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던 사이버네틱(의수) 회사에서 회사의 옴닉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거대하게 성장한 로봇공학 기업임.

지금 기준으론 삼성+애플+엔비디아+각종 자동차회사를 합친 수준 이상으로 봐도 될 정도로 연 매출은 몇몇 국가를 제칠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었다고 함.

옴닉 사태 전 사이버네틱 의수산업이 호황을 이루면서 성장한 오군디무 시너지 주식회사(현 둠피스트인 아칸데 오군디무의 가문이 운영한 사이버네틱 의수회사)와 같이 해당 분야의 쌍두마차였고 점점 전반적인 로봇공학으로 분야를 확장하며 이후 AI도 연구하는 등 전반적인 로봇공학 기업으로 바뀌었음. 이런 AI와 옴니카에서 생산한 로봇으로 전반적인 노동력을 대체하는 등 미친듯이 성장하면서 몸집을 불렸음

이후 옴니카에서 생성한 로봇= 옴닉이 추후에 로봇 전반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될 만큼 대중적이고 거대한 회사가 된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이후 옴닉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맞춰 거대공장인 옴니움을 생산하였음. 이 옴니움은 자가발전/자동공정개선까지 가능한 완전 자동화 거대공장(메가팩토리)이었음. 옴니카 코퍼레이션 역시 옴니움을 통해 새로운 경제의 황금기를 약속하였고 여러 도시들이 옴니움을 유치하기 위해 공장 부지를 내준다던가 세금 혜택을 공약하는 등 경쟁했었음.

이 당시 세워졌으면서 설정상 알려진 옴니움이 세워진 장소는 호주, 디트로이트(옴니카 기업의 대표(플래그쉽) 옴니움 중 하나), 시베리아, 나이제리아 등이 있음.

인게임에서도 폐허가 된 옴니움을 확인할 수 있는데 뉴 정크 시티가 폐허가 된 옴니움 안에 세워진 도시로 진짜 도시급 사이즈라 볼 수 있음. 참고로 쓰레기촌도 이 옴니움 안에 존재함(약간 설정상 오류가 있어보이긴 함, 아니면 옴니움 뜯어낸 다음 빈 외곽에다 세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