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오스트리아의 상황

오스트리아 내전으로 인해 기독사회당이 사회민주당과 공산당을 아주 짓뭉게버리고 기독사회당 총리 돌푸스가 집권하고 당이름을 조국전선으로 바꿈

돌푸스는 나치당 역시 탄압했으며 이에 앙심을 품은 나치당의 암살로 슈슈니크가 그 뒤를 이어 집권함

슈슈니크는 자신 역시 암살당할걸 두려워해서인진 잘 모르겠지만 암튼 나치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결국 나치당은 독일과의 밀월을 통해 합병계획을 진행했고

조국전선 뒷배를 봐주던 이탈리아가 독일과 추축국을 형성하면서 빽마저 없어진 조국전선은 나치당이 안슐루스를 선언하는걸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음

민주,공산루트는 내전이 필수

파시즘은 3갈래로 나뉘며 슈슈니크가 계속 집권하는 대신 이탈리아와 신세력 결성, 독일의 종속국신세, 독일과 합병루트를 가지고 있음

비동맹루트는 당근 오헝재건빳다죠쉬바

내전루트(민주주의) - 도와줄 이 하나없는 외로운 신세로 그나마 손 내밀어줄 아군이 체코슬로바키아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거부할 확률이 높음 그리고 민주정당 집권에 성공해도 독일과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음 일단 집권 성공하면 구 오-헝 구성국과 세력 결성하거나 영국,프랑스 세력에 가입 가능

내전루트(공산주의) - 소련의 도움이 있음 하지만 독일의 전쟁을 막아야 하는건 똑같음 게다가 이쪽은 독일에게 침략 명분을 주므로 더욱 빨리 침략당할 확률이 높음 집권성공하면 발칸반도와 헝가리를 공산화 지원하거나 소련의 세력에 들어갈 수 있음

파시즘루트1 - 역사대로 슈슈니크는 무기력하게 안슐루스를 바라보며 독일과 합병됨 물론 게임오버

파시즘루트2 - 이탈리아의 뒷배를 이용해 나치당을 진압하고 이탈리아와 세력결성이 가능해짐 물론 나치당은 내전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정치력을 이용해 내전을 막을 수도 있음 하지만 역사대로 이탈리아가 추축국에 들어가면 말짱꽝이 되며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는 대신 쥐트롤의 명분을 포기해야함

파시즘루트3 - 독일의 종속국으로 들어가는 루트 다만 집권정당은 여전히 조국전선(파시즘) 쥐트롤과 주데텔란트에 명분을 가질 수 있음 독일이 챙겨줄지는 의문이지만

비동맹루트 - 오토 대공의 복귀로 구 오-헝 구성국을 합병하거나 연합해서 도나우 연맹을 만들 수 있는 루트 오토 대공은 나치와 공산주의를 격렬히 싫어했으므로 민주주의, 비동맹주의 둘 다의 지도자가 됨

정당

민주주의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1%)

공산주의 : 오스트리아 공산당 (0%)

파시즘 :오스트리아 나치당(51%)

비동맹주의 : 조국전선 (48%) ->  (집권정당)

국민정신

나치당 : 독일과의 관계도 + 100 파시즘 외교의 수용 + 70

내전의 여파 : 안정도 -10%

대충 이정도만 구상하고 제작은 나중에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