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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5월] 둘째 날 보고서 by 보땀.앱에서 작성

보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19:59:49
조회 1111 추천 9 댓글 43
														

[제가 사진을 본디 잘 안찍는 사람이라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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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푸잉을 보낸 이후 

주문한 늦은 점심겸 저녁 식사가 도착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원래 맛있는 곳이었는데 

주방장님 컨디션이 안좋으셨던건지 

물에 말아놓은 만두굿 맛에 포기했습니다. 


이후 밖으로 나와 

태국에서 가장 친한 

독일인 친구가 하는 식당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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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며 오늘 어디 갈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연합 친구들과 같이 돌아다닐까 했지만 

보이즈 타운의 악몽이 생각이나서 포기 


그렇게 라인 연락 돌려가며 

만났던 애를 다시 또 만나고 싶진 않고 

떡은 안치더라도 나중을 위해 라인이라도 따두자 

라는 마음으로 조금 쉬다 어딘가로 가기러 결정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8시 피로에 쩔은 몸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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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실물보러 가보려고 했는데 가보지 못한

삼천사로 가보았습니다. 

소이혹 메이저 바들 중에서는 

삼천사에 

아는 애도 없는터라 이번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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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정도 앉혀서 술 맥이며 안면 텄는데 

같이 술먹은 1명과 앞 테이블 손님 있던 1명 

이렇게 괜찮은 애들 보이더라구요. 

베브는 송크란때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1명 픽업할까도 생각 했지만 안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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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메가로 갔습니다. 

원래 안가려고 했는데 

친하게 지내던 푸잉이 생일이라 

인사겸 갔다가 케익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이름표를 가슴팍에 다 붙이고 다니니 

식별하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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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모즈바로 왔습니다. 

메일이가 그만 두었다고 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마마상이 애타게 불러서 들어가서 인사했습니다. 

키스성문의 그녀는 보이지 않네요 ^^ 


이렇게 3개 바만 잠시 돌아다녔는데

예거밤만 10잔은 마신 것 같아 이미 알딸딸 상태 


그리고 푸잉들이 말하길 지금 비수기라네요. (소이혹 한정) 

사람이 없습니다 더더욱 까올리는 안보이네요. 


저녁 열시 즈음 다되서 저는 나와서 어디갈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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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아고고 마마상이 직접 영입한 애들 
단체 숙소로 잡아주는 아파트 금방 로컬 술집)

평소 자주 갔던 로컬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일 당일 쉬는 애들끼리 술 마시고 있길래 

끼어서 술 좀 많이 마셨습니다. 


그러다 코요태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플러팅을 계속 시도 합니다. 

술이 이미 많이된 상태라 

저는 얼른 빨리 들어가서 자고 싶단 생각 뿐이었습니다. 


계속 장난치고 하길래 저도 요래 조래 장난 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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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아고고 번호 포스트잇에 적어 반지 만들어주고

뭐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러다 얘가 베카딘 가작고 그래서 

저는 가기 싫었으나 둘이 갔습니다. 


저는 분명 여잔구가 있다고 말했는데 저도 얘도 

혀가 꼬일 정도로 이미 취한 상태에 시간은 1시가 가까워지고 

베카딘 도착 

푸잉이 취했는지 화장실 왔다갔다 합니다. 


거기서 싱하 좀 더 조지다가 

거절을 좀 단호하게 해야겠다 하고 


저는 푸잉에게 말했습니다. 

“오빠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너랑 시간을 더 보낼수가 없다” 


그러니 푸잉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이 상황이 이해도 안되고.. 

애도 취해서 돌았구나 생각해서 

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으며 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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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얘는 괜찮다고 하며 

노래방 가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얘 친구까지 해서 금방 로컬 노래방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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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저는 술이 확 올라와 그냥 누어있다가 

인사하고 나와 숙소로 도착 후 

갤에 새장 글을 올렸습니다. 


이모 댓 보고 베카딘 다시 갈까 하다가.. 

진짜 걷질 못할 정도로 취했습니다.. 

그렇게 누워있다가 

세븐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들고 들어와서 누웠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는 끝이다 라고 마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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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끝나고 기어코 제 숙소로 와서 옆에 누워있네요.


오후 5시 푸잉을 깨웠습니다. 

오늘 일 가야 할테니 준비해서 가라고 했습니다. 

택시 탈 때 4천밧 손에 쥐어주고 깔끔히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갤질하며 

오늘은 어디갈지 현재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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