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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체류로맨스 6편

레보감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4:39:07
조회 1085 추천 8 댓글 18
														

늦어서 죄송합니다 짱누나 만나러 중국갔다왔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쨋페어 야시장에서 인연을 쌓게된 짱누나 무리들은 3명이었습니다
흰피부 잘록한몸매 풍만한미드 그리고 묘한 성형+화장법을 섞은 짱누나들의 개쩌는 와꾸는
와꾸파 레보충인 저에겐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푸잉 특유의 약간 촌스럽고 기괴한 패션과는 달리
짱누나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야리꼬리한 옷들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변태성욕자인 저의 잠들어있던 호두과자같은 랄부를 끌어오르게 하였습니다.
손에 음식거리를 쥐고 그녀들을 스토킹하기 시작하였고
야시장을 쭉 둘러본 그녀들이 몇가지 음식을사서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옆테이블로 가
호시탐탐 말 걸 기회를 노렸습니다


찐따소추한남의 눈빛을 느낀것일까 그녀들도 저를 의식하기 시작했고
눈이 마주치자 제가 대뜸 퍄오량- 이라며 따봉을 날려줬더니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습니다

번역기를돌려가며 또 뻐꾸기를 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쁘다 중국사람이냐 한궈런입니다 중궈런 퍄오량 베리뷰리풀 알러뷰 등등
영어유치원 꽃님반 에이스 출신 답게 현란하고 고급진 언어로 그녀들의 마음을 녹여갔고
저는 어렵지않게 그녀들의 테이블에 합석할 수 있었습니다


짱누나들은 22 24 25살 들이었고
저는 한년만걸려라 라는 심정으로 세명 모두에게 플러팅을 하였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여자만 바라보았다간 실패할 확률이 컸기에
공산국가 출신의 그녀들에게 공산당의 장기
인해전술 전법을 구사하여 그녀들을 레보부랄핥던 제 현란한 혀놀림으로 유린하였습니다.


중화사상의 여파인지 이 씨벌롬의 짱누나들은
내가 영어로 질문하면
짱깨어로 답변을하는
세상 어디에서나 짱깨어가 통한다는듯한 좆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목마른놈이 우물을 찾는다고
저는 열심히 번역기를쓰며 그녀들의 비위를 맞춰가고있었습니다
왜 혼자왔냐고 묻는 그녀들의 질문에
친구가없다 친구가 되어달라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말들을 하였고
여자친구가 되어달라는말은 바로 묵살당하였습니다 ㅠㅠ

그녀들은 태국에 첫 방문이었고
이틀차였습니다. 3일을 더 머무르고 돌아간단말에
그녀들의 가이드를 자처하고 위챗을 쨉사게 교환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오늘밤 클럽을 가고싶다하였고 오케이 같이 가자 보지가드 해줄게 라며 은근슬쩍 파티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렇게 숙소로돌아와 씻고 그녀들과함께 테라로 향하였습니다


또 끽이었떤 푸잉 혹은 레보나 그녀들의 친구들을 마주치지않을까 심장이 아파왔지만
미녀 짱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래도 아주 행복했습니다.

명품을 온몸에 휘감은 돈많아보이는 짱누나들이었기에
혹시 내가 잘 보필한다면 루트 몸짱 남자 쌍둥이 댄서들이 팁 수금하는것처럼
이 짱누나들이 100바트라도 내 사타구니에 찔러주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열심히 그녀들의 잔을 채워주고
보지 후로텍터의 역할을 최선을다해 수행하였습니다.

그러케 짱누나한명은 다른 스포츠머리를한 돌격대장관상의 짱개형 한분과 매칭이되서 테이블을 옮겼고
저는 저와 띠동갑인 24살 짱누나와 스킨쉽도하고 부쩍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푸잉은 제 선택을 받지못한 탓인지 뾰루퉁한 표정으로 홀짝홀짝 술을 빠르게 들이켜갔습니다.

저는 홀로남겨진 25살 짱누나에게 2:1도 가능하다 소외감 느끼지말고 기다려라고 얘기하고싶었으나
아직 짱누나들이 개방적이고 포부가큰 상남자 까올리 (바로 나) 의

깊은 뜻을 받아들이거나 이해해주지 못할것 같아
아쉽지만 띠동갑 짱누나에게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술이들어가니 확실히 짱누나는 적극적으로 변해갔고
대륙의 맛을 본다는 기대감에 제 랄부 주름들도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갔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순 없는 법
클럽에서 키스도하고 내 고추도잡고 흔들어주던 짱누나는
클럽밖에 나와서는 우리는 너무 빠르다 라며 숙소로 돌아가겠다하였고

저도 당신을 사랑하지만 진지하게 오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라고 번역기를 돌려 보여줬더니
스윗한남 까올리의 달콤한말에 당뇨병이 걸려버린것인지
혈당쇼크가 와버린것인지
순수했던 짱누나는 동공이흔들리고 손발을 파르르떨며 절 꼭 안아주었습니다


저의 치명적인 당뇨유발의 매력 때문인지 나의 간택을 못받았다는 슬픔에 과음을 한 탓인지
홀로남겨졌던 짱누나는 전봇대를붙잡고 헛구역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케 내일을 기약하며 그녀는 호텔로
저는 화해의 야스를한 푸잉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사실 그녀에겐 한국에서 사촌동생들이 와서 맥주한잔 한다고 하였고
넷이서 함깨찍은 사진을 당당하게 보내주었었고
짱깨인지 까올리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푸잉의 눈엔
같은나라 사람으로 보였을 겁니다.

그리고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헌팅한여자셋과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을꺼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을것이기에
당당하게 그리고 뻔뻔하게 그 틈을 파고들었고 제 수는 맞아 떨어졌습니다
동생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냐는 그녀의 질문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내일도 사원도가고 가이드를 해줄것이다
기회되면 너에게도 인사시켜줄게~ 라고 뻔뻔한 짜오추까올리의 구라스킬로 그녀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짱누나와는 하지못했던 피니시를 한 후 푸잉을 먼저 재우고 짱누나와 비밀스런 위챗으로 사랑을 속삭이다 잠이들었습니다.

잠든 푸잉의 옆에 누워 새로운 짱누나와 사랑을 속삭이는 스릴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도파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제 근황을 매일같이 들었던 한국에있던 저의 베프중 한명은 저에게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들의 마음을 후려치고 바람피다 걸려서 국격을 떨어뜨리는 국위선양 하는 니모습을 보면
태국 외교부에서 표창장을 주던가 구금을 해야한다고
우리나라 주태국 한국대사관으로 임명해줘야한다고... 덕담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내가 정복할 다음 나라는 중국이다...
오랑캐를 잡아 선조들의 복수를 하고 대륙의 한복판에 레보고추처럼 길고 굵은 깃발을 꼽겠다는
애국심에 불타오르는 중국몽을 꾸며 잠에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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