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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안녕하세요 Definition 아이디를쓰고있는윤지용 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윤지용(199.48) 2019.03.04 14:35:48
조회 15443 추천 236 댓글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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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런 커뮤니티가있는지 몰랐는데 플레이오프 이후 동계챔피언쉽진출하면서 저에관한 이야기를 이곳에서 한다고 아는사람한테 들어서 알게 됬고, 반응이 궁금해서 찾아보게됬어요먼저 글을쓰는이유는 이제 경기가 다끝났는데 저에관한 이야기를 좋게하든 나쁘게하든 본인들의 자유시니까 할말은 딱히없지만 후기정도의 글을 써보고싶다고나할까요 뭔가 해명이라하기엔 좀 그렇고 제가 방플러다 저격러다 이런 의심을 받고 있는상황에서 어디에 터놓고 이러이러했고요 저러저러했고요 그런적도 말할공간도 없어서 한번 더불어 이야기해보고싶었어요오늘 이 글을 쓰니까 오늘이야기부터하자면  저는 하스스톤이 이스포츠이전에 게임이니까 재밌어서 하고있는거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뭔가 제가 실력을 증명하려한다거나 나는 이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럴려는 마음은 없엇어요 그래서 오늘 월드챔피언쉽진출을 못한건 아쉽지만 여기까지온것도 굉장히 운이좋았고 덕분에 미국도 와보고 해서 좋았고, 그냥 많은사람앞에서 게임을했는데 졌네 이정도의 느낌만 남았네요.요 며칠간 글을좀 읽어봤는데 잘한다잘한다하는사람도 있고 오늘 거품이 드러났네 이런사람도 있고 뭐 다 자유롭게 글을쓸수는 있는거니까요. 근데 뭐랄까 특별히 생산적인얘기가아니면 굳이 안해도 될거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왜그럴까 생각이들기는합니다. 게임내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제가 복기를 해봤을때도 3일차까지 실수한부분은 없지는 않지만 많이 없었던거같고 운이좋아서 이긴경기도있고 상성이안좋아서 진경기도 있었던거같아요. 오늘은 4일차인데 끝나고 복기를 했는데 게임에 승패가갈리는 실수도 많이한거같아요. 왜그랬을까 생각해보고있었는데 말 그대로 실수한거니까 굳이 말하자면 못했다 실력이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맞는말인거같습니다만 사실 제가 하스스톤게임에서 실력은 이겁니다라고 딱 말하지도 못하겠거니와 제 실력은 이정도입니다라고도 명확히 못말할거같아서 실수해서 졌습니다 보다 그냥 오늘은 졌습니다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제실력이 좋은데 오늘은 못했다 그런말을하는건아니고 저는 잘한다고 생각하지도않고 그냥 내방식대로 게임을 즐기고있다 이정도의 생각만가지고있습니다.그리고 뭐랄까 혼자 게임하는거랑 다른사람들 보는데서 게임하는건 많이 다르구나도 느낀것같습니다. 비유를하자면 평소에 공부를 하는것과 시험 때 긴장하지않고 문제를 잘푸는것정도의 차이랑 비슷한것같습니다.그래서 실력이라고 말하는것과 별개로 왜그랬을까 생각해보건데 3일차에 roger선수한테 지고나서 긴장의끈을 놓친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거같습니다. 물론 월드챔피언쉽에가는 티켓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3일차까지 피곤함도쌓이고 Ike선수와 중국선수에게는 말하면 미안한얘기지만 1.2일차때만큼 연습은 안하고 그냥 될대로 되거니 쉬기도했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굉장히 중요한경기지만 어차피 원래떨어진거였는데 뭐 어때 자기합리화하면서 더 매달리지않고 쉬었던거같아요 그냥 3일차끝나고 쭉 잤어요. 만약 roger선수에게 이겼다면 더 열심히했을수도 있었을거같은데 그냥 지고나서 여기까진가보다하면서 놔버린것같아요. 물론연습이란거는 대회전에 미리 하는게 맞는거지만 대회 도중에는 이렇게했었다 말을하는겁니다.누워서 핸드폰을만지면서 쓰는거라 두서없이 써지는데요오늘 실수한걸 나열해보자면 먼저 중국선수와 홀수도적 학카르드루이드 경기에서 자연화이후에 영웅능력만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제가 학카르를 내면서 거의이겼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 상대방이 마이라를쓰고 제덱에 피만 남았을때 정확하게 딜계산을했어야됬는데 탈진딜에 영웅능력 2번을하면 킬각이나오는건데 제덱에 피가늘어난걸보고 제가 먼저 죽는게 떠올라서 킬각을 놓친것같습니다 토그왜글을 낸것도 대지의비늘을쓰고 제 피가 늘어나는것을 막을라고 바꾼건데 패9장유지에 탈진딜안들어가는거는 알고는있었습니다. 복기해보니까 1딜차이로 이기는 경기였더라고요. 그래서 학카르드루이드가 홀수도적에게 지고 말리고스드루이드랑 짝수흑마를 매칭시킬수있는기회를 놓쳐서 결국에는진것같습니다.두번째는 ike선수 홀수기사대 오크하트사제경기에서 상대가 굉장히 거세게 압박을했는데요 중간중간 리로이 젠킨스가 나오면 킬각인 상황이 여러번있었는데 안뽑기를 기도했던것같습니다. 당장 리로이가 손패에는 없는상황에서 절규를 쓰지않고 족쇄로 불곰을 살리거나 모쉬오그집행자를 내면 공허학살자나 타림이 아니면 사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절규를쓴다고 그다음턴부터 계속 이 각이 피해지는것도 아닌데 설마 20분의 1인데뽑겠어 하고 절규를쓴게 실수였던거같습니다. 절규를 쓴 그때 이유는 타림은 애초에 배제한상태이고 학살자가 드로우되는걸 방해할라고 생각했던거같은데 공허학살자가 애초에 손에없다생각하면 도발을 세우는게 더 안전한수였던거같습니다 리로이아니면 안죽는다는생각에 안일하게 다음턴에 불곰과 족쇄동시에 쓸생각이였는데 여튼 이것때매 홀수기사를 보내줘서 진거같습니다. 이 매치를 연습할때는 정말많이 안졌는데 중요한경기에서 지니까 많이 멘탈이 흔들린것도 그다음경기에서 실수로 이어진것같습니다. 세번째는 짝수흑마대 제레크사제에서 실성각을 줘서 진것인데요.  네루비안해결자가들어와서 이기나싶었는데 졋는데 상대방이 족쇄로 불곰을살린턴에 주문석 주문파괴자 지옥의불길 6장중 아무거나 하나만있어도 킬각이나오는상황인데 없어서 탭을해서 킬각을보고싶은 상황이 컷던것같습니다. 하지만 모독만쓴다고 백퍼센트킬각은 아니였습니다 질리악스가나오면 네루비안해결자를 정리할수있었고 저는 해골마가 있어서 파수병을 꺼내놓은것도있습니다 실성을 배제한것은아니였고 실성에서 백퍼센트 필드정리가되는게아니여서 지옥의불길이나 주파자를 찾고싶던욕심이 커서 탭을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모독만쓰는게 더 높은확률베팅인건 맞는거같습니다. 여기까지가 동계챔피언쉽후기정도가 되겠네요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송하는 사람의 방플과 저격을 해서 등급전 등수를 올렸다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적없습니다.이것도 제가 글을 몇개 읽어보고 쓰여있던거에 대해서 답하자면첫째는 2턴에 밀고자를 내서 라자를 빼냈다인데 저는 등급전을 제대로 시작한게 하이랜더사제였고 제일 재밌게한 덱인거같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상대방이 선공사제인데 무슨사제인지 모르는상태였습니다. 그당시에는 사람들이 반즈를쓰는 빅사제, 하이랜더사제, 용천정내열사제정도만 주로 했던거같습니다 대부분 하이랜더사제이긴했지만요 여튼 선공사제가 멀리건을 하지않고 처음받은카드를 3장들고갔는데 그 중하나인 탈노스를 2턴에냈습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거의게임을하다보니 덱트래커를 쓰지않아서 상대방이 멀리건에서 몇장가져가고 몇번째카드를쓰는지 유심히보는편입니다. 여튼 2턴에 탈노스를 내는 사제는 하이랜더사제이고 세장을 모두들고갔다면 무엇을들고갔을지 생각해보시면 왜 2턴에 밀고자를 냇는지 아실거같습니다. 왜4턴에 내지않았냐하면 말이길어지는데 모르는 카드를 상대방은 계속 뽑고 카자쿠스를 들고갓을수잇는데 밀고자로 카자쿠스를 뺄수없습니다 후공에서 4턴에낸다면요.  왜 밀고자와 어둠의존재를 넣었냐하면 이것도 말이길어지는데 저는 하이랜더사제를 많이해서 쓰면좋은카드란걸알기때문에썻습니다. 요약하면 밀고자는 미러전에서 키카드빼거나 벨렌빼거나 퀘법상대로 파츠빼는용이나 큐브흑마에서 파멸의예언자빼내거나 어그로덱 2턴에내거나 특히비트기사 자세하게 설명하는거는 그냥 그때이덱을많이해서 경험적으로알았습니다. 어둠의존재는 미러전 키카드발동불가 자연화를 쓰지않았던 비취드루전에서 좋은것등 있었습니다. 여튼 그런이유로낸것이지 상대방의손패를보고 쓴것이아닙니다.두번째는 왜 상위권등수의 스트리머방송에서 자주만나고 상성이 좋은덱을만나는것이냐 하면 상위권등수에서 많이돌리면 만나던사람을 많이만나고 그냥 돌리는게아니라 하루 10시간 12시간씩 게임을햇는데 제가한 시간에 비해 방송하시는사람과 한 게임의 시간을 따지면 많이 만나는것도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상성이 왜좋은덱을 만나는것이냐하면 보이는것만 보는지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의심을 받은이후로 방송하는 사람의 아이디를 게임에서만나면 게임이 끝나면 방송중인가 확인해보고했는데 상성이 안좋은 매치업도 자주만났고 제가 큐를 쉬지않고 계속 게임을할때 관전중이신분들도있었고 그냥 더 할말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핸드폰으로밖에 게임을 안해서 방송을보면서 동시에 게임을할수가없습니다 컴퓨터로 하스스톤하는경우는 피시방갈때빼곤없는거같습니다.세번째로 방송하는 사람이랑 게임에서 만났는데 채팅방에 제가쓰는 아이디가있었다인데 일단 oOo아이디를 쓰시는분이랑은 방송을하는것같아서 그냥 들어가서 본게답니다. 그사람이 방송중이고 게임을하는중에 저랑만났는데 그때 채팅방아이디가 있었다하는건 못본거같군요 그냥 채팅방에 제아이디가있는 캡쳐사진만본거같고요그리고 굥민잉님이라고 방송하시는분은 게임상에서 친구가 됬고 게임도 많이보고 이야기해서 방송을 즐겨보고있었을때였습니다. 등급전을 열심히하다가 잠깐쉬고싶을때 하스스톤을 전체화면탭을해두고 트위치방송을 잠깐켜놓고보다가 다시 하스스톤 탭한거를 켜서 게임을하고 있었는데 켜놓은게 굥민잉님 방송이였고 트위치화면탭해두고 하스스톤 등급전큐를 돌렸는데 만났었고 그게 다입니다. 트위치화면을 끄고 하스스톤한게아니라서 채팅방에 아이디목록에 있었습니다. 의심할만한 상황인것도 이해가가지만 그분이 큐를돌리는걸 방송으로 확인하고 그에맞는 상성덱을 돌린게 절대아니였습니다.네번째는 스틸로님이라고 방송하시는분이 아시아서버에서하다가 북미서버로옮겼는데 또만났다하는글도봤는데 저는 무과금유저고 아시아서버도 카드가별로없습니다. 북미서버는 등급전 덱도없고 돌린적도없고요 북미서버 승수가 아마없을겁니다.다섯번째는 친구창에잇는사람을 관전하다가 저격을한다인데 저는 이러한 행위를 어떻게하게됬냐면 그냥 관전을하고있었습니다. 예를들어제가 A랑 친구이고 B라는상대를 만난걸 관전하고있었는데 A가 불리한상성의 덱이라고하면 게임이 끝난후 A는 세가지선택이있는데 첫째는 하던덱 그대로한다. 두번째는 하던덱을 바꿔서한다. 세번째는 하던덱을 조금 쉬었다가 한다. 이제 세번째인경우에  그냥 제가돌렸던걸로 해본거고 이게 나쁜행위인지 생각안하고있었습니다 A.랑 B랑 아는사이도 아니고 B도 나랑 모르는사이인데 그냥 돌려서 만나면 좋고 아님말고 이런 생각으로 한거고 만난다는보장도없고 B가 같은덱을돌리는것도 모르는상황이라 나쁜행위라고 생각안했고 그냥 관전하다가 심심하면 가끔 한것이고 마치 하루종일 관전하다가 저격만하는것처럼말하는거같은데 아닙니다. 그시간에 그냥 주구장창 돌려서 올리는게 더빨리 등수를 올릴거같습니다.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인거같습니다. 결론은 저는 방송하는사랑 방플 저격한적없고 정말 믿기싫고 제가 물적입증을 못하는걸알기에 의심하고 안믿는다고하면 더 할말은 없는거같습니다. 이런거를 왜 지금와서 말하냐고 너를 이제 믿어주길 바라냐고 하신다면 대답은 아닙니다. 애초에 저는 뭐라하든 신경쓰지않고있었고 어디가서 하소연할때도없고 하소연한다고 믿어주는것도아니기에 그냥 있었던것뿐이고 여기에 글을 쓰는것도 어쩌다가 알게된 이커뮤니티에 시간이 약간나서 쓰는것일뿐 뭔가 해명한다거나 밝히려고 쓰는것도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방송하시는분들도 저를 안좋게말하든말든 저는 신경안쓰고 악감정도 없습니다. 누구와 비교해서 말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생산적인얘기는 아닌것같아서 하지않았으면하는바램은 있습니다. 내일 한국가는데 너무좋은경험이었고 재미있게 게임도했고 물론 게임을 하면서 인상을찌푸리는 장면도 방송에 나왔는데 저는 그순간에도 게임하는거는 재밌고 떨리는순간이였던거같습니다. 더 쓸말은 생각이나지않는군요 더궁금하고 알고싶은댓글이 있다면 답변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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