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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체류로맨스 7편

레보감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5:54:45
조회 1206 추천 12 댓글 9
														

다음날 푸잉은 출근하였고 
저는 짱누나를 짜빠트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3일간 연차를 제출했습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다해 그녀를 꼬신다면 
제 연애 역사상 가장 이쁜 (레보제외) 여자를 만날 기회가 생긴 것이기에 
올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하이-쏘 푸잉이아닌 하이-쏘 짱누나들과함께 
엠포리움,엠쿼티어,엠스피어 쇼핑백 셔틀을 자처하였고 그녀들은 부모카드인지 자기카드인지 
아님 스폰서의 카드인지 
명품을 미친듯이 사재꼈습니다. 
짐을 들어주며 미소를 잃지 않은 결과 저는 디올 샌달하나를 선물받았습니다 

이 짱누나라면 내 더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남은 인생을 이누나에게 올인 
위탁을 할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발가락사이도 핥고 똥꼬사이도 핥을수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짱누나들이 음료,식사, 그리고 한번도 가져본적없는 명품선물까지 
저를 극진히 대접해주었고 
반공사상이 강했던 제 지난날을 반성하며 
앞으로 중국몽만을 꾸겠다 다짐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어- 중국어로 돌아오는 개잣같은 소통방식은 저를 지치게하였고 
그때마다 디올 쇼핑백을보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3:1을 할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컸기 때문에 몇번이고 화를 삭히며 인내할수 있었습니다.

ㅅㅂ 내가 영어로 하는거 알아듣는거보면 얘들도 영어 잘할텐데 왜 계속 짱깨어로 대답하는지 의문이었지만 
그리고 다른 짱개형과 매칭됐던 짱누나는 미국에서 5년을 살았다는데 5년동안 몸만 판 것인지 
3일동안 영어 쓰는걸 한마디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들과 발마사지까지 조진 후 
저의 파트너 짱누나와 아시아-팈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녀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해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주어야만 했고 
부아가 치밀었으나 

인생샷 한장과 오늘밤 투샷과 맞교환한다는 심정으로 인내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마련한 작은 이벤트. 짱누나 시식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마련한 이벤트 
대 관람차 안에서 그녀에게 길거리 노점에서 300바트에 구매한 도금한 쇠목걸이를 목에 걸어주었고 
그녀의 입에서 오케 예스 노 말고 처음으로 영어가 나왔습니다 
유아 소 스윗 아이 라잌 유 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레보를 갈망했던 본능이 나와버린 것인가 
알러뷰 따-거 라고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순간 등골이 오싹했지만 
그녀는 분위기에 취한것인지 제 말뜻을 이해를 한것인지 
씽긋이 웃으며 안겼고 
대관람차가 내려올때까지 저희는 격정적인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데이트를하고 
매너있는 대륙의 누나들 답게 
한참 뒤 그녀들이 합류하였고 
넷이서 카오-싼 으로 향하였습니다 

럭키비어에 개 호모새끼같은놈이 (님들눈엔 내가 호모같겠지) 춤추고 땀흘리고 아주 
개 지랄병을 하고있었고 
짱누나들이 신기하다는듯 사진찍고 팁을 주었습니다... 

팁을 주자 그 속옷만 입은 호모는 짱누나와 저에게 격정의 댄스를 선사했고 
머리가 아-득 해 졌습니다.. 
그렇게 럭키비어,클럽 등 여러곳을 전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술취한 그녀들을 
저희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역시 짱누나들은 술이 쌘것인지 
제 블루라벨에 택갈이해둔 리젠시를 거나하게 비웠고 
그녀들과 더욱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파트너 짱누나에게 뭐라뭐라 한뒤 둘이 떠나버렸습니다. 
순간 대륙의 이해심에 감동받았고 
내심 3:1을 기대하고있던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나의 푸잉 감시망 아래... 
집을놔두고 호텔을 가자고 하기엔 뭔가 그림이 이상했고 
그러자고 여기서 떡을 치자니 저번주의 실수가 떠올랐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심하던중 

그래 정면 돌파를 감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짱누나들과 제 방에서 단체사진찍었던걸 
푸잉에게 보내주며 사촌동생들이 내방에 놀러왔어 사촌들이 오늘 여기서 잘꺼야 
나는 이따 술자리가 끝나면 너의 방으로 내려갈게 가족 이야기중이라 너를 지금 초대하기에는 분위기가 좋지않아 라고 라인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새벽 2시간 훌쩍 넘어서인지 푸잉은 답장이 없었고 읽지도않았고 
 
더큰 거사를 앞둔 저는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일단 눈앞의 짱누나를 정복하자는 일념으로 
짱누나의 샤워소리를 들으며 깊숙히 숨겨뒀던 카마그라 한포를 조용히 입에 털어넣었습니다. 

수줍은듯 머리에 수건을감고 몸에 수건을 두르고 나온 짱누나의모습은 귀엽고 너무나도 이뻤고 
그 와중에 쌩얼을 사수하겠다는 일념인지 샤워한 후 화장을 수정한듯 했습니다 

카마그라의 약발때문인지 짱누나의 미모때문인지 
1시간을 쳐 씻은 짱누나의 변비때문인지 대륙의 화장술때문인지 
벌써부터 제 돌돌이는 화를내며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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