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오버마스] 혼돈의 기억: 나베랄 - 3~4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20 23:45:38
조회 800 추천 15 댓글 6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4507249bce83ce5b7a859648


3화 『실전훈련



나무가 울창히 우거진 제6계층에는

나베랄의 설명을 흥미롭게 들으며 걷는 전투 메이드들의 모습이 있었다.



[시즈]

나베랄.



[나베랄]

뭐니? 시즈.



[시즈]

……지금, 나베랄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루푸스레기나]

확실히 그렇네요!

지금의 나쨩이 어느 정도로 강한지 눈으로 보고 싶슴다.



[나베랄]

(확실히. 실전형식이라곤 했지만 여기엔 적도 없고…….

모몬가 님께서 내려주신 명령에 최고의 결과를 남기기 위해서는

좀 더 긴장감 있는 방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


……그것도 그렇네.

배우기보다는 익히라고도 하고──

그럼, 모의전을 해볼까?


(알베도 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씀하셨고…….)



[루푸스레기나]

찬성해 주셔서 기쁨다!



[나베랄]

규칙은 심플하게 상대를 전투불능으로 하면 이기는 걸로 할까.

당연하지만 아이템 사용은 금지.

마법이나 스킬로 공격이나 지원, 회복은 가능. 어떨까?



[시즈]

……이견, 없어.



[나베랄]

그럼 우선 루푸부터…….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90624ccce80ce0c7a5368ec


[루푸스레기나]

그럼 다들 준비는 된 거죠~



[나베랄]

엣.



루푸스레기나의 목소리에 응해

다른 플레아데스 멤버들도 저마다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나베랄]

아니, 전원 동시에 상대는 좀…….



[엔토마]

지금의 나베랄이라며, 가능하겠지?



[시즈]

……당연.

우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나베랄은 아수라장을 빠져 나왔어.



플레아데스의 시선이 일제히 나베랄을 향한다.

그곳에 떠오른 것은 흐림 없는 존경과 믿음──으로, 나베랄에게는 보였다.



[나베랄]

(모두들 나를 완전히 신뢰해주고 있어……. 여기서 물러설 수는……!

수로는 압도적으로 불리. 그래도, 근성으로 어떻게든 해내겠어……!!)


알겠어.

준비되는 대로 덤벼보도록!



각오를 다진 나베랄은

플레아데스에게 진심이라는 태세를 보였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652289b97839d5e7af5da08


나베랄을 상대하는 플레아데스는 유리를 중심으로 진형을 갖춘다.



[유리]

나와 솔류션이 전위,

엔토마와 루프스레기나는 보조 스킬을.

시즈는 후방에서의 지원사격을 부탁해.



[시즈]

…………알겠어.



[솔류션]

……예예.



[나베랄]

(바깥세계에서 전투를 벌인 덕에,

나와 유리 언니 등등 사이에 힘의 차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5명을 동시에 상대해선 절대로 이길 수 없어.

그렇다면…… 취해야할 전술은 하나.)



[유리]

시작하자!



개시 신호와 동시에 나베랄은 도약하였다.



[시즈]

…………도망쳤다.



빽빽히 우거진 숲 속으로,

나베랄의 그림자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유리]

……수적불리를 메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철수한 것 같네.



[루푸스레기나]

확실히 아까, 나쨩은 적과 조우했을 경우에는

일단 도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지요.



[유리]

어쩔 수 없네.

단체행동을 하는 게 좋겠지.

솔류션. 색적을…….


(고개 돌리는 유리)



[솔류션]

──루푸스레기나!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6552b9c9bd49c087af56c38


[나베랄]

항상 경계하며 행동하라고 말했을텐데.



[루푸스레기나]

아찻……!



경계를 깨워주려는 솔류션의 소리가 울리는 것과 동시에,

나베랄의 《연쇄용뢰 Chain Dragon Lightning》가

루푸스레기나에 휘감겨, 신관의째로 태워 버린다.



[루푸스레기나]

캇……!



[솔류션]

《연쇄용뢰》…….

임무에 나서기 전에는 발동할 수 없었던 마법을…….



[나베랄]

그런 거야.

상대가 어떤 공격 수단을 쓸지, 실제로 조우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아까 구두로도 전달했잖아?



[유리]

과연. 정말 강해졌구나.

장녀로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



[시즈]

…………놓치지 않아. 쏠게.



[나베랄]

──물러.



(탕탕탕)



시즈가 추격으로 쏜 무수한 탄환은

나베랄이 숲 속으로 다시 사라진 탓에, 모두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에 막힌다.



[엔토마]

이거…….



[유리]

태세를 재정비하겠어.

솔류션, 색적을 부탁해. 늘 나베랄의 기척에 조심하도록.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1027ec3ccd2cc097a580946


[나베랄]

방심하고 있는 틈에 한 명 줄일 수 있었지만…… 방금과 같은 기습은 이제 사용할 수 없겠지.

……하지만, 이로써 회복수단은 붕괴.

근성의 힘, 보여줄게.



나무들 사이에 숨은 채로, 나베랄은 자신의 강좌의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호시탐탐 다음 공격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70b2acc99d0c65f7a7694b8


숲 속으로 사라진 나베랄을 경계하면서

전투 메이드들은 뭉친채로 다음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유리]

나베랄이 루푸스레기나를 가장 먼저 노린 것은 회복수단을 무너뜨릴 의도가 있었기 때문.

다음으로 노릴 상대는, 나 이외의 누군가이겠지.



[엔토마]

솔류션하고 시즈느, 적의 기척을 알아차리는 게 특기지?



[솔류션]

그렇네.

나베랄의 생각은 어느 정도 상상이 가.

다음으로 노려질 가능성은, 내가 가장 높겠지.



[시즈]

……숲 속에서는, 어새신인 솔류션은 성가셔.



[솔류션]

탐지능력은 내 쪽이 위일 터…….

일단, 주위를 경계하고──



그 때, 플레아데스의 위쪽에서 나베랄이 소리 없이 강습한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455259b9a85cb5b7a77102a


[나베랄]

《뇌창》!



[솔류션]

!


(파지직)



[시즈]

……솔류션!



[나베랄]

머리 위에서 올 공격은 상정하지 않았던 모양이네.



[유리]

《비행 Fly》도 쓸 수 있게 됐던 거네…….



[엔토마]

거기에, 《토끼 귀 Rabbit Ear》…….



[나베랄]

청력을 일시적으로 올릴뿐인 스킬이지만, 다수로 행동하는 상대에게는 그런대로 유효해.

집단의 발소리는 상상 이상으로 크니까.



[유리]

이번엔 놓치지 않겠어!



질풍과 같은 속도로 접근을 시도하는 유리였지만

비행으로 상공으로 도망친 나베랄에겐 닿지 않는다.



[시즈]

……또 도망쳤어.



[엔토마]

눈 깜짝할 사이에 3대1이 되어 버렸어.



[유리]

이건…….

나베랄의 성장, 진짜일지도 모르겠네.



그 후로도 나베랄의 각개격파는 효과를 보았고

나머지 자매들을 섬멸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8552fc29682c65c7add7ee5


유리 일행 전원을 쓰러뜨린 나베랄은

우선 루푸스레기나를 깨우고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나베랄]

(뭐, 어떻게든 됐네.

꽤 아슬아슬했지만…….)



[유리]

단시간에 이만큼이나 성장할 수 있다니…….



[루푸스레기나]

전투에서의 성장도 있지만, 전술적인 면이나 판단력 면에서

확실하게 우리보다 앞섰슴다.



[시즈]

……역시, 바깥세계에서 한 임무의 성과…….

나베랄의 강좌…… 굉장히 도움이 돼.



[솔류션]

확실히 그렇네.

나자릭에 있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지식들이 많았어.

같은 삼녀로서, 조금 분하네.



[엔토마]

나베랄의 강좌…… 좀 더 듣고 싶을지도.

나자릭을 위해서도.



[나베랄]

(아까는 어떻게 될까 했는데…… 실전형식의 정보공유는 잘 된 것 같네.

제2단계도 성공이라 봐도 되려나.)



[유리]

그렇네.

이렇게까지 성장한 걸 보니, 아직 도움될만한 정보를 더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

어떤 정보도 좋아. 네가 알고 있는 것, 전부 가르쳐 줘!



[루푸스레기나]

게다가, 아직 배우지 못한 중요사항도 있는 검다.



[시즈]

……인간과의 교류에 대해서…….



[나베랄]

맡겨줘.

내가 아는 걸 전부 알려줄게.



플레아데스들의 눈동자는

순수한 존경심과 더 많은 지식을 찾는 호기심으로 반짝이고 있다

──고, 나베랄에게는 보였다.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655289c9686cb5f7aa5dbaa


4화 『나베랄 선생의 인간강좌



제6계층의 실전훈련을 마친 플레아데스는

나베랄의 다음 수업──인간과의 교류에 대해──을 듣기 위해 제9계층으로 돌아왔다.


벽 쪽에 선 나베랄과, 나베랄을 마주 대하듯 나란히 앉는 여타 플레아데스.

더이상 나베랄의 가르침을 의심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고,

그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자 하는 전투 메이드의 표정은 진지 그 자체였다.



[엔토마]

바깥세계에서의 행동지침으,

방금 그 실전연습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



[유리]

그렇네.

인간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나베랄]

(임무도 제3단계……. 드디어 마무리를 지을 때인가.

인간과의 접촉방법…….

괜찮아, 바깥세계에서 돌아온 지금의 나라면 잘 설명할 수 있을 거야.)



[나베랄]

알겠어.

어디까지나 내가 접촉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지만…….


바깥세계에는 전사나 매직 캐스터 등은 물론,

싸울 힘을 전혀 갖지 못한 것들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 같아.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에 란텔이라는 큰 인간 도시가 있다는 모양이고.


인간도 가지각색이라 개중에는 나름의 힘을 가진 개체나 집단도 있어.

내가 만난 것들 중에는, 양광성전이라 불리는 신앙계 매직 캐스터 집단은 어느 정도 제대로 싸울 수 있었지.

어디까지나 다른 인간들에 비하면, 말이지만.



[루푸스레기나]

신앙계 매직 캐스터라 함은, 회복마법 같은 걸 쓸 수 있다는 검까?



[나베랄]

그 외에는 천사 소환도 할 줄 알았었지.

여러 마리를 동시에 소환하는 건 어려워하는 것 같았지만.



[루푸스레기나]

《천사소환 Summon Angel》임까~



[나베랄]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도 허약했었지.

모험자라 자처하는 인간들도 우리와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쉽사리 전멸했을 테고.

……전체적으로는 뭐, 「날벌레」라 봐도 문제 없겠네.



[솔류션]

날벌레?



[엔토마]

날벌레?



실전 훈련을 거치며 나베랄에 큰 믿음을 갖기 시작한 전투 메이드들은

나베랄의 입에서 나온 생소한 단어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었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120b2dcb9d88cb5c7a55619b


나베랄의 입에서 나오는 인간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듣던 전투 메이드들은

날벌레라는 말에 다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시즈]

……날벌레?



[나베랄]

그래. 날벌레야.

나자릭에 몸담은 사람들에 비하면── 아니.

비교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하등하고 전투력도 지능도 떨어지는,

일고의 여지조차 없는 존재라고 하면 되려나.

한 마디로 하면 하등생물. 그러니까 날벌레.



[루푸스레기나]

하지만 그건 평소에 나쨩이 말하는 거죠?



[유리]

그렇네. 나베랄의 인간멸시는 우리 중에서도 특히 심하니까.



[나베랄]

아니. 나 개인 감정의 문제가 아니야.

인간 자신도 그 사실을 자각하고 있으니까.



[엔토마]

그것은 의외네.

자기들이 날벌레라는 걸 자각하고 있다는 거야?

인간뿐만이 아니라, 보통은 싫어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베랄]

하지만 사실이야.

그 증거로── 내가 함께 행동했던 인간의 모험자는, 날벌레라 불려서 진심으로 기뻐했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이나.

싫었다면 항의 하나쯤 해도 됐을텐데 그러지 않았는걸.



[솔류션]

……수상쩍은 점도 있지만, 실제로 나베랄이 그 반응을 봤다면.



[유리]

조금 전의 전투 훈련에 대해도, 나베랄의 실력은 증명되었고…….



[루푸스레기나]

이 상황에선 나쨩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베랄]

이해해준 것 같아서 다행이야.

바깥세계의 임무에서는, 이 점은 부디 유의해줘.



전해야 할 정보를 소중한 자매에게 전할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만족하는 나베랄이었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46057f9bcad0cd0a7a9aed99


제9계층의 복도를 걷고 있는 작지 않은 실루엣.

나베랄에게 내린 명령의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모몬가는 홀로 전투 메이드들이 모이는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모몬가]

(플레아데스가 있는 곳은 이 방인가.

알베도의 보고에 의하면 전투실습 훈련은 잘 된 것 같군.

나베랄도 오랜만에 자매와 지낼 수 있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겠지.)



[나베랄]

──그런 국면에서도, 최적의 행동 방침은 하나야.



[모몬가]

(그래 좋아. 착실하게 모두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것 같네.)



[나베랄]

인간을 확실하게 날벌레로 취급할 것.

자신이 날벌레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구두로 전달해서 날벌레라는 걸 자각시킬 것.



[모몬가]

(응? 뭔가 이상한데.)



[나베랄]

그렇게 하면 인간도 틀림없이 기뻐할 거야.

서로에게 이익이 있는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거야.

그러면 복습을 위해서 다 같이 소리를 내서 말해보죠. 인간은…….



[플레아데스]

날벌레!



[모몬가]

(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0fa11d028310c0dd27a92083f8186361ad12eecc0d7190c99bf43c5089df4f28a34c3d0b0492f0afe200908ac43042f9c9d85c60c7a8a262b


[나베랄]

날벌레!



[유리・루푸스레기나]

날벌레!



[나베랄]

날벌레!



[솔류션・시즈・엔토마]

날벌레!



[모몬가]

뭐, 뭐야 이건…….



나베랄의 말에 뒤따라 전투 메이드의 합창이 울려 퍼진다.

눈앞에 펼쳐진 이상한 광경에, 모몬가는 말을 잃고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


마지막화가 좀 기네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52651 공지 보물전 탭 추가 게시글 건의용 공지 슬슬mk.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01 127 0
95497 공지 204% 즐기는 오버로드 (2022.08.06 업데이트) [19]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1 58449 60
79202 공지 스마트폰 게임 [Mass for the Dead] 번역 모음 [13]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12 27551 51
143823 공지 애니 유입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8] ㅇㅇ(125.182) 22.10.21 6559 49
153366 일반 후관 보면 범위기가 범위내에 동일하게 대미지 주는건 아닌거 같음 ㅇㅇ(115.40) 20:10 8 1
153365 일반 막내 제외한 플레아데스가 [1] 오갤러(112.154) 20:04 11 0
153364 일반 루베도는 규격외 아니었음? [5]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2 32 0
153363 일반 오버로드처럼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세력인데 악역인 작품이 있음?? [5] 오갤러(39.7) 18:51 61 0
153362 일반 가제프 vs 죽음의 기사 [4] ㅇㅇ(211.36) 18:00 48 0
153361 일반 오레올 오메가 인종인데 특수하다고 했잖아 [3] 오갤러(203.243) 17:49 55 0
153360 일반 누가 제일 쌤? [4] ㅇㅇ(211.234) 17:45 82 0
153359 일반 마레가 인간들 따먹는 야짤 보고싶다 [2]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6 51 0
153358 일반 백금억까는 모르겠고 [1] ㅇㅇ(175.223) 17:06 41 0
153357 일반 마레 100, 백금 90, 절사 88 [5] 오갤러(203.211) 16:15 104 2
153356 일반 무투기나 스킬쓰려면 무조건 이름 말해야함? [4] ㅇㅇ(61.97) 15:50 61 0
153355 일반 후관용왕 멸혼 브레스가 [4] 오갤러(211.182) 15:34 68 0
153354 일반 팩트)작가공인 최강의 용왕=백금 ㅇㅇ [13] ㅇㅇ(211.36) 15:27 122 2
153353 일반 대체 절사랑 80레벨대 서번트 따위를 왜 올려치기 하는지 모르겠네 [42] ㅇㅇ(112.148) 14:36 181 6
153352 일반 ㄹㅇ 백금 공화국이네 [10] ㅇㅇ(223.39) 14:28 111 2
153351 일반 백금 대 절사 가정할 때 [3] ㅇㅇ(1.230) 13:38 77 1
153350 일반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게 글 아닌가? [22] 오갤러(112.163) 07:24 159 2
153349 일반 백날 절사빨면 뭐함 [36] ㅇㅇ(112.148) 06:06 182 3
153348 일반 요런 팬픽 나오면 어떨 것 같음? 오갤러(118.235) 05:43 57 0
153347 일반 그런데 절사는 사실 백금용왕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ㅇㅇ(180.231) 02:14 109 4
153346 일반 절사 10명vs백금용왕 해도 백금이 이기지 않냐? [30]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15 2
153345 일반 데미우르고스는 의외로 그렇게 사악한건아님 [5] ㅇㅇ(61.97) 01:09 128 0
153344 일반 뭔 억까임. [2] ㅇㅇ(223.39) 01:06 131 2
153342 일반 다들 이거 봤냐? [9]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149 2
153341 일반 4기 2화인가 3기에서 [4] 엘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51 0
153340 일반 가장 보고 싶은 이세계의 과거 스토리 [1] 오갤러(116.39) 06.07 281 10
153338 팬픽 BEYOND THE CARNE : 카르네를 넘어서 [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6 11
153337 일반 갑자기 궁금한데 백금v절사라면? [21] 오갤러(203.211) 06.07 195 0
153336 일반 팬픽하니까 생각난건데 [6] 와랄랄라(218.156) 06.07 129 1
153335 일반 같은 신기급 아이템이라도 성능이 크게 다를 수 있을까 [5] ㅇㅇ(180.231) 06.07 102 0
153334 팬픽 나자릭의 후계자 - 48 클레만티느 1 [9]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6 7
153333 일반 200장 채웠다~ [4] 아맹어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7 4
153332 일반 데미vs법국하면 누가이기냐 [1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4 1
153331 일반 근데 오버로드 팬픽은 자캐딸 할만한듯 [9] 오갤러(203.251) 06.07 349 13
153330 일반 이세계 입장에서 찐재앙은 ㅋㅋㅋ [4] 오갤러(223.39) 06.07 144 0
153329 일반 근데 보통 서버 1위에서 9위정도면 [8] ㅇㅇ(211.234) 06.07 181 0
153328 일반 팬픽 아이디어 내면에 품은 거 하나 있음 [3] 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4 1
153327 정보 위그드라실 마법 설정 (웹판) [3] ㅇㅇ(175.223) 06.07 145 2
153326 일반 모몬가는 퍼펙트워리어를 써야 검을 장착하는데 [6] ㅇㅇ(116.43) 06.06 177 0
153325 일반 나도 아인즈 별로 안 좋아하고 7권은 나자릭 개짓거리라 생각하는데 [2] ㅇㅇ(1.230) 06.06 153 3
153324 일반 1기 8화에서 아인즈에게 엔토마가 전언 보낸 이유는 뭐임? [3] 오갤러(211.250) 06.06 112 0
153323 일반 작품이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되지;; [1] 오갤러(203.243) 06.06 114 3
153322 팬픽추 자캐딸 팬픽 이야기가 나와서 해보는 [용마신 카이셀린] 리뷰 [40] 오갤러(121.169) 06.06 539 17
153321 일반 오버로드 4기 재밌음? [2] ㅇㅇ(223.38) 06.06 86 0
153320 일반 그러고보면 초위는 클래스 제한이 널널한건가 [1]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80 0
153319 일반 아인즈가 길드원한테 진심으로 화가났을때가 [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45 1
153318 일반 마법 설정 관련해서 질문좀 [11] 오갤러(125.137) 06.06 173 0
153317 일반 장송의 프리고진 ㅇㅇ(121.141) 06.06 165 0
153316 일반 주딱 핑계보소 카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34 0
153314 일반 카이저는 선녀지 ㅇㅇ(116.127) 06.06 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