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에 예언된 예수회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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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요한계시록 17장에 예언된 예수회일루미나티앱에서 작성

한량카타프락토이

2023.09.02 17:21:19

조회 10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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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에 예언된 예수회일루미나티

글쓴이 : 책사풍후

짐승= 그리스도의 적,악마의 화신

짐승의 일곱 머리는 곧 일곱 동산이요 = 로마의 일곱 동산

고대 로마 시대에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이탈리아 수도 로마)는 '일곱 언덕의 도시' 혹은 '일곱 산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었다

로마 도시에는 일곱 동산이 있다

언덕이라고도 부를수도 있고 동산이라고도 부를수도 있다

짐승의 일곱 머리 위에 올라타 있는 큰 탕녀(타락한 여자 매춘부)는

세상을 다스리는 큰 도시라 = 로마 교회 즉 바티칸

서기 4세기 로마 교회 교부 어거스틴은 교회가 곧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도시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로마는 바빌론의 처녀 딸이었으나 회개하여

교회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책에서...)

구약성경의 예언서들에서 탕녀는 하나님을 배반한 저주받은

도시의 상징적 표현으로 나온다

신학자들은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7개 머리들 위에 올라탄 탕녀에 대해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 혹은 로마제국의 권력 위에 기생한 타락한 예루살렘 제사장들로 해석하려한다

그러나 짐승의 7개 머리들이 로마 황제를 의미한다면

짐승은 로마제국이 될 것이다

물론 그 머리들과 몸뚱이는 악마의 본체를 감싸는 것에

불과하므로 이미 해골과 지층 속 유물이 되어버린 고대 시대의 로마제국과 그 권력자들에만 집중한다면

그것은 악마를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짐승의 7개 머리들이 로마 황제를 의미한다면

짐승은 로마제국이라면 굳이 그 위에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가

올라타있을리가 있나

제국과 황제가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 위에 올라타있어야지

수도가 제국과 황제의 머리 위에 올라타있다?

뭔가 어색하다

그래서인지 신학자들은 큰 탕녀의 모습으로 상징화되어있는

그 도시를 예루살렘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길

이 탕녀는 세상을 다스리는 큰 도시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로마제국의 식민지일 뿐

세상을 다스리는 큰 도시였던 적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중세시대 근세시대 현대시대를 통틀어 단 한번도

없었다......,

요한계시록 1장은 분명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Write the things which thou hast seen, and the things which are, and the things which shall be hereafter;)"라고 적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원어는 아포칼립스다 이 단어는 숨겨진 것을

드러내어 보여준다는 뜻으로

우리식 번역으론 '묵시록'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1. 요한이 본 것들 (환상들)

2. 현재 있는 일들 (로마제국의 교회 박해)

3. 이후에 일어날 일들(서기 1세기~ 인류 멸망의 시기)이다

요한이 무아지경 환상 중에 본 것들 중에는

서기 1세기의 사건들도 있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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