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해서 글써본다

요즘 자꾸 여자들 기 살려주려고 남자들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기를 꺾는 뉴스기사나 매체가 팽배해서 참 업무에 지친 마음을 한층 더 괴롭게만 만드는데

내어릴때 가졌던 목표의식, 꿈, 자신감, 책임감 이런게 요즘 갈수록 꺾여가는 느낌이다 나를 열등한 존재로만 만드려고 하고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보다 한 수 접게 들어가게 만드려고 사회가 움직이는데 진짜 힘이 날리가 있겠냐?

초딩때부터 페미 여교사를 비롯한 여성우월주의자들은 드문드문 있었지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크게 설치고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었음

요즘 보면 존나 웃긴게 뭔지 아냐?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건 거의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음 신체적 능력, 공간지각능력, 동체시력 정도말고는 남자를 열등한 존재로 깎아내려는게 사회 각계 꼴페미들이랑 진보층 지식인들 사이에서 팽배하고 있음

하다못해 신체적 능력이 월등히 남자에 비해 떨어지니까 어떻게든 그 차이를 메꿔보려고 여자가 유연성이 더 뛰어나거든요 ㅡㅡ 남자는 이런 자세 못취하거든요 ㅡㅡ 이러면서 또 여성우월주의로 감 ㅋㅋㅋ 그게 도대체 삶에 있어 그렇게 중요한건가 의문이 들정도의 내용들을

그런 자료에 관련된 정확한 출처나 과학적 사실이 있는지도 심히 의문임 유투브보면 페미들은 매번 자기 생각만 늘어놓다가 논리박약으로 털리기만 하던데 도대체 저런 카더라들이 설치는 이유가 뭐냐?

어릴때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친화력이 있으며 덜 극단적이라는거에 당연수긍했지만 이제와서 요즘 사회를 보니 꼭 그런것도 아닌거같음... 제국주의 시절까지 억압받아오고 가정내 어머니로서의 역할에만 내몰렸던 '진짜' 약자였던 과거 여성들이었기에 그런 특징을 가졌던게 아닐까?

요즘 젊은 여자들이 진짜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보냐? 친화력이 있냐? (지 필요할 때만 쪼르르 와서 짓는 가식적인 웃음은 친화력이 아니라고 생각함) 덜 극단적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보란 새끼들이 과거 마르크스 시절의 착취자-피착취자 논리를 현대판으로 변형해서 어떻게든 정치권에서 선전해보겠다고 헛소리해대는거 진짜 볼때마다 역겹다

사회는 남성들이 좀 더 꿈을 키우고 자기 목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줘야된다고 생각한다....가만히 있는 남자들 제발 그만좀 잡아먹어라

내가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될까? ㅜㅜ 진짜 남성계의 발전이 필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