 실험할 장소를 준비해 뒀습니다.

>가는 길에 실험할 수 있는 '균열'을 찾아냈습니다.



[슬라임코]

어느 틈에……!!



[샤르]

……변함없이 솜씨도 좋으셔라.

본받고 싶을 정도예요.



[소이]

그럼, 그 장소에 들르기로 하자.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cefc0d7d0140554e4f35574504b63bb38bc10b33494df2e8a82a5ccfb6a66f9543d3cd3417efa


[어비스 데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준비는 다 갖춰놨습니다. 이쪽으로 오시길.



----


샤르의 1인칭은 평소의 妾(와라와)가 아니라 私(와타쿠시).

말투도 규방 말투가 아니라 아가씨 말투. 근데 이쪽도 약간 엉터리인 듯한 느낌이 있는 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음.

어쨌든 그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은 했음.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52651 공지 보물전 탭 추가 게시글 건의용 공지 슬슬mk.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01 127 0
95497 공지 204% 즐기는 오버로드 (2022.08.06 업데이트) [19]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1 58447 60
79202 공지 스마트폰 게임 [Mass for the Dead] 번역 모음 [13]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12 27550 51
143823 공지 애니 유입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8] ㅇㅇ(125.182) 22.10.21 6558 49
153349 일반 백날 절사빨면 뭐함 ㅇㅇ(112.148) 06:06 18 0
153348 일반 요런 팬픽 나오면 어떨 것 같음? 오갤러(118.235) 05:43 10 0
153347 일반 그런데 절사는 사실 백금용왕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ㅇㅇ(180.231) 02:14 70 3
153346 일반 절사 10명vs백금용왕 해도 백금이 이기지 않냐? [28]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6 1
153345 일반 데미우르고스는 의외로 그렇게 사악한건아님 [5] ㅇㅇ(61.97) 01:09 67 0
153344 일반 뭔 억까임. [2] ㅇㅇ(223.39) 01:06 64 2
153343 일반 오 글 썰렸었네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78 2
153342 일반 다들 이거 봤냐? [9]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102 2
153341 일반 4기 2화인가 3기에서 [4] 엘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39 0
153340 일반 가장 보고 싶은 이세계의 과거 스토리 [1] 오갤러(116.39) 06.07 196 8
153338 팬픽 BEYOND THE CARNE : 카르네를 넘어서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5 9
153337 일반 갑자기 궁금한데 백금v절사라면? [20] 오갤러(203.211) 06.07 173 0
153336 일반 팬픽하니까 생각난건데 [5] 와랄랄라(218.156) 06.07 121 1
153335 일반 같은 신기급 아이템이라도 성능이 크게 다를 수 있을까 [3] ㅇㅇ(180.231) 06.07 91 0
153334 팬픽 나자릭의 후계자 - 48 클레만티느 1 [9]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4 7
153333 일반 200장 채웠다~ [4] 아맹어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3 4
153332 일반 데미vs법국하면 누가이기냐 [1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4 1
153331 일반 근데 오버로드 팬픽은 자캐딸 할만한듯 [9] 오갤러(203.251) 06.07 295 12
153330 일반 이세계 입장에서 찐재앙은 ㅋㅋㅋ [4] 오갤러(223.39) 06.07 131 0
153329 일반 근데 보통 서버 1위에서 9위정도면 [8] ㅇㅇ(211.234) 06.07 156 0
153328 일반 팬픽 아이디어 내면에 품은 거 하나 있음 [3] 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89 1
153327 정보 위그드라실 마법 설정 (웹판) [3] ㅇㅇ(175.223) 06.07 139 2
153326 일반 모몬가는 퍼펙트워리어를 써야 검을 장착하는데 [6] ㅇㅇ(116.43) 06.06 167 0
153325 일반 나도 아인즈 별로 안 좋아하고 7권은 나자릭 개짓거리라 생각하는데 [2] ㅇㅇ(1.230) 06.06 146 3
153324 일반 1기 8화에서 아인즈에게 엔토마가 전언 보낸 이유는 뭐임? [3] 오갤러(211.250) 06.06 107 0
153323 일반 작품이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되지;; [1] 오갤러(203.243) 06.06 108 3
153322 팬픽추 자캐딸 팬픽 이야기가 나와서 해보는 [용마신 카이셀린] 리뷰 [36] 오갤러(121.169) 06.06 499 17
153321 일반 오버로드 4기 재밌음? [2] ㅇㅇ(223.38) 06.06 81 0
153320 일반 그러고보면 초위는 클래스 제한이 널널한건가 [1]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7 0
153319 일반 아인즈가 길드원한테 진심으로 화가났을때가 [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33 1
153318 일반 마법 설정 관련해서 질문좀 [11] 오갤러(125.137) 06.06 169 0
153317 일반 장송의 프리고진 ㅇㅇ(121.141) 06.06 158 0
153316 일반 주딱 핑계보소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29 0
153315 일반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81 3
153314 일반 카이저는 선녀지 ㅇㅇ(116.127) 06.06 67 0
153313 일반 나 카이저 재밌게 복 독자인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2 0
153312 일반 이 갤은 유독 패턴이 이상함 [1] 오갤러(115.139) 06.06 111 1
153311 일반 지금 돌아가는 미친 떡밥 종결함 ㅇㅇ 하트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51 1
153310 일반 근데 니들 아인즈 싫어하지않았음???? [12] ㅇㅇ(220.93) 06.06 246 1
153309 일반 애초에 2차 창작이어서 면죄부가 생길 수 있다면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6 0
153308 일반 개연성 따질거면 19 팬픽은 괜찮음? 노피아 보면 장난없던데 [11] ㅇㅇ(124.56) 06.06 192 0
153307 일반 걍 마루야마를 존나패야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32 8
153306 일반 지금 떡밥 관해서 내가 하고싶은 말...txt [2] ㅇㅇ(61.97) 06.06 226 6
153305 일반 자캐딸에서 제일문제라고 생각하는게 [9] ㅇㅇ(116.127) 06.06 356 12
153304 일반 몬 일임 또 [1]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1 0
153303 일반 mmorpg 해 본 놈들은 다 안다 [5] ㅇㅇ(221.166) 06.06 137 0
153302 일반 실시간 제일 불쌍한놈들 [6] ㅇㅇ(110.70) 06.06 159 1
153301 일반 원작존중이고 헤이트물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오갤러(211.193) 06.06 127 5
153300 일반 근데 고작 팬픽 때문에 이렇게 계속 불타야 함...? [4] ㅇㅇ(180.231) 06.06 138 0
153299 일반 팬픽에서 설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오갤러(115.139) 06.06 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