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은 체급당 16명 출전 . 13명은 기존 예선으로 이미 정해졌고 (세계선수권 탑 5 + 4개 대륙권역 권역당 2명)

한국은 여기까지 2명 출전. 

나머지 3명 정하는 대회가 오늘까지 진행

물론 예선 구조는 조금씩 달랐지만 (12~16은 본선 규모가 체급당 20명)

12 리우는 세선 2명 (정지현 류한수) + 대륙 4명 + 최종 3명

16 리우는 세선 1명(류한수) + 대륙 2명 + 최종 2명, 

20 도쿄는 대륙 2명+최종 0명.  

24 파리는 대륙 2명+최종 ?명.

<남자 자유형> : 허리 아래 잡기가 허용되는 형식

한국 현재 0명 . 가장 마지막 올림픽 출전자 리우 올림픽 윤준식, 김관욱 2명. 

예선 출전자 : 김성권/윤준식/공병민/김관욱/서주환/정예현

<남자 그레코로만형> : 상체 홀딩만 허용. 

한국 총 2명 확정 : 김승준, 이승찬 (이상 아시아예선)

런던 최규진/정지현/김현우/김진석/이세열 리우 김승학/류한수/김현우, 도쿄 류한수/김민석.  (전체체급 ~런던 7개, 리우~ 6개)

김승준은 (97kg) 2017 아시안선수권 2위, 2021년 아시안선수권 2위 등 대륙대회 입상 경력이 일부 있지만, 세계선수권 경력은 특별한게 없는듯.

지난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는 (티켓 2장) 동메달에 그치며 한끝 차이로 출전이 좌절, 세계예선 역시 1회전 탈락. 파리 올림픽에서 첫 출전

이승찬은 (120kg) 2023 세계선수권 16강. 2022년 세계선수권 32강. 

사실 이 체급에는 세계선수권 동, 아시안게임 동메달, 아시아선수권 3은 1동을 기록한 김민석이 있으나 국대 선발전에서 패배. 이승찬은 다행히 예선 티켓을 가져옴.

아시아/최종 예선에서 60kg 급 유망주인 김다현이 모두 결정 최종전까지 진출했으나 마지막 상대에게 패했고, 최종예선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도 올림픽 진출자에게 패하며 아슬아슬한 탈락으로 마감. 이외에는 수준 격차 보임. 베테랑 류한수는 올림픽 마지막 출전이 좌절. 

-세계예선 결과 

60kg 김다현 16강 8:1승 (vs 아르메니아) , 8강 10:0승 (vs 스웨덴) , 4강 0:8패 (vs 러시아), 패자전 1:8 패 (vs 세르비아)

67kg 류한수 32강 1:1 판정패.  

77kg 이도원 64강 3:5 패, 

87kg 박상혁 32강 8:0 승(vs투르크메니스탄) 16강 0:7 패 (vs크로아티아)

<여자 자유형> 여자는 자유형만 진행.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느끼는 중. 전원 일단 1회전 패

천미란 2:5( vs 러시아), 박서영 1:3(vs 폴란드), 권영진 0:10(vs카자흐), 하오영 0:4(vs 중국), 황은주 4:11(vs 러시아) 패

여자 68kg 하오영 선수는 유일하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으나 앞으로 스트레이트 3승을 해야 함. 1차전 캐나다, 2차전 불가리아, 최종전은 러시아/체코/루마니아 패자부활조 승자와의 경기. 총 6명 중 1명이 올림픽 가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